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의료기기·성분명 반대"…추무진 회장 단식
- 이정환
- 2017-09-14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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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4일) 복지부 박능후 장관 만나 문 케어 등 의견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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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의협 대의원 임총이 예정된 16일까지다. 농성의 무게는 성분명 처방 대비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법 철회에 실렸다.
오늘(14일)로 예정된 보건복지부 장관과 면담 등 주요일정엔 추 회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추 회장은 13일 밤 9시께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법 철회와 성분명 처방 부당성을 국민에 알리기 위해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추 회장의 단식농성은 2015년 2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담긴 규제기요틴에 맞서 단식을 벌인데 이어 두 번째다. 추 회장은 "복지부 장관과 면담에서 문재인 케어에 따른 의사들의 고민과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관련 문제점 등을 적극 어필하고 성분명 처방 부당성에 대해서도 지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단식이 상대에게는 투쟁의 시작이자 국회에는 경종이 될 것"이라며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국회법이 철회되고 성분명 처방 폐기가 오는날까지 투쟁하며 온 몸을 던지겠다"고 했다.
한편 문 케어 대응책 마련을 위해 성사된 16일 의협 임총에는 추 회장 불신임안이 부의안건으로 상정됐다.
의협 대의원회는 회장 불신임안에 참여한 대의원은 총 87명이며 해당 안건을 임총 상정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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