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벨빅, 암 위험 증가 가능성...약물 연관성 검토"
- 김진구
- 2020-01-15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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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1만2000명 대상 추적관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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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벨빅에 대한 안전성평가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FDA는 "벨빅과 벨빅XR(서방정)에서 암 위험 증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로카세린 복용의 이점이 암 발병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초과하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안내는 벨빅 제조사인 에자이가 심장관련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임상시험 과정에서 드러났다. 5년간 환자 1만2000명이 참여한 이 시험에서 로카세린 복용 환자는 위약 복용 환자에 비해 암 진단 확률이 더 높게 드러났다.
다만 FDA는 "암의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으며 로카세린이 암 위험 증가에 직접 관여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한국에서 로카세린 제제는 벨빅과 벨빅XR이 허가된 상태로, 판매는 일동제약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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