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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 부작용 보고 상시사업 진행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지난 19일부터 20일일까지 부산에서 임원 워크숍을 갖고 3년간 회무 방향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광민 회장은 "의약품 공급자를 넘어 의약품 조절자로서 약사의 역할 강화 및 국민의 인식 전환과 회원의 편의 및 지원 강화"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약물 안전 사용 교육 사업단 구축에 이어 의약품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상시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권태혁 한약건기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배정미 학술위원장, 류호철 정책위원장이 담당하기로 했다. 권태혁 위원장은 사업 기획안을 발표하며 "부천이 경기도 분회 중 부작용 보고 1 ,2위를 다투지만 아직 미참여 회원이 많다"며 "일반약, 건기식 등의 부작용 보고사례도 확대할 필요가 있는 만큼 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박재성 총무위원장은 파트타임 근무약사 구인, 구직 지원 사업의 3월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보완, 강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박 총무위원장은 "이달에 등록한 3명 파트타임 약사가 17건 구인약국과 연결시키는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며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또 4.13 총선에 대비해 이번 상반기 반회는 지역구에 따른 4개 합동반회로 개최해 각 당의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정리, 소개하고 유력 후보들을 초대해 약사회 주요 정책을 건의하기로 했다.2016-03-22 16:55:39김지은 -
대웅, 다이아벡스 소포장 공급…약사회 "환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대웅제약이 다이아벡스정(250mg/500mg)의 30정 소량포장 생산 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계속 공급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다이아벡스정은 타 약제와 병용비율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소량포장 활용도가 낮다고 분석하고 100정이나 500정 단위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약국에서 소량포장 효용이 더 높다고 판단한 약사회는 대웅제약과 간담회를 갖고 30정 포장 공급 유지를 요청한 바 있다.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량포장 공급 중단은 이를 역행하는 조치라고 보고 대웅제약에 이러한 상황을 설명, 회사도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수긍해 바람직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설명했다. 서 위원장은 '다이아벡스 250mg와 500mg은 보험약가가 49원과 70원으로 소량포장 의무 공급 기준에서 제외됨에도 불구하고 소량포장을 계속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며 "회사의 손실을 떠나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용단을 내려준 대웅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는 효율적인 포장단위 공급을 위해 대웅제약과 함께 포장단위별 공급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보다 합리적인 포장단위 개발 등 후속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2016-03-22 13:41: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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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판도라 가맹약국 개업 준비…주변약국들 '긴장'농심 판도라 가맹 약국이 서울지역 중심으로 속속 문을 열면서 인근 약국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약사들은 더블유스토어 뒤를 잇는 대기업 계열 약국이란 점에서 운영 방식, 확장 여부 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판도라는 지난해부터 기존 직영 드럭스토어 매장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가맹 약국으로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이후 서울 경희대병원 인근에 1호 가맹 약국 개설을 시작으로 서울에 2곳 이상 가맹 약국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강남 압구정에 판도라 이름을 붙인 약국이 인테리어를 마치고 문열 준비에 들어가 주변 약국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약국은 압구정 대로변에 위치했지만 인근에 성형외과 등이 포진해 있어 처방과 매약을 동시에 노리는 형태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국은 현재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압구정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활용, 구인구직 광고를 통해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약사들은 더블유스토어의 뒤를 잇는 대기업 계열 약국이란 점에서 운영 방식, 확장 여부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남의 한 약사는 "더블유스토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 약사들이 긴장했던 것과 유사한 상황"이라며 "대기업 계열 가맹 약국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기존 동네 약국들에는 분명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대기업 계열 약국인 만큼 향후 운영 방식이나 마케팅 방안 등이 궁금하다"며 "월세가 높은 자리를 위주로 입점되는 것 같은데 가맹점 월세는 누가 책임지는 건지, 약사들에게 불리한 조건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했다. 한편 메가마트 판도라 측은 가맹 약국 운영 방식과 관련, 약국장이 가맹점주를 맡는 형태로 운영하고 의약품은 가맹점주인 약사가, 그 외 의약외품 등은 메가마트가 발주, 관리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의약외품에 대한 수익 배분은 약국이 65%, 본사가 35%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 중으로 가맹 약국 수를 더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6-03-22 12:15:02김지은 -
약사출신 양명모, 새누리 대구 북구을 공천양명모 전 대구시약사회장이 새누리당 대구 북구을 공천을 받았다. 새누리당의 약사출신 인사 첫 공천이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차 경선결과 4곳과 우선추천지역 6곳에 대한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북구갑에서 북구을로 자리를 옮긴 양명모 예비후보(영남대 약대)는 장애인·청년 우선추천에 따라 공천권을 따냈다. 이에 새누리당에서 약사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양명모 후보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지역약사회장 스펙가지고 정말 어려웠다"며 "만약 국회에 입성하면 지역 발전을 위해 국토해양위도 생각을 했지만 우선은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지역민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의료제도 정립, 직능의 자존, 의약, 한의, 간호 등과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명함을 땐 양 후보는 영남대 약대를 나와 대구 북구약사회장, 5~6대 대구시의원, 대구시약사회장을 역임하며 정치권과 약사회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대구에서 건강백세약국을 운영하는 개국약사이기도 하다.2016-03-20 22:09:41강신국 -
약국에서 이렇게 생긴 가짜 황사마스크 팔면 '큰코'봄철 약국의 효자품목 중 하나인 황사마스크 취급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마스크를 황사마스크로 표방해 유통시킨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기 때문이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반마스크를 황사, 미세먼지 등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보건용마스크인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면서 마스크를 판매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사경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일반마스크를 황사 및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보건용마스크인 것처럼 광고하면서 판매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황사마스크는 일반마스크와 달리 입자가 작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제품만이 황사마스크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적발된 업체들을 보면 A사는 유명브랜드 일반마스크를 식약처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인 것처럼 '식약청 인증 황사 스모그 방지'라고 표시해 마치 보건용마스크인 것처럼 광고하고 판매했다. B사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일반마스크를 '국산마스크, 메르스마스크, 황사마스크'라고 소개하면서 유치원, 병원 등에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황사마스크라며 판매한 일반마스크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험검사한 결과, 6개 제품 모두 황사 차단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분진포집효율이 28%, 30%미만으로 측정돼 식약처의 보건용마스크 허가기준 8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판매업자들은 '약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권해윤 민생사법경찰단장은 "황사 예보 및 주의보 발령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황사마스크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돼 있는 만큼 마스크 수입업체와 제조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3-18 12:14:55강신국 -
환인, 뇌기능개선제 '알포세틴' 출시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이 뇌기능개선제인 '알포세틴정'을 1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포세틴정의 경우 프린팅으로 낱알식별을 표기함으로써 표면적을 최소화해 주성분인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특성 중 하나인 수분인습성에 대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뇌기능 개선제인 알포세틴정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전구체이자 뇌신경세포막 구성성분의 전구체인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으로서, 체내 아세틸콜린 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기능을 하는 약물이다. 생체물질의 전구체라는 구조의 특성상 오랜기간 투약하더라도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알포세틴정은 전문의약품으로 1일 2~3회 경구 복용하는 약물이며,상기와 같은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 정서불안, 자극과민성, 주위무관심, 노인성 가성우울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알포세틴정의 상한약가는 513원/정이며, 포장단위는 90정/PTP 포장으로 출시됐다.2016-03-18 11:23:36이탁순 -
조찬휘 집행부 상근 부회장에 박인춘 내정설조찬휘 2기 집행부 상근부회장에 박인춘 전 대약 부회장 내정설이 나돌고 있다. 조찬휘 회장은 오늘(17일) 열리는 62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기 집행부 부회장 인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명단에 박인춘 전 부회장이 포함되면 2기 집행부의 최대 파격인사가 될 전망이다. 박인춘 전 부회장은 2012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조찬휘 회장과 맞붙었다 낙선했던 인물이다. 조 회장은 선거 당시 박 전 부회장을 일반약 편의점 판매의 책임자로 몰아세우면서 당선됐었다. 이 때문에 조 회장과 박 전 부회장의 조인은 약사회 안팎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조찬휘 집행부 내부에서도 찬반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파는 약사회 화합차원의 탕평인사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운다. 반대파는 회무스타일, 철학 등 코드가 전혀 다른 인물을 상근 부회장으로 기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다. 열쇠를 쥐고 있는 조찬휘 회장이 어떤 결정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박인춘 전 부회장을 낙점하면 중대와 서울대간 연합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찬휘 2기 집행부의 부회장 등용이 유력시 되는 인사를 살펴보면 임준석 건기식본부장(중대), 백경신 부회장(이대) 조덕원 덕성여대 총동창회장(덕성), 조성오 대외협력본부장(숙대), 이태식 전 전남약사회장(조선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약사 담당 부회장에는 조덕원 씨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조찬휘 회장이 밝힌 부회장 연임 금지 조치에 따라 이영민 부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부회장 인선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약사회장은 대약 부회장에 당연직 성격으로 임명을 해오던 관례가 있기 때문에 김종환 회장이 부회장 인선에서 제외되면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또다른 등용을 낙점한 성대출신 인사가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이광섭 병원약사회장은 직능 배려차원에서 연임이지만 부회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원 전 대약 상근부회장은 의약품정책연구소장으로, 이혜숙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사무총장 임명이 유력하다. 두개의 법인으로 분리를 앞두고 있는 약학정보원의 처리도 관심거리다. 낱알식별 등 정보업무 관련 법인은 이병구 이대약대 교수가, 약국 IT관련 법인은 양덕숙 원장이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임위원장에는 조양연 경기도약 본부장(중대),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이대), 김성진 전남도약 총무위원장(조선대), 이용화 전 서울시약 보험위원장(동덕), 양경인 대약 약사지도위원회 위원(경성대), 김홍진 약사 등이 새로운 인물로 등용될 것으로 전망된다.2016-03-17 12:14:59강신국 -
건약, 일부 약사 출신 정계진출 인사에 우려 표명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리병도, 이하 건약)가 이번 총선 후보에 출마한 일부 약사 출신 인사에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전·현 식약처(청)장이 모두 출마했다는 점을 들어 식약처장 자리가 정권에 줄대기 자리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건약은 16일 '일부 부적절한 보건의료인사들의 정계진출에 대한 논평'을 통해 김승희 현 식약처장과 정 승 전 처장, 김순례 약사의 출마를 언급했다. 건약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현역 장관급 인사로는 유일한 인물'이라며 '개인의 정치적 선택은 자유롭게 보장돼야 하지만 공직자의 정계진출은 신중해야 한다. 김승희 처장은 대한민국 식품과 의약품 안전 책임자가 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정승 직전 식약처장에 대해 '더욱 더 우려스럽다'며 '이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식약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정권에 줄을 대고 입신양명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의 감투에 불과한 자리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두 인사에 대해 '전문성과 책임감이 막중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런 정치 철새들의 자리가 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순례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시체장사', '거지근성' 등 글들을 SNS에 퍼나르다 크게 물의를 빚은 점을 언급하며 김 후회장의 비례대표 신청을 강력 비판했다. 건약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품격도 지니지 못한 인사가 약사를 대표하는 비례대표가 된다는 것은 전체 약사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더 이상 약사사회를 욕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한약사회는 김순례를 더 이상 약사회의 집행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그가 우리의 대표가 될 수 없음을 명확히 하라'고 맹비난했다.2016-03-16 16:13:2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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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돌봄약국 207곳 활약상 유엔총회에 소개된다서울시 소녀돌봄약국의 활약상이 UN 총회에서 공개된다. 서울시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0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 서울시 대표 여성안전정책인 '여성안심특별시'를 소개한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 5일차인 18일 오후 1시 15분(현지시간) 유엔 해비타트 세션에서 엄규숙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서울시 여성안전정책을 발표하고 패널토론을 갖는다. 이중에는 서울지역 207개 약국과 협력해 가출·임신 등 위기청소녀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의약품 지원은 물론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소녀돌봄 약국'이 소개될 예정이다. 소녀돌봄약국은 긴급 보호가 필요하거나 거리에서 방황하는 여성 위기청소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돌봄약국에 가면 감기약, 진통제 등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약을 1인당 1회 만원 이내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엔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다리 역할도 한다. 입구에 붙은 분홍색 하트모양 간판에 '소녀 돌봄약국'이라고 적힌 약국에서는 여성약사가 돌봄이 꼭 필요하지만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위기 여성 청소녀들에게 단순히 의료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주게 된다. 돌봄약국은 영등포역, 건대입구역, 홍대입구역-합정역 등 가출청소녀들의 유입이 많은 지역에서 운영된다. 한편 서울시는 여성안전정책으로 지난해 5월 UN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엄규숙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안전은 모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이자 보장받아야하는 필수적인 권리로 서울 여성들이 밤낮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체감도 높은 안전 정책들이 국제사회에도 널리 공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3-16 12:14:56강신국 -
병의원·약국 밀집도 지역 2위 서울 소공동…1위는?서울 중구 명동이 병의원-약국 밀집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병의원 약국 1곳당 인구는 605명이지만 명동은 17.7명이었다. 그러나 해외관광객, 쇼핑을 하기 위한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병의원-약국이 몰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은 국민이 이사를 고려할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싶은 우리동네' 콘텐츠를 15일부터 SGIS플러스(통계지리정보서비스, http://sgis.kostat.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 주택, 지역인구, 안전, 교육, 생활편의, 교통, 복지, 문화 등 27개 세부지표를 이용해 분석한 자료다. 이중 병의원-약국 지표는 병의원과 의약품 판매업 대비 총 인구수를 기반으로 수치가 낮을 수록 인구 대비 지역내 병의원과 약국이 많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다. 병의원-약국 밀집도 전국 순위를 보면 서울 중구 명동(병의원-약국 1곳당 17.7명)이 1위였고 ▲서울 중구 소공동(18.5명) ▲부산 중구 남포동(32.2명) ▲서울 중구 을지로동(33.85명) ▲대구 중구 성내1동(33.89명) 순이었다. 이어 ▲광주 동구 충장동(병의원-약국 1곳당 39.6명) ▲부산 부산진구 부전1동(39.9명) ▲서울 종로 1234가동(43.1명) ▲대구 중구 성내2동(47.2명) ▲강원 원주 중앙동(48.4명)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이번엔 경기도로 가보자. 먼저 안양시 안양4동이 병의원-약국 1곳당 103.09명으로 밀집도가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다. ▲평택 통북동(110명) ▲수원 행궁동(134명) ▲의정부 의정부 1동(135명) ▲안양 범계동(137명) 순이었다.2016-03-16 06:14: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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