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없이 약대로"...편입 경쟁률 161대 1 '고공행진'
- 정흥준
- 2024-12-22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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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약대 접수 마감...정시·수시 경쟁률 상회
- 동국대·성대·계명대·경희대 등 100대1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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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주요 약학대학 일반편입 경쟁률이 최고 161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대 일반편입은 수능 없이 필기시험(화학, 생물 등)과 공인영어, 전적대 성적, 면접 등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재작년 자퇴생이 급증하면서 약대들은 작년부터 일반편입을 운영했다. 올해는 전국 29개 약대에서 181명을 모집한다.
주요 약대들은 모집을 마감했다. 편입 모집요강을 늦게 발표하거나, 원서접수 기간을 1월 초까지 받는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모집이 종료됐다.
접수가 종료된 대학들을 확인한 결과 모든 약대 일반편입 경쟁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수시와 정시 경쟁률을 웃도는 수치다.

모집인원이 많은 서울 주요 대학들도 지원 경쟁이 뜨거웠다. 이화여대는 21명 모집에 1008명이 지원했고, 숙명여대는 12명 모집에 728명, 덕성여대는 12명 모집에 555명이 지원했다. 중앙대도 12명 모집에 1036명이 몰렸다.
이중 대부분의 대학이 1단계에서 배수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 필기고사와 면접, 영어성적 등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작년과 비교해 전국 약대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50% 증가했고, 자퇴와 편입 모집이 매년 되풀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일반편입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PEET 종료 후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면서 학원가에서도 일반편입 시장을 겨냥한 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반편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를 모집하는 학사편입에도 관심은 높다. 덕성여대 약대는 3명 모집에 151명으로 50.33대1, 경성대 약대는 학사 2명 모집에 136명이 몰려 68대1을 기록했다. 충북대도 2명 모집에 81명이 지원하며 40.5대 1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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