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6% "심야시간 '약국-의원' 연계 서비스 원한다"
- 정혜진
- 2018-03-28 1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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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정책연구소, 리얼미터에 의뢰...의료취약시간 관련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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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보건의료 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공공약국과 심야공공의원 연계 운영’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취약시간대 의약품 조제 및 구입 불편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 인식조사에서 야간과 공휴일에 약이 필요할 때 약을 구하는 방법으로, 공휴일에 문을 여는 '의원-약국 당번제'에 대한 찬성이 전체 96% (매우 찬성 61.6%, 찬성하는 편 34.5%) 수준으로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야간이나 공휴일 보건의료 서비스 충족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실행돼야 하는 방안에 대해, '1+2순위'는 '지정장소 의·약사 당번제' 응답이 33.8%로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의원·약국 안내 앱 개발'(32.5%), 이어 '공중보건약사제도 신설'(32.1%), '심야 공공의원·약국 연계운영'(31.4%), '응급실 확대'(22.2%), '편의점 판매약 확대'(21.7%), '심야 공공약국 확대'(20.8%)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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