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수료·임대료 부담 완화 대책 1월 중 줄줄이 발표
- 강신국
- 2018-01-17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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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부총리 "소상공인 추가 보완대책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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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는 17일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의 부담 우려에 대비해 기존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보완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우선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로 신속하게 점검·완수해야 한다"면서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힘을 합쳐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영세 소상공인 카드 우대수수료율 적용 확대 등의 과제는 완료돼 현장에서 시행중이지만 대책효과를 소상공인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상가임대차법, 유통산업법 등 핵심과제 입법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김 부총리는 "1월말 시행되는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 인하(9%→5%)는 영세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보완대책도 마련해 1월중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특히, 카드수수료, 상가임대료 부담 완화, 상권내몰림 방지, 자금부족 등 소상공인 핵심 애로사항 해소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1월 보수가 지급된 후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게 돼 있는데 1월 15일까지는 1월 보수가 지급된 비율이 1%에지나지 않아 아직 신청이 저조하다"면서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1월 보수가 지급되는 비율이 94%에 달하므로 각 부처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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