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감염 지속발생...예방수칙 준수해야
- 최은택
- 2017-06-16 15: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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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학교급식소, 수학여행 등 집단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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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발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올해는 6월 현재까지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21~22주차에 100%이상 증가했다.
또 학교, 직장, 시설 등의 집단급식소, 수학여행 등 단체활동에서,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원인인 집단발생사례가 지속 보고되고 있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전파경로는 분변-구강 감염이며, 잠복기는 10~50시간(평균잠복기 12~48시간)이다. 설사, 구토 증상을 주로 일으킨다.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 및 추가확산방지를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평상 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지키고, 감염이 발생하면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해 환자사용 물품 및 장소 등을 소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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