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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진료비 입원·외래·약국 모두 늘어…전년比 10%↑

  • 이혜경
  • 2017-12-14 12:50:44
  • 심평원, 진료비통계지표...총 요양급여 52조5350억원 규모

[2017년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

올해 3분기 심평원이 심사한 전체 의료비용은 59조5000억원 규모였다. 이 중 자동차보험과 보훈진료비, 의료급여를 제외한 순 건강보험 진료비는 52조5350억원대로 전년동기 대비 10.05% 늘었다.

특히 약품비의 경우 전체 요양기관에서 소요된 비중은 지난해 3분기 25.75%보다 감소한 24.88%를 보였지만, 약 취급을 가장 많이 하는 약국에서는 74.55%에서 74.76%로 소폭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도 3분기 진료비통계지표'에는 이 같은 요양기관 급여진료비 동향이 드러났다.

14일 진료비통계지표를 보면, 먼저 심평원이 올 3분기까지 수행한 심사 물량은 11억4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 늘었다. 심사금액 규모로는 59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5% 증가했다.

이중 건강보험 진료비는 52조5350억원으로 입원진료비 19조 1078억원, 외래진료비는 22조123억원, 약국비용은 11조41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의료급여 진료비는 5조3879억원, 보훈 진료비는 3131억원,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1조2982억원을 차지했다.

1인당 진료비는 103만214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60%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20조43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는데, 70세 이상 연령대의 1인당진료비는 339만8860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의 3.3배를 보여 노인 진료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요양기관 종별 요양급여비 심사실적을 살펴보면 의원이 10조2973억원으로 가장 높으며, 병원급(요양병원 포함) 8조6817억원, 상급종합병원 8조573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은 치과병원이 27.19%로 가장 높으며, 치과의원 19.12%, 한방병원 17.69%, 종합병원 14.02%, 요양병원 13.24%, 상급종합병원 9.87%, 병원 9.74%, 의원 8.91%, 약국 7.32%, 한의원 3.50% 순이었다.

3분기 진료수가유형별 총진료비는 행위별수가 92.82%, 정액수가 7.18%로 구성돼 있으며, 행위별수가의 4대 분류별 구성비는 기본진료료 26.77%, 진료행위료 44.13%, 약품비 24.88%, 재료대 4.22%를 보였다.

진료내역 항목별(한방, 약국 실적 제외)로는 진찰료 20.83%, 처치 및 수술료 18.61%, 검사료 13.71%를 차지했다.

입원 다빈도 질병 중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병은 무릎관절증으로 지난해 3분기 446억원에서 올해 3분기 521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외래 다빈도 질병 중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9464억원을 차지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15.7% 늘었다.

다빈도 암 중에서 입원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은 췌장암으로 22.29%(173억원) 증가했으며,입원 진료비 증가액이 가장 높은 암은 폐암으로 11.32%(313억원) 증가했다.

3분기 의원 요양급여비용은 10조29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했으며, 내과가 전년동기 대비 1565억원(9.3%) 증가하면서 요양급여비용 증가액이 가장 많았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산부인과 23.7%, 마취통증의학과 14.6%, 안과 13.0%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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