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제도 지속 가능성 공감한 김용익-추무진
- 이혜경
- 2018-01-15 1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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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건보공단 이사장과 첫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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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만나 건강보험제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소통과 협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의협은 지난 4일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김 이사장이 참석한 것에 대한 답례로 12일 건보공단을 방문했다.

추 회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의료정책 현안에 대해 의료계가 우려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 회복을 위해 우선 건강보험 수가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 재정이 사상 최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재정 확충 방안 마련 없이 비급여가 급여로 전환될 경우 엄청난 재원 소요로 보험재정이 적자 구조로 전환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전했다.
향후 공정한 수가 협상 구조 및 합리적 수가 인상 기전 마련, 진찰료 산정 기준 개선, 방문확인 제도 개선, 수진자 조회 제도 개선, 촉탁의 지역(공동)협의체 지원 등 향후 건보공단의 역할에 대한 당부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의료공급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의협과 향후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위해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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