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산제 등 4개 효능군, 편의점 판매 우선 검토"
- 최은택
- 2017-08-29 15:59: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위원회 내용 공유...내달 4차 회의서 재논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정부가 안전상비의약품 추가 지정 후보군으로 제산제 등 4개 효능군을 우선 검토했다. 정부 연구용역에서 소비자 요구도가 높았던 약제들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9일 제3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품목조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날 설문조사에서 제시된 소비자 요구 효능군 중 우선적으로 제산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화상연고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해외사례 등을 검토하고, 위원별 입장을 공유했다.
이어 10월 중순에 개최될 제4차 위원회에서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추가 지정 가능한 효능군과 품목, 현 안전상비의약품 중 조정이 필요한 품목이 있는 지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복지부 측은 안전상비의약품 추가 지정이나 기존 품목 조정(제외)은 전적으로 위원회 의견에 따를 것이라고 거듭 밝혀왔었다.
관련기사
-
안전상비약 품목조정 10월 4차 회의로 넘어가
2017-08-29 10:27:3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3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우수과제 9곳 공개…KDDF, 2단계 '완주형 신약' 시동
- 6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9"아뎀파스, PDE5i 반응 불충분 환자에 효과적 대안"
- 10[데스크 시선] 18년 간 품어온 경제성평가에 대한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