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4곳 중 1곳, 고용 감축…최저임금 인상 직격탄
- 정흥준
- 2019-04-22 11:47:0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양천구약 회원약국 대상 설문...직원수·근무시간 줄이며 업무부담
-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엔 41% 만족...카카오·제로페이 등 회의적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최저임금 인상과 법정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약국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 27%는 직원수 또는 근무시간을 줄이며 업무부담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엔 41%의 약국이 만족하고 있었다. 다만 카카오페이·제로페이 등은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안착하지 못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출되는 임금증가로 금전적 부담을 호소하는 약국이 79.4%를 기록했다. 또한 직원을 줄이거나 직원 업무시간을 줄여 업무부담이 증가한 약국도 27.1%에 달했다.
이외에도 최저임금 산정 월급여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기준을 초과하거나, 직원이 고용노동부 문의나 신고를 하는 등의 애로사항을 겪는 약국도 있었다.
하지만 약국들의 노무·세부지식에 대한 숙지 여부는 미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사관리 항목에 대한 숙지 여부를 질문한 결과, 약국 47%는 '숙지하고 있지 못하다'고 답했다. 단,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72%로 높았다.
이에 따라 노무관리 관련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다면 69.2%의 약국들이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카드수수료와 관련해선 141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1.1%의 약국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불만족'은 31.9%였다.
또한 카카오페이와 제로페이에 가맹한 84개 약국을 대상으롭 불만점을 조사한 결과, 홍보부족 등으로 '이용자가 없다'는 의견이 28.6%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결제절차가 복잡하고 포스와 미연동 등의 시스템문제를 호소한 약국이 7.1%였다. 결제여부를 바로 확인하기 힘들다고 답한 약국도 4.8%에 해당됐다.
하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 등으로 인해 제로페이 가맹율이 카카오페이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9.2%의 가맹률을 보였지만, 제로페이는 48.2%가 가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
약국장의 또 다른 고민 '최저임금'…결정방식 대수술
2019-02-27 14:35
-
"점심시간에도 근무?"…약국장-직원 '휴게시간' 갈등
2019-02-15 18:55
-
약국 일자리 안정자금, '최저임금준수확인서' 필수
2019-01-23 11:32
-
"전산원 임금 어쩌지"…약국 필수 노무 포인트는?
2019-01-17 11:35
-
10.9% 인상된 약국직원 최저임금 확인해 보셨나요?
2019-01-16 11:2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다산제약, 글로벌 CDMO 도약…'VISION 2030' 공개
- 8"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9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10산정률 하락 전 등재 막차...상반기 제네릭 진입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