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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분 총 조제료 3890원…내년부터 80원 인상내년도 약국 조제수가가 2.2% 인상됨에 따라 1일분 총 조제료는 올해보다 80원 오른 3890원으로 추산된다. 일자별로 1일분 조제료는 3810원에서 3890원으로 80원이, 2일분 조제료는 3990원에서 4090원으로 100원씩 오른다. 또 3일분 조제료는 4410원에서 4500원으로 90원, 7일분 조제료는 5540원에서 5660원으로 120원 인상된다. 19일 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가 내년도 조제수가를 현재보다 2.2% 인상키로 합의함에 따라 투약일자별 총 조제료에도 변화가 생겼다. 데일리팜이 2010년도 상대가치를 기준으로 내년도 투약일수별 총 조제료(내복약 기준)를 잠정 집계한 결과 이 같이 추계됐다. 구간별 조제료를 살펴보면 ▲16~20일 8740원 ▲21~30일 9430원 ▲31~35일 9560원 ▲36~45일 1만1930원 ▲46~55일 1만2720원 ▲56~65일 1만3220원 ▲66~70일 1만3850원 ▲71~85일 1만3990원 ▲86~90일 1만4150원 ▲91일 이상 1만4500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간별 총 조제료는 2010년 상대가치점수에 준한 금액으로, 내년 1월 신상대가치점수가 적용되면 소폭 인상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5년 간 상대가치점수를 20%씩 가산 적용하고 있다.2010-10-19 12:11:58김정주 -
병원 1%, 약국 2.2%, 치과 3.5%, 한방 3%내년도 보험수가가 병원은 1%, 약국은 2.2%로 차등 인상될 전망이다. 19일 관련 단체에 따르면 의약단체는 이날 새벽 건강보험공단과 수가협상을 잇따라 타결했다. 인상률은 병원 1%, 약국 2.2%, 치과 3.5%, 한방 3%로 알려졌다. 병원은 18일 자정을 앞두고 결렬 위기를 맞았을 당시 공단이 제시했던 0.5%보다 무려 0.5%의 인상치를 획득해 총 1%의 인상률로 계약했다. 다만 약제비 절감 실패로 인한 패널티를 포함한 수치로 총 인상분은 2.4%에 달한다. 이를 상대가치점수당 단가(환산지수)로 보면 현행 64.3원에서 0.6원 늘어난 64.9원으로 인상된다. 약국은 금융비용으로 비롯된 조제료 개편의 복병 속에서 선전해 2.2%의 수가를 획득 65.7원에서 67.1원으로 1.4원 오른다. 환산지수 인상분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는 점에서 약사회 환산지수 인상률은 2.1%와 2.2%가 모두 1.4원 인상으로 동일한 상황이다. 치과의 경우 3.5%를 올려받아 올해 67.7원에서 내년 70.1원으로 인상된다. 한방은 3.0%의 수가가 인상돼 올해 66.8원에서 68.8원으로 증가한다. 한편 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를 오늘(19일) 오전 10시30분에 열고 이를 추인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은 이날 오전 조정률에 합의하지 못해 유일하게 건정심에서 인상률을 재논의하게 됐다.2010-10-19 10:22:2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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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병원, 3년연속 다품목처방 상위기관 포함한번에 의약품을 14개 이상 처방하는 다품목 처방 관행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다품목약제 처방 의료기관' 자료에 따르면 목포시의료원, 공주의료원, 마산의료원, 천안의료원, 산재의료원순천병원 등 5개 공공의료기관과 건국대학교의료원 충주병원 등 13개 민간의료기관 등 총 18개 병원이 다품목 처방 상위 30개 의료기관에 3년 연속 포함됐다. 다품목 처방은 의약품의 병용복용으로 인한 약물부작용 등 국민 건강에 위해 가능성이 크고, 약제비 상승과 환자의 복용 불편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정부가 2007년 2/4분기부터 처방전 당 14품목 이상 처방 건을 중점심사하고 있다. 다품목 처방 의료기관 중 공공의료기관이 차지하는 비중도 10곳 중 3곳 꼴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4분기 다품목 상위 30개 의료기관 중 공공의료기관은 공주의료원, 목포시의료원, 마산의료원, 산재의료원순천병원, 천안의료원, 부산시의료원, 한국보훈복지공단광주보훈병원, 경상북도포항의료원, 한국보훈복지공단부산보훈병원 등 총 9개 기관으로 30%를 차지했다. 최영희 의원은 "일부 의료기관의 다품목 처방 관행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다품목 처방은 의약품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국민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약제비 상승 억제를 위해 다품목 처방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일부 공공의료기관이 대부분 농어촌 지역의 만성질환자를 담당하기 때문에 약품 처방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다품목 처방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10-10-19 09:17:54강신국 -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지역별로 '천차만별'암 수술 이후 합병증 발생률이 지역간 크게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에 제출한 '시도별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퇴원이 이뤄진 전국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위암·간암·대장암 등으로 수술을 받은 후 폐부전, 폐색전, 급성신부전, 복강내출혈, 처지에 의한 감염, 기관삽관 등 합병증 발생 비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장암은 1만 4857건 가운데 26.9%에서 합병증이 발생했으며 전남과 서울, 부산 등 합병증 발생률이 14.5%, 22.3%, 23.5% 등으로 비교적 낮았다. 반면 울산과 경북, 경남은 각각 47.1%, 49.2%, 50.6%의 높은 발병률로 지역간 큰 격차를 보였다. 또 위암의 경우 총 1만 6133건 수술이 이뤄졌는데 이 중 21.2%인 3423건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남 지역 소재 의료기관에서 282건 수술 가운데 52.5%인 148건에서 합병증이 발견, 가장 높았으며 부산이 1723건 중 215건이 발생해 12.5%에 그쳐 두 지역간 차이가 약 4배에 달했다. 다만, 통계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수술건수가 많은 의료기관 일 수록 합병증 발생률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는 일반적으로 합병증 발생률이 낮을 수록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중요한 지표들이 정확하게 생산되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공개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개별 의료기관별로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정확히 공개, 소비자들이 질 좋은 의료기관을 선택 할 수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 이 의원은 "우리나라도 제도적 보완과 정부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의료의 질 정보 공개가 하루 속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각 의료기관들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 국가적으로도 효율적인 의료자원의 배치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10-10-19 08:47:49이상훈 -
약국, 수가 인상률 2%대…의협, 파행끝 건정심행내년도 수가협상이 19일 새벽까지 파행을 거듭하다가 극적 타결됐다. 다만 의협은 건보공단과 첨예하게 대립한 끝에 결국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행을 택했다. 건강보험공단은 19일 새벽 5시를 넘겨 의원, 병원, 약국, 치과, 한방 공급자 유형과 내년도 수가계약을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이 같이 결론 냈다. 5개 단체는 공단 국정감사로 인해 오후 1시부터 협상을 수차례 속개했으나 공단의 부대합의 조건에 반발, 난항을 겪다가 지난해와 같이 치과와 한방, 약국 3개 유형이 먼저 수가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가장 먼저 합의를 도출한 치과협회는 19일 1시30분께 3%대로 수가를 계약했다. 치협은 부대합의 사항으로 표준모형을 제외한 환산지수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이를 2012년도 수가협상에 반영키로 함에 따라 조만간 실무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2시경 두번째로 타결에 성공한 약사회는 지난해 1.9%보다 높은 2%대의 인상률을 얻어냈으며 치협과 동일한 수준에서의 공동연구로 부대조항에 합의했다. 한의사협회 또한 부대합의를 전제로 지난해보다 높은 2%대 이상 인상된 수가를 획득했다. 약제비 절감 연동의 핵심인 병원협회는 막판 부대합의 조율 실패로 결렬이 예측됐지만 물밑접촉을 거듭해 타결에 이르렀다. 18일 자정을 앞두고 결렬을 선언하고 협상장을 나왔던 병원협회는 새벽 1시30분, 협상장에 복귀해 타결을 시도했지만 한시간여 고성이 오가는 등 협상에 또 다시 난항을 보였다. 이후 병협은 공단이 요구했던 부대합의 사항을 대부분 수용하는 조건으로 인상 폭을 제시, 공을 재정운영위 소위원회에 넘겼다. 부대합의는 2012년 적용을 전제로 한 환산지수 공동연구와 함께 병원 회계자료 의무제공, 약제비 절감 연동을 모두 수용하는 조건으로 약제비 절감에 패널티는 없다. 협상 마지막까지 인근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재정소위는 병협의 인상 폭과 부대합의 수용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의사협회의 경우 공단과의 괴리를 좁히지 못하고 19일 오전 5시, 파행 끝에 결렬을 선언하고 건정심행을 택했다. 의협은 18일 저녁부터 공단과 조율을 위해 긴밀한 접촉을 시도했지만 인상 폭과 부대합의 면에서 상당한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재정소위 관계자는 "병협과 달리 의협은 조건과 인상률안 모두 공단과 맞지 않았다"면서 "의협이 변하지 않는 한 합의는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에 따라 의원의 수가인상률은 지난해 건정심 합의 조건대에 따라 1.2%로 낮아지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정해진 산식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2010-10-19 06:49:48김정주 -
정형근 "공안검찰 출신…쌍용사태 신중했다"18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난데 없이 불거진 '공안검찰' 얘기. 사연인 즉, 쌍용자동차 노동자 파업 사태 시 건보공단이 이들의 보험료를 환수, 제제를 가한 사건이 발단이 된 것이다. 사회보험 제도는 복지와 관련된 분야로, 행정권과 다름에도 직권을 남용한 것이 아니냐는 곽정숙 의원과 유재중 의원, 박은수 의원 등 국회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정형근 이사장이 본인의 출신을 스스로 꺼낸 것. 특히 박은수 의원은 한 국민이 촛불집회에서 경찰의 방패에 찍혀 콧대와 얼굴을 가격당했지만 환수 위기에 몰린 사건을 꺼내들고 무책임을 지적했다. 이에 정 이사장은 "난 공안검찰 출신인데, 내가 공단 이사장으로 와서 집회를 막으라고 했다는 얘기들을 할까봐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것은) 신중히 처리했다"면서 쌍용차와 촛불집회가 다르다는 점을 피력했다. 촛불집회는 상해처럼 관할지사에 자동으로 정보가 넘어가 문의하게 되는 시스템에 의해 비롯된 것이고 쌍용차 사태는 기소된 건이라는 것. 정 이사장은 "쌍용차 사태는 촛불과 다르게 많은 죄로 입건돼 기소된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박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지만 일부러 그렇게 조치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공안검찰 출신이라는 점이 걸림돌이 돼 쌍용차 사태까지 고의성을 의심받는 것 같다는 나름의 한탄인 셈. 하지만 이번 국감에서 무가입자 건보 혜택과 수백억대 재산가들의 피부양자 혜택 등 환수 미흡 지적이 이어졌다는 점을 미뤄보아 정 이사장의 "신중히 처리했다"는 항변이 의원들에게 얼마나 와닿았을 지는 모를 일이다.2010-10-19 06:30: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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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협상결렬 건정심행 유력…병원 '오리무중'의원의 수가협상이 결렬돼 건정심으로 넘겨질 공산이 커졌다. 병원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의사협회는 19일 새벽까지 협상시한을 연장해 건강보험공단과 막판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양측은 인상폭에 끝내 합의하지 못해 일단 협상은 결렬된 상태다. 오전까지 상황이 정리되지 않으면 건정심행이 불가피하다. 의사협회와 건강보험공단 협상단은 오전 5시 현재 협상을 마무리하고 모두 협상장을 떠났다. 하지만 휴식 중에도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이에 앞서 병원협회는 최소치와 최대치의 수가조정폭을 건강보험공단에 제시하고 이 구간에서 선택이 가능할 경우 합의하겠다고 최후통첩하고 협상장을 이석했다. 수치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최소 1% 내외 수준을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치과와 한방, 약국 등은 이날 오전 2시 이전에 일찌감치 협상을 마무리하고 협상장을 떠났다. 치과는 3%대, 한방과 약국은 2%대 인상률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2010-10-19 05:20:0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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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가인상률 치과 3%대, 한방·약국 2%대치과, 약국에 이어 한방도 수가협상이 타결됐다. 인상률은 2%대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수가협상을 자율타결했던 치과, 한방, 약국 3개 유형이 올해도 먼저 수가협상을 마무리지었다. 인상률은 치과는 3%대, 한방과 약국은 각각 2%대로 알려졌다. 또 환산지수 연구를 공동 진행한 뒤 결과를 2012년도 수가협상에 반영하고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부대합의를 세 단체 모두 수용했다는 후문이다.2010-10-19 03:05:4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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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수가협상 속속 타결…치과 3%-약국 2%대의약단체의 내년도 수가협상이 속속 타결되고 있다. 치과에 이어 약국도 협상을 매듭지었다. 약사회는 19일 오전 2시께 2%대 인상률에서 수가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치과는 이보다 조금더 높은 3%대로 알려졌다. 두 단체는 환산지수 연구를 공동 진행한 뒤 결과를 2012년도 수가협상에 반영하고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부대합의를 수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과와 약국에 이어 한방, 의원, 병원의 타결 소식도 곧 이어질 전망이다.2010-10-19 02:13: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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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작년 2.9%보다 높은 수준에서 첫 협상타결치과가 가장 먼저 내년도 수가협상을 타결지었다. 인상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2.9%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과 치과의사협회는 내년도 수가 조정률을 놓고 19일 오전 1시 30분께부터 막판 협상을 벌였다. 당초 건강보험공단은 모든 단체에 총액계약제 도입을 위한 공동연구를 부대합의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협상타결을 위해 한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 환산지수 연구를 공동 진행한 뒤 결과를 2012년도 수가협상에 반영하고,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이 변경된 부대합의. 치과의사협회는 이를 대가로 작년에 타결했던 2.9% 인상률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협상을 매듭지었다. 한편 치과에 이어 한의와 약사회순으로 현재 막판 협상에 들어갔으며,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대기 중이다.2010-10-19 02:01:2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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