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장기·인체조직 기증 의향 있다"
- 최은택
- 2017-12-27 12: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병관리본부, 의향도 대폭 상승...인체훼손 거부감은 여전히 강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국민 10명 중 7명이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체훼손에 대한 거부감도 여전히 강했다. 실제 기증의향이 없다고 밝힌 사람들의 절반 가까이가 이런 이유를 들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올해 9월(1차)과 12월(2차) 두 차례에 걸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7 생명나눔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조사해 장기·인체조직기증 문화 및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인데, 1·2차 인식조사 결과는 오차범위 안에서 거의 유사하게 나왔다.
조사 결과 ‘장기기증 인지도’는 작년(97.7%)보다 0.4%p 상승한 98.1%, ‘인체조직기증 인지도’는 작년(37%) 대비 8.5%p 상승한 45.5%로 각각 나타났다.
인체조직기증은 사후 뼈, 피부, 인대, 건 등 인체조직을 기증하는 것으로 그동안 장기기증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인체조직기증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초부터 ‘장기·인체조직 통합 홍보’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장기·인체조직 기증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67%가 기증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작년(41.3%) 대비 25.7%p 상승한 수치다.
또 기증 의향이 없는 이유로는 ‘인체훼손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가 46.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막연히 두려워서’(26.1%), ‘주변에서 실 사례를 접한 적이 없어서’(10.9%)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2016년 한 해 동안 573명의 뇌사자가 장기를 기증해 2319건의 신장& 8231;간장 등 뇌사 장기이식이 이뤄졌다. 또 285명의 뇌사자 또는 사망자가 뼈& 8231;피부 등 인체조직을 기증해 고귀한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기, 인체조직 기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부족하고, 약 3만 명 이상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한 울산 창고형약국 자격정지 처분
- 2상장 제약 독립이사 대거 교체…복지부·식약처 출신 눈길
- 3시총 21조 삼천당제약, 코스닥 1위…영업익 100억 미만
- 4"웰컴 아미" BTS 특수에 약국 가세…매출 반짝 증가
- 5한국아이큐비아, 병원 의약품 데이터 KHPA 재출시
- 6위고비 성분 당뇨병약 '오젬픽', 빅5 대형병원 처방권 안착
- 7미프진, 국내 도입 탄력받나...규제합리화위원회 개입
- 8약품비 중 항암제 점유율 역대 최고...청구액 15% 증가
- 9종근당건강, 5년 만에 영업익 최대…매출 감소에도 체질개선
- 10아필리부 가격인하+PFS 등재...삼바, 아일리아 추격 고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