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향상 위해 발로 뛰는 심평원, 현장중심 소통
- 이혜경
- 2018-10-12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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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등급 목표...내·외부 청렴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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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올해 초 청렴도향상 방향을 기관장이 직접 지휘하기 위해 기존 감사실 내 청렴도향상추진팀을 원장 직속 전담조직 청렴도향상기획단으로 승격시켜 조직을 개편했다.
이 전담 조직은 실질적으로 청렴도 향상에 기여 가능한 고객별 맞춤형 청렴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우선 심평 업무 경험이 있는 외부 고객 대상으로 정확한 니즈 파악을 통해 업무 취약점을 진단·발굴, 업무 개선에 반영하고 개선 결과를 환류 하는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김승택 원장을 포함한 외부 고객 접점 부서에서는 기관의 청렴 노력 의지를 홍보하는 것 또한 포함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이 행복한 조직', '청렴이 체질화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청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 부여 기전을 마련했다.
직원들 스스로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 자율과제를 선정·이행하고 있으며, 매달 청렴활동의 날에는 우수부서에 포상금과 함께 기관장이 직접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 소통창구인 흥심소(흥이 나는 심평원을 만드는 곳)를 통해 작은 소리까지 듣고 함께 공감하면서 조직문화도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컨설팅을 신청, 외부전문가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5월 조직의 현 수준에 대한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 한 바 있고, 그 결과에 따른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조직문화를 바꿔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우리가 환골탈태하는 노력을 기울일 때 외부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다. 신뢰받는 심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평소 솔선수범과 현장중심 소통을 강조해온 그대로 최근 전국 의·약단체장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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