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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영업익 첫 500억 돌파…분할 후 매년 증가

  • 이석준
  • 2019-04-11 12:16:05
  • 지난해 영업익, 순익 2013년 분할 후 신기록
  • 효자 품목 박카스 지난해 내수, 수출 동반 최대 매출
  • 매출액 GSK 계약 종료로 상품 매출 감소 원인

동아제약 영업이익이 분할 후 첫 500억원을 넘어섰다. 2013년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이다.

동아제약은 2013년 3월 옛 동아제약이 분할되면서 동아에스티와 함께 신설된 법인이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해외 사업을 담당한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소비재 등을 생산·판매한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 100% 자회사다.

동아제약 감사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26억원으로 전년(492억원) 대비 6.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384억원에서 447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 500억원, 순이익 400억원대 달성은 2013년 분할 후 최초다. 두 부문은 분할 이후 매년 전년대비 증가하고 있다.

박카스 지난해 매출 2963억...내수·수출 동반 신기록

동아제약 효자 품목은 자양강장제 박카스다. 지난해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최대 매출을 냈다.

박카스 판매는 베트남을 제외한 해외에서 동아에스티가 담당하고, 내수와 베트남 시장을 동아제약에서 맡는다.

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 사업보고서를 보면, 동아제약이 지난해 판매한 박카스 매출액은 2248억원으로 전년(2135억원)보다 5.3% 증가했다. 동아에스티 박카스 판매액은 715억원이다. 전년(639억원)보다 6.3% 늘은 수치다.

종합하면 지난해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의 박카스 판매 매출액은 2963억원으로 전년(2774억원) 대비 6.8%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비용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액은 감소했는데 박카스 사업 부문 성장에도 GSK와의 계약 종료로 인한 상품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덧붙였다. 동아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3812억원으로 전년(3918억원)보다 100억원 정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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