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정기 주총 개최…배당 절차 개선 정관 변경
- 차지현
- 2025-03-26 14:16: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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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일동홀딩스, 2025년 정기 주총 개최
-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안건 전체 원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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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투자자가 배당금을 먼저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게 골자다. 이른바 '깜깜이 배당'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일동제약은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면서" 소화성 궤양 치료제 P-CAB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 아웃, 당뇨·비만 타깃 GLP-1RA 후보물질의 임상 진척 등 R&D 분야에 있어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윤 대표는 "올해는 매출과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체계 구축이라는 2대 지표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익을 증대하고 신사업 발굴과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라고도 했다.
이어 열린 일동홀딩스 제82기 정기 주총에서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배당 관련 규정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전체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핵심 계열사인 일동제약의 실적 회복뿐 아니라 아이디언스와 아이리드비엠에스 등 R&D 회사들 또한 각각 항암 신약 연구 성과 확보 및 투자 유치, 미국 FDA 희귀 질환 치료제 지정(ODD) 등의 희소식이 있었다"고 했다.
박 대표는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그룹과 각 계열사의 기업 가치 증대는 물론, 배당 정책 및 절차 개선을 통한 주주 이익 제고와 투자자 신뢰 구축 등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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