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보건 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 주관하에 전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관행화된 시나리오를 따라 이뤄지던 현장훈련 방식을 벗어나 자체점검회의와 토의형 도상훈련 형태로 실시된다. 훈련 첫날에는 대규모 재난발생을 가상한 필수요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12 여름철 재난관리대책'에 대한 자체점검회의가 진행되며, 26일에는 오후 2시에 전국적 민방위훈련과 함께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27일 오후 2시에는 '대형백화점 화재발생 및 건물붕괴로 인한 혈액공급 장애' 가상상황을 설정한 토의형 도상훈련이 국무총리실, 국방부, 경기도 및 대한적십자사 등10여개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보건복지부(종합상황실)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난예방 및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관심"이라며 "훈련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2012-04-24 15:29:35최봉영
-
미 무역대표부 "한국 약가억제 금지시켜야"미국 무역대표부( USTR)가 복지부의 약가정책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했다. 진전된 의료 생산물을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의약품 연구개발 비용 투자를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약가억제 정책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훈수를 뒀다. 정보공유연대(IPLeft)는 USTR이 이 같은 내용의 '2012 무역장벽에 관한 무역평가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4일 주간정보공유동향을 통해 밝혔다. 정보공유연대에 따르면 USTR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제약분야와 의료기기 분야 등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제약분야에서는 한국이 2006년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따라 약가 억정정책을 쓰고 있다면서 미국은 한국정부가 진전된 의료 생산물을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시키기 위해 이런 정책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복지부의 약가인하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출했고 복지부는 이해당사자의 견해를 고려하려는 의지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또한 미국 정부는 이해당사자들의 우려에 대한 고려 뿐 아니라 약가결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비차별적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재촉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을 모니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미 FTA에 따라 한국정부는 약가결정 및 상환 등과 관련된 새로운 규칙을 고지하고 실행하기에 앞서 이 제도가 초래할 결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당사자의 견해를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미국 기업들이 가격 결정과정에서 한국정부의 규제에 투명성이 결영돼 효율적인 의료기기 도입이 지체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복지부가 지난해 수입기기에 대해서는 수입가격, 국산기기는 생산가격에 근거해 가격을 결정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미국 산업계는 수입 가격이 기기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새 가격결정 계획에 우려를 표했다고 언급했다.2012-04-24 12:24:58최은택
-
"야외활동 할때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5일 제5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말라리아 유행 시기를 앞두고 위험지역 거주자나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216만 명 이상이 말라리아에 감염됐고 이 중 65만50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내 말라리아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8년에 1023명으로, 2007년 2192명 대비 53% 줄었지만 2009년 들어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11년 국내 발생은 잦은 비 등 여러 요인으로 전년대비 54.4% 감소했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5월부터 증가해 9월까지 집중됐으며 민간인과 전역자는 7월, 현역군인은 6월에 환자 발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말라리아(P. vivax)로 열대열말라리아(P. falciparum)에 비해 사망률은 매우 낮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합병증 등이 발생해 치명적일 수 있어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위험지역을 여행한 뒤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2012-04-24 12:00:36김정주
-
생명윤리 첫 독립연구기관 설립…원장에 김성덕씨생명윤리 분야의 정책 자문과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될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25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연구원은 생명윤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최초의 독립 연구기관으로, 기관 자율적 연구윤리(IRB) 확립 지원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생명윤리도서관 운영 등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과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특히 연구원 설립으로 사무국 조직 없이 비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현 생명윤리심의위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해석했다. 복지부는 "생명윤리 분야의 다양한 주제인 연명치료중단, 줄기세포연구, IRB활성화 등이 공론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추대된 김성덕 생명윤리심의위원장은 "생명윤리 분야 유일한 독립 연구기관으로 연구원이 생명윤리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와 학계도 연구원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40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연구원 창립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 등 5개 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연명치료중지,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언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연구원, 민간학회 등과 공동으로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술세미나와 정책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4-24 10:27:07김정주
-
건보공단 건강달리기 축제에 4300여명 참가 성황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2일 보건의 날 40주년을 맞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제1회 건강보험 건강달리기 축제'를 개최했다. 4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건강달리기는 평화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난지 한강시민공원을 순환하는 친환경 달리기(10km)와 걷기(5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인 참가자들의 참가비 1400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나눔의 전달식이 열렸으며, 대회홍보대사(헬스보이 개그맨 이승윤, 권미진)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평화광장에 별도로 설치한 홍보관에서 공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 임채원, 아나운서 오상진, 조수빈, 정미선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일산병원과 국립암센터·건강관리협회·적십자사·치과의사회·한의사회·당뇨협회,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풀무원) 등이 자체 건강부스를 설치해 건강 상담과 관련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걷기와 달리기 등 운동 실천과 싱겁게 먹는 식습관, 금연과 절주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이야 말로 건강을 지키고, 가꾸는 핵심"이라면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12-04-22 16:31:05김정주
-
정부, 필수예방접종 백신 접종률 향상 팔 걷어어린이 건강과 예방접종 완전접종률 향상을 위한 기념식이 오는 24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공동 주최로 열린다. WHO와 함께하는 예방접종주간은 올해가 두 번째다. 정부는 '우리 가족의 건강한 미래, 예방접종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과 축하행사, 홍보대사 위촉 등 전방위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자녀 예방접종 기록확인 및 예방접종 주간 안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2-04-22 16:21:25최은택
-
약국 평균 조제건수, 차등수가 75건 문턱에[2011년 진료비통계지표 분석] 지난해 약국 한 곳당 하루평균 건강보험 조제건수가 차등수가 적용선인 75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제건수는 5년 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20일 데일리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1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약국 건강보험 조제건수는 총 4억7334만6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2007년 4억2048만3000여건에 비해 5년간 약 11.2%, 5286만3000건이 늘어난 수치다. 연도별로는 2008년 4억2518만7000건, 2009년 4억5619만6000건, 2010년 4억6531만1000건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비례해 약국당 일평균 조제 건수도 늘었다. 2007년 66.5건이었던 하루 평균 조제건수는 2008년 67.2건으로 늘었고 2009년에는 72.1건으로 처음 70건을 넘어섰다. 이어 2010년에는 73.6건, 지난해에는 74.9건으로 조제료 감액선인 차등수가 기준 75건의 문턱까지 다달았다.2012-04-21 06:44:58김정주 -
건보재정 누적수지 2조1713억…사상 최고 흑자올해 1분기 건강보험 총수입이 총지출을 6113억원을 상회하면서 사상최고치인 2조1713억원의 누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보험료율 인상분과 국고 조기수납 등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1조3381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올해 1분기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집계하고 사상최대 흑자 원인을 이 같이 분석했다. 20일 관련 자료에 따르면 1분기 건강보험 총수입은 지난해 1분기보다 1조3381억원 늘어난 10조722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료율이 2.8% 증가하고 국고지원급 1조5699억원이 조기수납돼, 전년동기보다 15.3% 가량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총지출은 수가인상으로 종별평균 2.2% 증가해 전년동기보다 7.4% 수준인 6483억원 증가해 총수입을 밑돌았다. 이에 따라 공단은 2조1713억원의 누적적립금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요양기관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은 지난해 1분기보다 12.4% 수준인 3035억원 증가한 2조7430억원의 급여매출을 올렸다. 요양병원을 포함한 병원급도 비슷한 수준인 11.6% 증가한 1조2861억원의 급여비를 지급받았다. 의원은 전년동기보다 7% 수준인 1258억원 증가한 1조9152억원, 약국은 5%대 증가율을 보이며 2조2453억원의 급여매출을 올렸다.2012-04-20 12:16:37김정주 -
DUR 점검서 중복처방이 제일 많았던 품목 톱10은?동일성분 의약품 가운데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이 제일 많이 중복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부가 약국 외 판매 목록에서 대표적으로 꼽은 타이레놀 품목 중 특수제형으로 분류, 대상에서 제외시킨 품목이다.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슈다페드정, 뮤코라제정도 처방 단계에서 다빈도 중복 품목으로 꼽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DUR관리실이 집계한 2011년 동일성분 중복약 다빈도 발생 현황에 따르면 해열진통소염제를 비롯해 진해거담제, 소화성궤양용제 등의 중복처방이 자주 발생했다. 상위 20개 품목을 집계한 결과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이알서방정과 순환계용약인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진해거담제 슈다페드정, 코데날정, 뮤테란과립200mg, 효소제제 뮤코라제정이 가장 많이 중복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성궤양용제인 무코스타정과 시그나틴정도 다빈도로 발생했으며 당뇨병용제인 다이아벡스정500mg과 아마릴정2mg도 포함됐다. 소화기관용약인 가스모틴정5mg, 제산제인 알마겔정, 동맥경화용제인 리피토정10mg, 항히스타민제인 페니라민정2mg도 각각 상위에 올랐다. 처방전 간 병용금기는 고지혈증제인 심바스타틴과 항생제 클라리스로마이신 제제, 고지혈증제 아트로바스타틴 칼슘과 항진균제 이트로코나졸 제제, 해열진통소염제인 이부프로펜과 항암제 성분인 메소트렉세이트 제제가 많았다. 연령금기는 2세 미만 금기 품목인 정장제 로페라마이드 하이드로클로라이드 제제와 항전간제인 토피라메이트 제제가 다수 발생됐다. 또 5세 이하 금기품목 중에서는 각성효과가 있는 염산메틸페니데이트가 많이 처방되는 것으로 집계됐다.2012-04-20 06:45:54김정주 -
건보공단 '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9일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의료복지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선정에는 국내 거주하는 16세 이상 소비자 7만여명이 참여했다. 1132개의 기업체와 지자체 429곳, 89개 공공기관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 여론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9개 기업체와 17개 지자체, 2개의 공공기관 브랜드가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 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치료, 예방, 건강검진 및 증진 등 보험급여, 건강관리, 보험료부과& 8228;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다양한 사업이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 기획재정부 주관 '정부경영평가 국민체감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가브랜드 제고' 우수상과 '한국 사회공헌대상' 부문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김종대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명성에 걸맞도록 국민에게 두루 사랑받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2-04-19 19:06:20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4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5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6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7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8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 9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10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