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최광훈·함삼균 후보단일화 설문 사전심의
- 정혜진
- 2018-10-05 06:00: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두 후보 측에 수정 요청 의견 전달..."선관위 의지 동의해준 세 후보에 감사"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선관위는 두 후보에게 지난 2일 열린 '제3차 선관위회의' 권고에 따라 후보자 단일화를 위한 설문조사가 사전 선거운동으로 오해될 수 있다는 점과 설문조사 시행 이전에 선관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 선관위는 지난 제3차 선관위 회의에서 권고한 선거공고 이전 출판기념식에 대한 연기 요청에 당사자인 김대업 후보자가 행사 연기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이번 조치는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고자 한 선관위 의지에 대한 입후보 예정자들의 화답으로,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환경임에도 출판기념식을 연기한 김대업 입후보 예정자와 최광훈, 함삼균 두 입후보예정자의 적극적인 공정선거 의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김대업 "북콘서트 11월 3일로 연기…선관위 결정 존중"
2018-10-04 06:30:28
-
선관위, 김대업 후보에 나흘 앞둔 북콘서트 연기 권고
2018-10-03 06:00:32
-
대약 선관위, 동문회 선거 개입에 고강도 제재 예고
2018-09-20 06:30:1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5'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10'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