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교협, 약대 실무실습·약사국시 개선방안 논의
- 이정환
- 2017-08-28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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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약대서 워크숍 열고 발전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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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숙명여대약대에서 열린 워크숍은 '약학대학 실무실습 현황과 개선, 협력방안, 약사국가시험 제도개선 방안'이 주제였다.
정규혁 이사장은 "약학교육협력단은 대학별 현안을 공유하고 약대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돼 기대가 크다"고 했다.
1부 주제발표는 나영화(차의과학대 약대)교수의 진행으로 약사국가시험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다.
국시원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제도 개선연구 일환으로 수행중인 '약사국시제도 개선연구(연구책임자: 손동환 계명대 학장)'에서 방안 마련을 위해 약대차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2부 주제발표는 이화정(이화여대 약대)교수의 진행으로 실무실습 현황과 개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약대 6년제가 시행된 이후 대학별로 수립한 약사양성 교육과정에 대해 공통성과 표준성을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추구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약학실무실습 교육강화 방안은 의료기관, 약국, 제약산업, 약무행정을 비롯해 운영규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조병국 보좌관(국회의원 전혜숙)이 전문의무병 제도에 대한 소개했다. 이 제도는 군대에 부족한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인력 확보를 위해 관련분야 면허·자격을 보유한 입영대상자를 의무병으로 우선 모집·선발한다.
4월부터 병무청에서 선발해 6월부터 사단급 이상 의무부대에 배치되어 첫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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