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품목 생산실적 1~3위 휩쓸어…램시마 3671억
- 이탁순
- 2018-09-07 12:14: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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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룩시마 3473억원, 허쥬마 968억원 기록…완제품 1위는 플라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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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가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가운데 1위부터 3위까지 휩쓸며 대세를 증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일 공개한 2017년 의약품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품목별(완제/원료) 생산금액 1위는 셀트리온의 램시마원액(원료)으로 나타났다.
램시마는 자가면역질환 항체의약품으로,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얀센)의 바이오시밀러다. 2017년 생산실적은 3671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2, 3위 역시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원료다. 트룩시마원액이 3473억원으로, 램시마원액과 약 20억원 차이로 아깝게 2위에 올랐다. 트룩시마는 암치료 항체의약품 '리툭산(로슈)'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의 유방암 항암제 허쥬마원액은 968억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허쥬마는 허셉틴(로슈)의 바이오시밀러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최근 유럽EMA 승인 이후 수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램시마는 유럽EMA뿐만 아니라 미국FDA 승인도 받아 미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트룩시마는 원료뿐만 아니라 완제의약품 실적도 726억원으로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국산신약 가운데는 LG화학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정50mg'이 328억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40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이번 조사대상이 세부용량별 품목이어서, 모든 용량을 합친 품목으로 대상을 변경하면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도 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카나브는 작년 402억원의 생산금액을 기록했다.
상위 10위 내 셀트리온 제품이 4개, 녹십자 제품이 3개로, 이들 기업이 높은 생산실적을 보였으며, 7개 제품 모두 생물의약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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