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시밀러 상반기 수출 5천억...램시마 2배↑
- 이석준
- 2019-08-13 16:52: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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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램시마 2813억, 트룩시마 1738억, 허쥬마 483억
- 3종 합계 수출액 5034억…전년동기대비 84.8% 증가
- 트룩시마, 허쥬마 하반기 미국 발매…램시마SC 유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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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와 '허쥬마' 수출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트룩시마'는 56% 늘었다. 올 상반기 수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관계사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지분율 35.71%)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받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해외 실적인 셈이다.

매출액 대부분은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 수출 실적으로 이뤄졌다.
품목별로 반기 수출액을 보면 램시마 2813억원, 트룩시마 1738억원, 허쥬마 483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04.73%, 56.15%, 103.8% 증가했다.
3종 합계 수출액은 503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2724억원)과 견줘 84.8% 늘었다. 3종 합계 수출액(5034억원)과 반기 매출액(5053억원)은 유사하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시장인 유럽과 미국은 물론 아시아, 중동, 중남미 지역 등 성장 시장에서 주력 3개 제품의 처방이 증가해 반기 최초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매출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 현재 유럽에서만 판매중인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미국 발매를 앞두고 있다. 피하주사형 램시마SC도 유럽 허가를 앞두고 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오리지널 품목은 로슈 맙테라와 허셉틴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 레미케이드가 원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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