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필수약 목록, 로슈·노바티스·세엘진 '삼국지'
- 어윤호
- 2019-08-05 0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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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적치료제 8종과 면역관문억제제 4종 발표
- 백혈병·다발골수종 등 혈액암 점유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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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최근 '2019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필수 의약품 모델 리스트(Model List of Essential Medicines)'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리스트에는 총 8개의 표적항암제와 4개의 면역항암제가 포함됐다.
로슈는 표적항암제 리스트에 폐암치료제 '타쎄바(엘로티닙), 림프종, 백혈병 등에 처방되는 '맙테라(리툭시맙)', 유방암치료제 '허셉틴(트라스투주맙)' 등 3개 품목을 포함시키며 항암제 전문 제약사의 면모를 보였다.
맙테라와 허셉틴의 경우 권고 대체약제로 '품질이 보증된 바이오시밀러(quality-assured biosimilars)'를 포함시킨 점도 눈에 띈다.
노바티스는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2종 '글리벡(이매티닙)'과 '타시그나(닐로티닙)'가 이름을 올렸다. 타시그나와 함께 '슈퍼글리벡'으로 불리는 BMS의 '스프라이셀(다사티닙)'도 목록에 포함됐다.
세엘진 역시 '탈리도마이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 등 다발골수종치료제도 2종이 표적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 리스트에 들어갔다. 얀센의 '벨케이드(보르테조밉)'과 함께 다발골수종 약물도 적잖은 비중을 보였다.
이밖에 폐암의 경우, 타쎄바의 대체약제로 아스트라제네카 '이레사(게피티닙)'와 베링거인겔하임 '지오트립(아파티닙)'이 포함됐다.
또한 면역항암제는 오노·BMS의 '옵디보(니볼루맙)'의 대체제로 MSD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1977년 이래 매 2년마다 발표되고 있는 이 리스트는 의약품의 효능, 안전성 및 비용효과성에 대한 '필수 의약품 선정 및 사용에 대한 WHO 전문가 위원회(WHO expert committee on selection and use of essential medicines)'의 검토를 통해 개정된다.
WHO 필수 의약품 모델 리스트는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비용 측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을 결정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고려요소에 비용이 반영되는 만큼, 혁신신약으로 평가 받는 약물이지만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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