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천식·비염 복합제 개발…한미 '몬테리진'에 도전
- 이탁순
- 2019-10-14 10: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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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지난 11일 임상1상시험 계획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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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알레르기 복합제는 지난 2017년 한미약품이 '몬테리진'이란 제품명으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현대가 개발하는 약물은 몬테리진과는 성분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현대약품이 제출한 HDDO-1801 시험약에 대한 임상1상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
임상에서는 HDDO-1801과 천식치료제 및 알레르기성비염 치료제 병용 투여시 안전성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한다.
천식을 동반한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시장 흥행을 점쳐볼 만 하다. 특히 현대약품이 호흡기약물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기대 요소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 2017년 천식·비염 복합제 '몬테리진캡슐'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몬테리진캡슐은 몬테루카스트나트륨 성분과 레보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이 결합한 제품이다. 현대가 개발하고 있는 물질과는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성분이 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몬테리진은 올해 상반기 35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 블록버스터를 향해 실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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