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2019 기억다방' 성료
- 김진구
- 2019-12-11 1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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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인지장애·경증치매 환자가 바리스타로 참여한 이동식 카페
- 연중 주1회 이상 총 74명 어르신 참여…시민 2만여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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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다.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한독에 따르면 이 카페는 2018년 시작한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독과 서울시는 매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기억다방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가 연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억다방은 4월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평균 1회 이상, 56회를 운영했다. 총 74명의 어르신이 기억다방의 바리스타로 활동했으며, 약 2만20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 5월부터는 한독과 서울시가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홍익대·숙명여대·동국대 등을 비롯해 광화문 광장과 반포 한강지구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진행해 일반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기억다방은 치매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서울시장 감사장, 2019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억다방에 바리스타로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 들어 혼자 살며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후 우울증이 심해져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기억다방 바리스타로 활동을 하며 자신감을 찾고 우울증도 많이 호전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동영 광역치매센터장(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과)은 "기억다방 캠페인은 치매환자도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캠페인이 경도인지장애·경증치매진단 어르신은 물론 초로기치매(조기발병치매) 환자들로 확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기억다방에서 치매 어르신과 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한독은 우수한 제품을 사회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환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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