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아포텍스사에 2078억원 투자
- 안경진
- 2017-09-12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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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제품개발 시설투자…생산성 향상·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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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텍스(Apotex)는 1974년 설립된 캐나다 최대 제약회사로,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온타리오주의 임직원 60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직원수는 1만 1500여 명에 이른다.
온타리오주 에토비코 외에도 브랜트퍼드(Brantford), 리치먼드힐(Richmond Hill)에 연구개발(R&D) 및 생산 시설을 운영하면서 R&D 분야에 활발하게 투자하는 기업 중 하나로서, 300종 이상의 저렴한 일반의약품을 개발, 제조해 전 세계 약 11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달러로 총 2억 2270만 달러(한화 약 2078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에서 온타리오주는 일자리 창출 펀드(Jobs and Prosperity Fund)에 825만 캐나다달러(한화로 약 76억 97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기한은 2022년까지로, 아포텍스는 새로운 제조 기술과 프로세스 투자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품 생산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온타리오주의 브래드 두구드(Brad Duguid) 경제개발성장부 장관은 "온타리오주가 생명과학 산업의 중심지로서 세계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아포텍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여 생명과학 클러스터의 핵심 회사로 그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레미 데사이(Dr. Jeremy B. Desai) 아포텍스 최고경영자(CEO)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오랜 시간 온타리오주와 함께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비용·고품질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위해 연구개발부터 제조, 포장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생명과학 산업의 중심지로서 캐나다 전체 생명과학 분야 경제활동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6만 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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