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당선자, 양덕숙 불법선거 주장 대응팀 구성
- 정혜진
- 2019-01-03 0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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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주장 좌시 않을 것...선거결과·선관위 결정 겸허히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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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당선자는 3일 입장문을 내어 양 약사는 선거 결과와 선관위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한 당선자는 "회원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약사직능의 미래를 준비하는 회무를 펼쳐나가겠다"며 "서울시약사회 회무의 원만한 인수인계를 위해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당선자는 "민주주의 꽃이며 회원의 뜻을 모으는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면서 "결국 약사사회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고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당선자는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미 양 후보의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양 후보는 그 결정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약사회 화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 더 이상 회원을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가 계속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당선자는 "그동안 약사회의 갈등을 막기 위하여 조용히 침묵하면서 중앙선관위의 결정을 기다려왔다"며 "이제 더 이상 일방적인 주장과 매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원회 구성 후 인수 작업과 동시에 인수위원회에 '선거불복 대응팀'을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덕숙 약사는 최근 한동주 당선인의 선거인명부를 조작해 불법 선거가 자행됐다며 선관위에 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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