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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현실로 다가온 '스마트 진료'...병원산업에 미칠 영향은

  • 이정환
  • 2019-08-13 17:05:16
  • 시도병원협의회·메디칼타임즈 정책토론회 공동 개최
  • ICT전문가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교수, 주제발표
  • 샌드박스 1호 휴이노 길영준 대표, 손목시계형 심전도 모형 공개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문재인 정부의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규제샌드박스에 이어 규제특구위원회로 본격화 된 가운데 미래 스마트 진료를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협의회(회장 정영진)와 메디칼타임즈(대표 이정석)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301호)에서 '현실로 다가온 스마트 진료, 병원을 바꾼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진료 선두주자인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병원장을 좌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CIO 최고정보관리책임자)와 의료기기 벤처기업 휴이노 길영준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주제발표를 맡은 휴이노는 보건의료 분야 ICT 규제박스 1호로 고대안암병원 흉부외과 의료진과 손목시계형 심전도 심장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심장수술 후 환자와 의사 간 원격의료 사업안을 최초 공개한다.

이어질 패널토의는 대한의사협회 이세라 기획이사와 세종병원 권준명 ABC(Al and Big Data Center) 센터장(응급의학과 전문의), 한국 1형 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 등이 참석에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K-HOSPITAL FAIR(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행사 일환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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