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약국취소 2심 첫 재판 4월 3일 개시
- 정혜진
- 2019-03-20 06:00:1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심 일부 승소 후 병원부지내 약국들 항소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최근 대구 달서구청 구정조정위원회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내 약국 개설을 허용하면서, 창원과 유사한 사례의 편법 약국이 다시한번 재현될 처지에 놓이자 창원 소송에 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는 사단법인 대한약사회 외 5명이 창원시를 상대로 제기한 '약국개설등록처분취소' 소송의 2심 첫 변론을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30분으로 공지했다.
대한약사회와 창원시약사회, 약사 2인과 환자 2인으로 구성된 원고 6인은 창원경상대병원이 병원 내 남천프라자에 개설된 약국 두 곳이 의약분업 원칙에 위배돼 환자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약국 허가 취소를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창원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 12일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1심 판결에 창원시는 항소를 포기했으나, 피고의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한 남천프라자 약국 개설자 두 명의 약사가 항소하며 2심에 접어들었다.
창원시약사회와 경남약사회는 2심 이후 필요한 재판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2만원 의 투쟁 특별회비를 모으기로 했고, 전국 약사들에게 모금을 호소했다. 부산시약 분회장들은 100만원을 모아 창원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2심 첫 변론이 4월3일로 확정되면서 이르면 올해 안 2심 판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고로 참여한 A약사는 "1심에서 어렵게 승소했지만 그 사이 대구, 고양시 등 유사한 사례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창원경상대병원 소송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게 된 것"이라며 "대법원까지 가더라도 꼭 승소해 병원의 편법적인 약국 개설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판례를 남기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논란의 계명재단 빌딩 가보니…약국 8곳 입점 준비
2019-03-19 11:26
-
창원시약, 창원경상대병원 투쟁 특별회비 모금키로
2019-02-27 15:55
-
미뤄지는 일산차병원 준공...주변 상권 '예의주시'
2019-01-10 00:54
-
창원경상대 편의시설 입점 약국들, 1심판결 불복 항소
2019-01-03 20:47
-
법원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약국 2곳, 원내로 봐야"
2018-12-16 22:20
-
원내약국 개설 허가 취소…환자 소송참여 '신의 한수'
2018-12-12 21:09
-
법원,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약국 2곳 허가취소 판결
2018-12-12 14:2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올바른 의약품 폐기법 아시나요? 건약, 기후정의행진 참여
- 2한의협 "한의사 사전조제 합법…국민기만 폄훼 강력 대응"
- 3신입부터 리더까지 키운다…경동제약,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
- 4심평원 임직원 자발적 모금...추석 온정 1600만원 전달
- 5국힘, 식약처 항의…"김승원 청탁 의혹 자료 전면 공개"
- 6성북구약, 김남근 의원에 약배송 우려 전달…1156명 공동연명
- 7이수앱지스, 파바갈 페루 첫 수출…희귀질환 해외공략 확대
- 8대구시약, 회관 지구 재개발 관련 특별기구 구성
- 9용산구약, 안심약 동행사업 등 여약사위원회 사업 점검
- 10영등포구약, 회원 전문성 향상 의한 게릴라 학술강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