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유케이케미팜, 주사키트 공동 프로모션 협약
- 노병철
- 2024-12-24 09:45: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협약에 따라 국제약품은 유케이케미팜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유케이키트 제품인 ▲트리손키트(Ceftriaxone) ▲페라설주(Cefoperazone) ▲치암키트(Cefotiam) ▲테탄키트(Cefotetan) ▲반코키트(Vancomycin) 총 5개 제품을 ‘유케이키트주’를 공동 판매한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일체형 무균 항생제 키트를 의료현장에 확대함으로써 국민 보건에 이바지하고 동시에 양사의 실적 성장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케이키트주는 일체형키트 제형으로 무균조제가 가능하여 감염예방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키트형 제품이다.
또한, 의료진들의 주사찔림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신속하게 조제가 가능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줬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일체형 주사제는 Ready To Use Product(RTUP)로 분류되며 미국이나 유럽 및 일본의 종합병원 등에서는 보편화된 제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유케이키트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품 도입 시의 감염 예방 효과와 더불어
인력 효율 증가 등의 경제적 이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케이케미팜 COO 최민영 전무는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널리 알리고,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약품 CTO 김영관 전무는 "유케이키트주의 강점을 알리는 데 국제약품의 영업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아직 유케이키트주를 사용하지 않는 병원들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펼쳐 더 많은 병원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5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6[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7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8"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9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 10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