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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인재양성 '보건산업연합대학원대학교' 설립추진정부가 제약산업 특성화 학부 육성지원 일환으로 '보건산업연합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어서 주목된다. 학부과정에서부터 제약산업계 수요를 고려한 융합형(약학·경영·경제) 인재 양성방안을 마련한다는 것. 3일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 미래창조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2016년도 시행계획'을 보면, 이 같은 내용의 제약산업 특성화 학부 육성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보건산업연합대학원대학교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정책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대학원대학교 설립은 제약산업 등 보건산업 관련기관들의 우수자원을 연계해 미래 보건산업 융·복합 시장을 선도할 보건산업 융합인재 양성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복지부는 올해 정책연구 결과 설립 타당성 등이 인정되면 세부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대학원대학교 설립 근거법 마련, 설립인가 관련 교육부 협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현재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배정된 예산은 15억원으로 대학당 5억원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실무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대학원 도입 등 기획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현재는 일반대학원 내 약학대학 소속으로 특성화대학원을 지정 운영하는데, 전문대학원이 도입되면 별도교원과 교사가 필요해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아야 한다.2016-06-03 12:14:56최은택 -
"건보공단 원칙없는 수가계약, 재정누수 또다른 요인"시민단체가 역대 최고 수준의 수가인상에 합의해 준 건강보험공단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과거 '퍼주기' 논란과는 사뭇 다른 논조인데, 건보공단의 원칙없는 수가계액 행태가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또다른 요인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재정적립 중요성을 거론할 자격도 없다고 날을 세웠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3일 '2017년 환산지수 계약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이번 수가협상 결과는 '건강보험 흑자재정을 남용해 행위료 증가를 부추긴 원칙없는 행위'였다고 성토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환산지수는 건강보험 행위료의 '가격'에만 국한된 영역이 아니다. '재정지출' 남용을 억제하는 통제기전으로서 역할이 보다 본질적이다. 한국이 차용한 미국의 환산지수도 이런 데서 착안된 개념이다. 따라서 가격통제 방식에서 전체 비용과 사용량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전환돼야 하고, 이에 맞춰 제도화된 대표적인 틀이 바로 급여비 목표관리제다. 이 단체는 "(마찬가지로) 이번 수가협상에서 건보공단은 환산지수를 결정하면서 행위료를 통해 유발되는 실제적인 재정부담을 일차적으로 고려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수치를 보자. 의료기관 전체 행위료는 2015년 기준 약 37조원 규모다. 전년대비 7.7% 늘었고, 이중 입원료를 제외한 행위료 증가율은 12%에 육박한다. 같은 기간 전체 건강보험 급여비 증가율 6.2%와 비교해도 두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내원일당 급여비가 6.6% 상승한 건 진료강도를 높였거나 진료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봐야 한다. 다시 말해 공급자 행태로 인해 유발된 재정지출 증가로 추정되는데, 수가결정에서 이런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건 건보공단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 이 단체는 "건보공단은 지난해 대비 무려 25% 늘어난 8134억원의 행위료 인상비용을 다시 배분했다. 수가인상분이 건강보험료 인상 요인인 점을 감안하면 국민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강제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더구나 "건보공단은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증가하는 행위료 증가를 통제할 원칙이나 수단도 제시하지 못했고, 환산지수 계약은 오히려 행위료 상승을 유발하는 또다른 경로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특히 "공급자 전원 합의라는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수가협상은 공급자 보상수준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도하에 진행된 결과로 판단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건보공단은 그동안 지불준비금 적립의 중요성을 언급해왔다. 하지만 공급자의 비용 유발적인 진료행태나 급증하는 행위료 증가도 억제하지 못하는 마당에 재정 적립 운운하는 건 난센스다.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2016-06-03 11:08: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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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억대 수가인상 금액, 병·의원 70% 이상 '싹쓸이'내년도 요양기관 수가인상에 투입될 추가소요재정분( 벤딩) 중 70% 이상을 병원과 의과의원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8100억원대 사상최대 규모 벤딩에도 불구하고 병의원 독식과 쏠림현상은 변화가 없었던 셈이다. 다만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치과와 한방의 약진은 눈에 띤다. 1일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를 통과한 2017년도 요양기관 수가협상 결과를 토대로 데일리팜이 실제 수가 인상률과 벤딩 점유율을 추산, 분석한 결과 기관들의 미묘한 점유율 변화가 감지됐다. 2017년도분과 2016년도분의 환산지수를 토대로 실제 인상률을 살펴보면 의원은 3.133%, 병원 1.831%, 약국 3.488%, 치과 2.405%, 한방 2.960% 등이다. 건보공단은 반올림을 기준으로 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인상률을 공식 발표했다. 실제 인상률을 토대로 각 유형에 투입될 추가소요재정 점유율을 추정 집계한 결과 의원급은 33.9%로 지난해 37.8%보다 3.9%p 점유율 하락이 감지됐다. 차액 규모는 의원급과 제로섬 경쟁이 가장 심한 병원급에 고스란히 넘어갔는데, 병원급은 42.3%로 지난해보다 3.6%p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은 11%로 예년 수준이었다. 흥미로운 대목은 병의원의 점유 다툼 사이에서 치과와 한방이 두드러지게 성장했다는 점이다. 치과와 한방은 보장성 강화의 틈바구니에서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치과의 경우 5% 수준에 불과했던 벤딩 점유 비중이 이번 협상을 통해 5.9%로 뛰었다. 인상률 1%가 2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비약적인 성장이다. 벤딩 규모 또한 기존 323억원에서 약 481억원으로 키우는데 성공했다. 한방 또한 2016년도 수가 421억원(6.5%)을 얻었다가 이번 협상을 통해 내년도에는 약 562억원을 차지해 6.9% 수준의 점유율로 선전했다.2016-06-03 06:14:54김정주 -
한국 건강보험 성공 경험을 아프리카에 공유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 이하 KOFIH)은 에티오피아, 케냐 양국의 건강보험 기관과 다자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되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순방에 맞춰 보건복지부가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리나라 정부 간 보건분야 협력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제도의 아프리카 지역에 전파하고 개도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 지원을 위해 건보공단, 심평원, KOFIH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에는 에티오피아 건강보험청(EHIA)과, 31일에는 케냐 건강보험기금(NHIF)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에티오피아와 케냐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시 공단과 심평원은 세부 협력분야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KOFIH는 협력 프로젝트 기획, 조정 및 예산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 심평원, KOFIH는 2013년부터 복지부 주관하에 건강보험 ODA사업을 가나, 에티오피아에서 수행해오고 있다. 에티오피아와는 이번 MOU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직장건강보험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건강보험(CBHI)의 안착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가나, 에티오피아 뿐만 아니라 케냐까지 우리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나누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심평원, KOFIH와 함께 개도국들이 우리 제도를 참고해 우리 건강보험제도를 개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6-02 14:28:3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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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의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방안 모색 토론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3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산업 패러다임 변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신기술의 신속 진입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보건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산업의 구조 변화, 직업구조 변화 전망, 보건의료 데이터 연계& 8228;활용방안 등 거시 산업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이 논의된다. 이어 두 번쩨 세션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보건의료 분야 융복합 연구 활성화, 사업화와 창업 연계 방안 등이 토론된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개별 기관에서 모든 역할을 담당할 수 없는 만큼 상생 협력과 개방형 혁신이 이뤄지는 생태계 조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될 예정이다. 세 번쩨 세션에서는 신기술 조기진입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주제로 에 새로운 기술을 조기 실용화 해 환자를 치료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고 강조하고,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정부도 규제 개혁을 통해 연구개발과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한다.2016-06-02 12:02: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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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다빈도 상병 1위, 입원-치매·외래-급성기관지염올해 1분기 중 입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상병은 폐렴이었다. 내원일수와 진료비는 알츠하이머병 치매가 가장 컸다. 외래진료에서는 급성기관지염이 진료인원과 내원일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입원과 외래를 구분해 올해 1분기 다빈도 상병 10순위 현황을 공개했다. 1일 공개내용을 보면, 먼저 입원분야 진료인원 1위는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으로 10만2694명이 진료받았다. 이어 '기타 추간판장애'(7만6115명), '노년백내장'(7만5138명),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5만9077명),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5만6008명)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뇌경색증'(3만8801명), '확인된 계절성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루엔자'(3만1954명) 등은 각각 7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또 내원일수는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가 388만3594명으로 가장 많았고, '뇌경색증'이 171만8006명으로 뒤를 이었다. 1인당 진료비는 '뇌경색증' 530만2990원,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496만3262원, '무릎관절증' 452만7319원 순으로 나타났다. 외래진료는 '급성기관지염'이 진료인원 754만6606명, 내원일수 1618만1699명으로 두 개 항목 모두 1위였다. 진료인원의 경우 '본태성(원발성) 고혈압'(457만7760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449만1713명),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비염'(251만2705명),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상기도감염'(242만9856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내원일수도 다르지 않았는데, '등통증'은 예외적으로 173만5906명이 외래진료를 받아 진료인원에서는 10위였지만 내원일수는 530만3984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1인당 진료비는 '등통증' 7만4218원, '치은염 및 치주질환' 5만7643원,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3만7098원, '급성기관지염' 3만274원, '위염 및 십이지장염' 2만9009원 등으로 순으로 많았다.2016-06-01 12:14:55최은택 -
"닥터헬기 전북에도 뜬다"...원광대병원서 운영중증응급환자 생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가 인천 등에 이어 6번째로 전북에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응급헬기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1일 오후 2시 원광대학교 동문주차장 일원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동부 산악지형, 서해안 도서지역으로 도내 14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에 속한다. 이 때문에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수단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는 2015년 12월 원광대학교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유아이헬리제트(헬기 운용사) 등과 함께 닥터헬기 신규 도입 준비를 진행했다. 지난 31일까지 계류장 선정, 가상환자 발생 종합시뮬레이션 훈련과 환자 인계점 관숙비행 등 본격적인 환자이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닥터헬기는 출범식 후 2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닥터헬기 추가도입과 헬기이착륙장 추가건설을 추진하는 등 의료취약지에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 응급의료이송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6-01 11:36: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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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요양기관 수가 평균 2.37%↑…벤딩 8134억내년도 요양기관 수가 평균 2.37% 인상과 추가소요재정분(벤딩) 8134억원이 최종 확정됐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의약단체와 201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오늘(1일) 새벽 3시까지 완료하고, 오전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조재국)에서 이를 최종 심의·의결받았다고 밝혔다. 내년도 평균 수가인상률은 2.37%로 여기에 투입되는 추가 소요재정은 8134억원으로 설정됐다. 작년 메르스 사태를 겪은 의약계의 어려운 경영 현실과 보건의료 현안사항 관련 원활한 협조 등을 고려해 전년도 인상률 1.99%보다 높은 수준으로 결정했다는 것이 재정소위 측 설명이다. 건보공단은 재정 5년 연속 당기흑자과 16조9000억원에 달하는 최대 누적흑자로 어느 때보다 공급자들의 기대치가 높아 난항이 있었지만, 공급자 어려움을 공감해 전향적 태도로 협상에 임했고 2013년 협상에 이어 두 번째로 완전타결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의약계는 인건비& 8228;임대료 등 비용 상승과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 등을 근거로 전년 대비 높은 인상률을 요구했지만, 공단은 향후 보장성강화와 부과체계 개선 등에 따른 추가 재정 소요를 내세우며 맞섰다. 공단은 올해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환산지수 연구용역의 근거에 입각하여 수가협상을 체결했고, 당사자 간 합의원칙을 따랐으며, 전체 유형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건보공단은 "환산지수 협상과 별개로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가입자와 공급자 간의 상시 소통체계 마련 필요성에 커다란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재정위가 심의·의결한 201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는 오는 3일에 개최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보고되며,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은 2017년도 요양급여비용 명세를 고시한다.2016-06-01 11:18:41김정주 -
내년 외래 초진료 의원 450원-병원 250원 씩 올라내년도 의료기관 보험수가가 일제히 오른다. 초진 진찰료 기준 의원은 450원, 병원은 270원 씩 인상된다. 또 치과의원과 한의원은 각각 320원과 340원 씩 상향 조정된다. 건강보험공단은 1일 오전 2시가 조금 넘은 시각 의료단체들과 이 같이 내년도 수가 인상률에 합의했다. 유형별 인상률은 의원 3.1%, 병원 1.9%(1.8%와 동일효과), 치과 2.4%, 한방 3%(2.9%와 동일효과) 등이다. 유형별 세부현황을 보면, 먼저 병원 환산지수는 올해 71원에서 내년엔 72.3원으로 1.3원 인상된다. 이에 맞춰 초진료는 1만5100원으로 270원, 재진료는 1만940원으로 190원 각각 오른다. 의과의원의 환산지수는 76.6원에서 79원으로 2.4원 상향 조정된다. 초진료는 450원 올라 1만4860원, 재진료는 320원 인상돼 1만620원이 된다. 치과의원의 환산지수는 79원에서 80.9원으로 1.9원 오른다. 초진료와 재진료도 각각 320원과 210원이 인상돼 1만3480원, 8940원으로 조정된다. 한의원 환산지수도 올해 77.7원에서 80원으로 2.3원 상향 조정된다. 초진료는 340원 인상된 1만2160원, 재진료는 220원 오른 768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2016-06-01 06:14:57최은택 -
내년 약국수가 3.5% 인상…3일분 총 조제료 5300원2017년도 약국 보험수가가 3.5% 인상된다. 유형별 협상 전환이후 역대 최대 인상률이다. 내복약만 놓고보면 3일분 총 조제료는 올해 5140원에서 5300원으로 160원(3.1%) 오른다.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는 1일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이 같이 내년도 약국 조제수가 인상률에 합의했다. 수가계약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친 뒤 체결될 예정이다. 합의결과를 보면, 약국 수가 상대가치점수당 단가( 환산지수)는 올해 77.4원에서 내년엔 80.1원으로 2.7원 오른다. 행위유형별로는 약국관리료 520원(20원↑), 조제기본료 1360원(40원↑), 복약지도료 880원(30원↑), 의약품관리료 560원(10원↑) 등으로 인상된다. 조제료는 1일분 1340원(40원↑)~91일 이상 1만2260원(410원↑)으로 구간별로 각기 다르다. 내복약 기준 투약일수별 총 조제료는 ▲1일분 4660원(140원↑) ▲2일분 4830원(150원↑) ▲3일분 5300원(160원↑) ▲5일분 5900원(180원↑) ▲7일분 6530원(210원↑) ▲10일분 7280원(230원↑) ▲15일분 8730원(280원↑) ▲26~30일분 1만890원(350원↑) ▲51~60일분 1만4450원(480원↑) ▲ 81~90일분 1만5240원(500원↑) ▲91일 이상분 1만5580원(51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2016-06-01 06:14: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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