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처방접수·결제기 '온키오스크'...디지털약국 리딩
- 노병철
- 2019-06-08 06:22: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온라인팜, SK브로드밴드와 공동 개발...지난달 시장 론칭
- 모든 처방전 인식·기존 자동조제기와 100% 연동·4개 국어 인식
- 카드·현금·삼성페이·SSG페이 등 결제 수단 다양성...만족도 높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온라인팜이 약국전용 무인정보단말기 '온키오스크'를 지난달 중순 전격 출시하고, 전국 단위 설치 사업에 착수했다.
온키오스크는 온라인팜의 노하우와 SK브로드밴드의 첨단기술력이 결합된 약국 맞춤형 무인 처방 접수·결제 장비다.
이 제품의 장점은 ▲모든 처방전 인식 ▲기존 모든 자동조제기와 연동 ▲4개 국어 음성 인식 ▲범용 POS 기능 탑재 ▲모바일 경영지표 툴 제공 ▲OTC·외품 주문 ▲복약지도 내용 모바일 전송 등이다.
약국을 찾은 환자·고객 입장에서도 카드·현금·삼성페이·SSG페이 등 결제 수단에 대한 다양성을 제공해 편의·접근성·만족도를 높였다.
온키오스크는 약국 규모와 입지에 따라 A, B, C, D형 등 4종의 모델로 세분화했다.
주력 제품은 중형 크기의 보급형 모델인 C형(21.5")이다. A형(9.7")은 초소형 사이즈 모델로 소형약국에 적합하고, B형(15")은 중소형 약국에 알맞은 크기다. 대형 문전약국은 D형(43")을 추천한다.
구입 가격대는 보증금없이 모델에 따라 월 9만원~18만원 정도로 형성돼 있고, 위약금 없이 3년 간 의무약정에 5년간 무상 A/S가 보증된다.
온키오스크 이용법은 처방전 종류에 따라 2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일반 종이 QR처방전 접수를 원할 경우, 온키오스크 화면에서 '종이처방전 선택' → 처방전 QR 바코드 스캔하기 → 카드결제(다른 결제 수단) 선택 → 결제 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병원에서 사전에 약국을 지정한 전자처방전을 접수할 시에는 '전자처방전 선택' → 주민등록번호 입력 → 카드결제(다른 결제 수단) →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9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10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