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의료지원과장에 지방약무사무관 최초 임용
- 김지은
- 2017-07-17 16:25: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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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보건소, 약사출신 공무원 육재분 신임 의료지원과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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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임용된 육재분 신임 의료지원과장은 약사 출신 공무원으로 1989년 서울시 공채 임용 이후 성동, 강남, 중랑 등 자치구 보건소, 서울시 동부병원 및 아동병원, 여성가족정책관 등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육재분 신임 과장은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보건의료정책 수립과 추진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0년 9월 지방약무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동대문구 보건소 의약과장직을 수행하고 서초구로 전입한 바 있다.
서초구 측은 "육재분 신임 의료지원과장의 임용이 앞으로 서초구 보건의료행정에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구보건소의 경우 지난 1995년 7월부터 이번 발령 전까지 약 22년 간 승진, 사직 등의 사유로 의료지원과장 직의 공석 상태가 빈번히 발생했고, 겸임이나 직무대리 체제를 유지한 기간도 8년을 초과했다.
그만큼 의사 출신 의료지원과장을 외부에서 임용해 오던 관례에서 벗어나 내부의 약사 출신 과장을 최초로 임용하면서 보건의료행정의 안정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초구 측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 집중된 서초·강남 지역 보건소에서 약무사무관을 최초로 임용한 것은 지역의 의료 및 제약분야 발전과 소통, 협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최초의 약무사무관 임용으로 기존의 인사 관행을 탈피하고 새롭고 발전적인 보건의료행정의 모델을 서초에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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