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구내약국 '인기'…서울대 약국 낙찰가율 304%
- 강신국
- 2018-02-14 06:1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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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연 임대료 1600만원 입찰...4900만원 써낸 A약사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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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입찰가 대비 낙찰가율은 304.9%다. 월 임대료로 환산하면 408만원대. 계약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이다.
낙찰가가 상승한 이유는 학생회관 내에 위치해 안정적인 매약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동일 건물 내에 서울대 보건소가 위치해 있어 처방조제도 수용 가능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입찰 참가자격으로 약국 운영 3년 또는 약사로 3년 이상 종사, 프리셉터 교육을 이수한 약사로 한정했다.
서울대는 약대 실무실습교육 계획에 따라 실무실습을 지원해야 하며, 사용자는 프리셉터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조건도 내걸었다.
판매 가격 책정은 시중약국 판매가격의 평균 이하로 하며 가격 문제로 민원이 제기되면 감독부서는 가격조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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