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경구용 파클리탁셀 '리포락셀' 中임상 시작
- 이탁순
- 2019-05-03 10:28: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달 30일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 임상시험 피험자 첫 등록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화제약은 지난달 30일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품인 '리포락셀®'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국내 위암 3상 임상시험(중국 임상 Project명: RMX3001)에 첫 환자가 등록되며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3일 밝혔다.
리포락셀액은 2017년 9월 중국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맺은 이후 2018년 7월 및 10월에 각각 위암과 유방암 3상 임상시험계획을 중국 CFDA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이번에 위암 임상시험의 첫 환자가 등록됐다. 향후 빠른 임상시험 진행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추가 입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중국 위암 임상은 상해동방병원(上海市东方医院)의 Li, Jin(李进) 교수 및 중국인민해방군 제81병원(中国人民解放军第八一医院)의 Qin, Shukui(秦叔逵) 교수를 필두로 30개 기관에서 진행돼 2021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유방암 임상 3상 시험은 한국과 동시에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임상시험을 통해 대화제약의 리포락셀은 그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근거자료를 추가로 확인하게 되고, 중국 환자들에게도 편의성을 높인 리포락셀액의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9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