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비오,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 효과' 심포지엄 열어
- 이탁순
- 2017-05-30 10:10: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경과 의료진 대상...유산균 정장제 라시도필캡슐 홍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날 심포지엄은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이재홍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를 좌장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멜라니 가로우(Melanie G. Gareau) 박사가 Brain-gut Axis(뇌-장 축)에 관한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멜라니 가로우(Melanie G. Gareau) 박사는 "우리의 뇌와 장은 같은 배아시기에 발달한 기관으로서 상호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소화기관의 미생물총들이 두 기관의 양방향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마우스 스트레스 감염모델에 프로바이오틱스(라시도필캡슐)를 투여한 결과 체내의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코스테론)과 불안, 우울 연관 행동이 감소됐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기억기능 장애도 예방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함께 연자로 나선 김성한 교수(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는 "면역학적 측면에서 장내 미생물총이 T 세포 활성화를 조절해 뇌혈액 관문을 통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히며 장내 세균총의 정상화를 통한 자폐증, 파킨슨병, 치매에 대한 연구결과와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라시도필캡슐은 한국팜비오가 판매하는 의약품 유산균정장제로서 캐나다 라레만드社에서 제조되며 신경질환 유효성에 대한 10편 이상의 연구가 진행된 제품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