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 선임
- 황병우
- 2025-04-01 1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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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4년부터 올림푸스한국 합류…지난해 부사장 역임
- 한국 시장 지속적인 성장 이끌고, 품질개선 주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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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이 타케시 신임 대표는 2004년 올림푸스한국의 의료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한 이후, 2012년 의료사업부 부문장을 역임했다.
특히 2024년 올림푸스한국 부사장을 역임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림푸스한국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또 한국 시장 외에도 아시아 지역의 의료 내시경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메드테크(MedTech) 시장에서의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했다.
2011년 올림푸스그룹 기업 혁신부 수석 관리자로서 기업 개선 업무를 총괄했으며, 지난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화기 및 호흡기 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당시 지역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여 올림푸스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신임 대표이사로서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환자의 안전과 품질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의료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신임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의료 기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한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의료 내시경, 복강경, 수술 장비 등의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임상 현장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온 제품을 통해 국내 의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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