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3회 운영도 지원"…약준모, 심야약국 지원 확대
- 김지은
- 2018-09-12 16: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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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부터 시행…약준모 공공심야약국 8호점 '수약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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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이하 약준모)은 13일 단체가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 8호점으로 경남 창원의 '수약국'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곽진웅 약사가 운영하는 수약국은 지난 10일 부터 매일 저녁 12시까지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곽진웅 약사는 "편의점 판매약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공공심야약국'이 널리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며 "약국을 찾는 시민들이 약은 약국에서 약사의 손을거쳐 안전하게 나가야된단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 약사는 또 "약사님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언제든 편하게 오실 수 있게 밤에도 밝은 약국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약준모는 올해 하반기부터 365일 심야약국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주1~3회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365일 운영 약국에서 지원 대상을 확장하는 것이다.
임진형 회장은 "대부분의 심야약국이 약사를 따로 고용할 수 있는 대형약국이 아니라 약사님 한분이 계신 곳이다보니 약사 한명이 15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런 상황에서 약사 홀로 365일 매출도 높지 않은 밤 시간을 지키는 건 가혹하다고 판단했다"면서 "1~3회 정기적으로 심야에 운영할 수 있는 약국도 공공심야약국으로 포함시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약준모는 현재 자체적으로 심야약국을 선정,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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