혁신 항암제의 위력...'타그리소' 작년 외래 처방 290억
- 안경진
- 2020-01-23 06:20:15
- 영문뉴스 보기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017년 12월 폐암 2차치료제로 급여진입 이후 처방상승세 지속
- EGFR-TKI 4종 외래처방액 절반 차지...전체 처방규모 확대 주도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23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타그리소는 외래에서 290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전년 외래처방액 217억원대비 33.7% 오르면서 EGFR 표적항암제 처방선두를 지속했다.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T790M 내성 변이를 억제하도록 개발된 3세대 TKI(티로신키나제억제제)다.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 등 기존 EGFR-TKI 투여 후 T790M 돌연변이가 생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일 1회 용법으로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2018년 12월에는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한 바 있다.

원내에서 처방받는 환자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출은 훨씬 클 것으로 짐작된다. 타그리소의 활약으로 EGFR 표적항암제의 외래처방액은 604억원 규모로 늘었다. 전년대비 15.6%, 타그리소가 급여권에 진입하기 전인 2017년보다는 41.5% 상승했다. EGFR-TKI 4종의 외래처방합계에서 타그리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48.0%에 달한다.
같은 기간 1세대 EGFR 표적항암제로 평가받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이레사, 로슈의 타쎄바는 처방실적이 하향곡선을 그렸다. 이레사의 작년 외래처방액은 175억원으로 전년대비 18.3% 감소했다. 타쎄바 외래처방액은 전년보다 0.4% 줄어든 36억원으로 집계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2세대 EGFR 표적항암제 지오트립은 지난해 외래에서 전년대비 2배가량 오른 103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국내 발매 이후 자체 최고 기록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에 대한 타그리소의 급여적용을 추진 중이다. 1차요법으로 타그리소를 복용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전체생존기간(OS)을 확인한 FLAURA 3상임상연구 논문을 근거로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급여확대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 1차요법 급여 재도전
2020-01-21 06:18
-
화이자, EGFR TKI 시장 진출…이레사·지오트립과 경쟁
2020-01-17 16:07
-
폐암치료제 '타그리소' 글로벌 분기매출 1조 돌파
2019-10-28 12:1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9주년…임직원 1200명 한자리
- 2국민건강·건강보험 수호 위해 약사·약대생 20일 광화문 집결
- 3유한양행, 폐암 신약 'YH42946' 내년 2상 확장
- 4베트남 정부·제약업계 사절단, 대원제약 진천공장 방문
- 5약가인하 선제 대응…아픽소라, 원료 전략 지원 본격화
- 6엘앤씨바이오 ‘리투오’, 페루 허가…남미 시장 진출
- 7산정특례 재등록 검사 부담 줄인다…희귀질환 95개 확대
- 8휴온스, 신약 공동개발 국책과제 3건 선정…바이오 협업 확대
- 9홍승권 심평원장 "계획 아닌 성과로 답...AI 본격 활용"
- 10코어라인소프트, 일본 PMDA 승인…폐결절 CAD 공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