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제네릭, 오리지널 절반가격에 '돌풍'
- 이탁순
- 2019-06-21 1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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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마이페시아 51.9%, 모나페시아 228.3% 증가...오리지널 절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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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리지널약물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공급해 단숨에 시장 상위권에 올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페시아 제네릭 마이페시아(한국콜마)와 모나페시아(티디에스팜)가 1분기 시장 5위 안에 랭크됐다.
이들은 기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품목이다. 특히 모나페시아는 지난 2017년 2월 허가받은 신제품이지만, 시장 5위에 올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마이페시아는 전년동기대비 51.9% 오른 9억6581만원으로 오리지널 프로페시아, JW신약 모나드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티디에스팜이 허가받고, 더유제약이 판매하는 모나페시아는 전년동기대비 무려 228.3% 오른 7억1508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모나페시아는 더 싸다. 프로페시아 가격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8만원 가량 저렴하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기존 상위권에 위치한 다른 제네릭약물보다도 저렴하다.
이에 JW신약 모나드, 대웅제약 베아리모 등 기존 상위권 제네릭약물들은 판매액이 전년동기대비 떨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소 제약사들이 프로페시아 제네릭을 파격가에 내놓으면서 탈모인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돌고 있다"며 "특히 모나페시아의 경우 올초 품절이 일어날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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