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 4년만에 한국 떠나
- 안경진
- 2017-09-06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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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 발령…연말까지 공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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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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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이끌어 온 리즈 채트윈(Liz Chatwin) 대표가 이달 말일까지 공식업무를 마무리 짓고 한국을 떠난다. 10월부턴 아스트라제네카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로 발령을 받았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94년 졸업)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리즈 채트윈 대표 입장에선 17년에 걸친 타지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채트윈 대표는 2013년 10월 박상진 전 대표가 중국GSK 사장으로 이직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발령을 받았다.
1999년 노바티스 호주지사의 마케팅매니저로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암제사업부 헤드를 거쳐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뒤로는 영국과 중국지사에서 글로벌 약가 업무와 항암, 신경계(CNS), 브로드 마켓 등을 총괄해 온 것으로 확인된다.
채트윈 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대표는 미정이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후임자 선임절차를 밟고 있지만, 연말까지 공석으로 운영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리즈 채트윈 대표가 한국법인에는 9월 30일까지 출근하고 10월 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이사로 출근하기로 최근 결정됐다"며, "후임자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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