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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자율점검 신청 컴퓨터로 힘들면 서면으로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면신청이 허용된다. 18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컴퓨터를 사용한 자율점검 신청이 어려운 약국은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면신청서 양식을 지부나 분회에 요청해 작성한 뒤 FAX(02-585-7630, 02-585-4411)를 통해 대한약사회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 주관부처인 행정자치부는 10월 31일까지 자율점검을 신청하지 않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2015-10-18 20:15: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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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2D바코드 가격인상 계약위반 '논란'유비케어 2D바코드 약국 사용료 인상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대한약사회가 유비케어에 가격인상 폭과 시행시기 조절 등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유팜 2차원바코드 사용료 인상 소식이 약국에 전해지자 뒤늦게 약사회가 나선 것이다. 경남약사회는 최근 2차원 바코드 사용료 인상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대한약사회 요청했다. 약사회 답변을 보면 2008년 PM2000에 탑재된 유팜 2D바코드의 경우 유비케어가 PM2000을 사용하는 약국에 대한 사용요금 설정과 변경을 할 때 약정원과 협의하도록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 그러나 약사회는 유비케어가 2차원 바코드 가격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이에 대해 약정원이 즉각 협의할 것으로 요청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약정원과 유비케어의 협의 진행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은 PM2000 사용약국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유비케어와 간담회를 갖고 이번 가격인상 절차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가격인상 등의 폭과 방법, 시행시기 등의 조정을 약정원과 협의를 통해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비케어가 일방적으로 가격인상을 통보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인상된 가격을 공지했다면 이는 계약위반인 셈이다. 이에 대해 경남지역 한 약사는 "만약 유비케어가 계약사항을 위반했다면 약사회나 약정원이 나서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그러나 약정원 묵인하에 가격인상방안이 확정됐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약정원 의 책임회피"라고 지적했다.2015-10-17 06:14:59강신국 -
아보다트 제네릭, 종근당과 경쟁사간 복잡한 셈법아보다트 제네릭약물의 시장 상황이 복잡하다. 표면적으로는 종근당이 특허도전에 성공해 내년 1월 특허만료 전 조기출시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상황에 따라 경쟁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 종근당이 다른 업체들을 제치고 시장선점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가 필요하다. ◇시장 선점 위한 종근당의 치밀한 전략 =아보다트(GSK)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용으로 나온 약이다. 추후 탈모 적응증을 획득해 프로페시아(MSD)와 라이벌 관계로 떠올랐지만, 여전히 전립선비대증으로 더 많이 팔린다. 종근당이 2010년 허가받은 아보다트 제네릭 '두테스몰'도 전립선비대증 치료 용도로 승인됐다. 당시에는 아보다트 탈모 적응증에 대한 자료가 보호중이어서 제네릭약물은 전립선비대증 용도만 인정됐다. 추후 아보다트 탈모 적응증에 대한 자료보호 및 재심사 기간이 끝나면서 제네릭약물도 탈모 용도를 인정받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처방받았을 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탈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종근당 '두테스몰'은 전립선비대증으로 급여권에 있는 약물이었다. 그런데 종근당 '두테스몰'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을 포기하고, 최근 탈모치료제로 변신했다. 제네릭약물 가운데 유일하다. 당연히 급여목록에서도 삭제됐다. 시장에서 더 많이 팔리는 전립선비대증 용도를 포기하고, 탈모치료제로 변신한 데는 순전히 조기진입을 위한 전략이다. 앞서 종근당은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제기해 탈모 용도는 특허에 접촉되지 않음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 용도로 제품을 출시하면 특허침해에 해당될 수도 있다. 종근당을 제외한 다른 제네릭사들은 탈모 용도로 출시해도 특허침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다만 종근당의 성공사례가 있어 추후 특허를 회피할 가능성은 있다. ◇종근당 우판권에 주목하는 이유 =물리적으로는 타사도 제네릭 출시가 가능하다. 선출시 후특허회피 전략으로 종근당처럼 조기출시를 노릴 수 있다. 다만 전립선비대증 용도로 출시할 경우 특허침해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종근당의 경우처럼 전립선비대증을 포기하고, 탈모로만 출시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런데 종근당이 우판권을 획득하면 이러한 가능성들이 희박해진다. 허가특허연계제도 시행 이전 허가받은 제네릭은 우판권에 의한 판매금지 대상은 아니다. 아보다트 제네릭 대부분이 지난 3월 15일 허가특허연계제도 이전에 허가받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전립선비대증으로 제품이 나갈 경우 특허침해 위험부담이 있어 탈모 적응증만 남도록 허가변경이 필요하다. 타사의 딜레마는 여기에 있다. 허가변경을 하면 허특법 시행 이후 제품신청을 하게 된 것으로 간주돼 만약 종근당이 우판권을 받게 됐을 경우 판매금지 대상이 된다. 지난 14일 종근당 투테스몰의 우판권 적용여부를 논의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판권 적용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종근당이 우판권 획득에 실패하면 타사들도 조기출시 가능성이 생긴다. 다만 허가변경을 위한 시일이 소요됨에 따라 종근당을 따라잡을지는 미지수다. 종근당은 이달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아보다트 특허는 내년 1월 21일 만료된다. 경쟁을 뿌리치고 출시하더라도 시장선점을 위한 기간은 약 3개월 밖에 안 된다. 하지만 국내 제약사 대다수가 제네릭업체인 상황에서 3개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반응이다.2015-10-17 06:14:58이탁순 -
"어떤 약국이길래"…분양가 32억, 월세 1200만원"분양가 27억에 추가로 바닥 권리금은 5억이요. 신규 분양에 권리금이 붙는 게 드물긴하죠. 그래도 건물주가 약국 자리에 한해 권리금을 고수하고 있어서요." 최근 분양사업을 시작한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 내 A상가. 집중적으로 홍보 중인 1층 독점 약국 계약 조건을 본 약사들은 '도'를 넘어섰다는 반응이다. 분양업자들이 내걸고 있는 조건은 1층 독점 약국의 경우 분양가 27억원에 추가로 바닥 권리금으로 5억원을 지불해야 한다. 약국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총 32억원인 셈이다. 분양사는 1층 약국 자리에 한해서만 바닥 권리금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 임대 조건도 만만치 않다. 해당 약국 자리를 임대로 들어갈 경우 보증금 2억7000만원에 월 임대료은 1270원으로 책정돼 있다. 약국 자리 분양평수는 249.52m²(75.48평), 전용면적 126.61m²(38.3평)로, 점포 3개를 한번에 분양받는 방식이다. 약국 자리 분양자에 한해 점포 3개를 분양받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분양사가 이 같이 터무니 없는 비용을 책정할 수 있었던 데에는 '처방전'이 있다.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돼 있는 A상가는 1층부터 4층까지는 편의시설, 5층부터 10층은 메딜컬힐링센터로 꾸며져 있고 메디컬센터에는 각 층마다 정형외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이 형성돼 있다. 처방전 수혜 과들이 대거 분포해있는 만큼 독점 약국의 경우 2~3년 안에 투자 금액의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분양업자들의 말이다. A상가 분양 관계자는 "건물주가 약국 자리에 한해선 비용을 책정해 놓았다"며 "분양사 입장에서도 금액대가 워낙 높아 분양이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직접 와서 보고 가는 투자자도 여럿이고 전화 문의도 계속 오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둘러보러 왔던 분들도 바닥권리금 때문에 망설인다"며 "워낙 처방전 수혜과들이 한 건물에 몰려있는 만큼 약국이 들어오면 투자금은 빠른 시일 내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신규 상가들이 독점을 조건으로 터무니 없는 분양 조건들을 제시하는 데 대해 일선 약사들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초기 계약 조건과 다른 상황이 발생하거나 예상보다 수익이 나오지 않아 수년이 지나도 손익분기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3년 전 독점을 조건으로 신규 상가 분양을 받아놓고 수억원을 투자했지만 당시 계약 조건과 달리 약국이 입점되고, 분양사는 정작 나몰라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처방전에 치중하는 약사들의 심리를 이용해 거액의 수익을 보려는 건물주나 분양사들의 말에 속으면 약사로서도 개인적으로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2015-10-16 12:22:52김지은 -
소아과 조제약국 조제료 오른다…소아가산 상향 조정이르면 내년부터 소아과 주변의 약국의 조제료가 인상되고 마약류 의약품 관리료도 신설된다. 그러나 재정중립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 약국의 총액은 변하지 않는다. 즉 다른 행위에 투입되는 비용을 소아가산료로 돌리는 방식이다. 1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약국 상대가치점수 2차 연구 개편안이 확정돼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에 상정된다. 2차 연구 개편안의 핵심은 건강보험 재정중립하에 마약류 조제와 제형변경(경구제→가루약) 행위에 대한 세부 분류다. 마약류 의약품의 경우 일반 처방조제보다 조제업무량(난이도)아 높고 처방조제와 사후관리에 별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반영됐다. 7.05점의 의약품관리료 단일 점수를 '마약류 조제'와 '기본'으로 구분된다. 아울러 소아환자 조제의 경우 대부분 가루약 조제이지만 조제업무량에 비해 현행 가산점수(3.72점)가 낮은 수준이다. 이에 조제기본료 소아조제 가산점수가 상향 조정된다. 약국 상대가치점수 2차 개편안은 11월 건정심에 상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2016년부터 적용한 경우 급격한 상대가치 변화로 인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까지 매년 25%씩 4년간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약국행위는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관리료 등 5개로 구성된다. 그러나 조제일수 이외의 행위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해 행위 재분류를 통한 행위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2015-10-16 12:15:58강신국 -
약준모 "조아 해명에도 메디컬빌딩 의혹 여전"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의 상주 메디컬빌딩 건립을 두고 약사 단체의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엔 약준모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백승준, 이하 약준모)은 16일 조아제약 주장에 여전히 의혹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에 따르면 약준모가 제시한 의혹은 세가지다. '메디팜큰사랑약국' 명칭에 대한 것과 메디컬공사 대금 40억원의 출처, 개설될 약국에 조아제약과 메디팜 개입 여부 등이다. 약준모는 "메디팜은 전국 여러 곳이 있음에도 유독 상주에 소재한 '큰사랑약국'에만 지난 6월 약국명 변경을 요구했다"며 "상주에 공사하는 메디컬빌딩에 입점할 약국 상호로 사용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공사대금 40억원은 과연 조원기 회장 개인 재산일 뿐인가"라며 "조아제약이나 메디팜과 금전적 관계가 없음을 입증하기 위해 자금 출처를 공개하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64㎡(80평) 대형약국이 조아제약과 메디팜과 관련된 약국이면 규모와 상관 없이 지역 약국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다며 "빌딩 입정 약국이 조아제약·메디팜과 거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약준모 백승준 회장은 "'큰사랑약국' 명칭은 전국 90여개가 있는데도 유독 상주 내 큰사랑약국만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점, 개인 재산 40억의 출처가 공개되지 않은 점 등 의혹이 남아있다"며 "이같은 점들이 명확해지지 않는 한 약준모는 조아제약 상대로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2015-10-16 07:21:1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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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건기식 활성화 위해 리플렛 제작·배포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5일 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취급 활성화를 위해 홍보물울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회원들에게 주요 질환에 적합한 건기식 선택 요령을 제공하기 위해 리플렛과 책받침을 제작했다. 조찬휘 회장은 "리플렛과 책받침을 통해 회원들도 국민에게 건기식 상담을 열심히 해 준다면 약국을 찾는 고객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약국에서 믿을 수 있는 건기식을 바르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면 경영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포되는 리플렛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3가지 성인병의 원인과 증상, 핵심영양요법, 도움이 되는 영양소, 상담 예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책받침은 고혈압 환자, 당뇨 환자, 이상지질혈증 환자 내방시 판매대에 두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약 판매기법과 비타민 D3 활용방법 등을 정리해 회원들이 활용하기 편하게 제작됐다. 아울러 약사회는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 구축방안도 의결했다. 홈페이지에는 사업 홍보 및 의약정보, 의약품 연구 동향, 최근 의약품 이슈, 해외 의약업계 뉴스 등 다양한 학술정보 등이 제공된다. 약사회는 내달 4일 만료되는 약사전문인배상책임보험(약화사고 단체보험)의 계약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약화사고 단체보험은 신상신고 회원을 대상으로 약화사고에 의한 회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약화사고 단체보험 수혜 대상은 신상신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설약사가 신상신고를 했다 하더라도 근무약사에 의한 약화사고는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근무약사도 신상신고를 해야한다. 보험기간은 2015년11월4일 부터 2016년 11월 3일까지다. 또한 약사회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심화교육 개최 및 체험약국 홍보부스 운영방안도 확정했다. 약사회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내달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약사회는 회원약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팜엑스포에서 체험약국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약사회는 약대생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약국 실무실습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 실무실습서는 지난 2년 동안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하면서 제기됐던 요구사항이나 약국프리셉터(실무교육강사)의 의견이 반영돼 제작됐다. 교재는 ▲약사 직능과 윤리 ▲조제 및 청구 ▲복약상담 ▲일반약 선택상담 및 복약지도 ▲한약제제 및 약국품목 ▲약국 경영 ▲관계 법령 및 참고자료 순으로 구성된다.2015-10-16 06:00:28강신국 -
스포츠닥터스,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실천국제의료봉사단체로 활동해온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지난 4일~1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삼성서울병원, 아이러브안과 등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제의료봉사는 삼성서울병원의 김성주 교수(외과, 의료단장), 박효준, 이누리, 허선희(외과), 최정희, 이원일(마취통증), 김은상(신경외과), 유준현(가정의학), 노수진(재활의학), 윤미진(영상의학),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심연희(마취통증),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 등 국내최고의 의료진 60여명이 참여했다. 현지에서 의료봉사단은 2개 팀으로 나누어 1개팀은 프놈펜 소재의 헤브론(Hebron)병원에서, 1개팀은 깜뽕스프주 반테이 크메르 초등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왕진을 펼쳤다. 특히 암환자 등 20여 케이스(Case) 환자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응급수술을 시행했으며 추가 치료가 필요한 인공항문 환자 쿠룩번쓰(Khlok Bunthet, 35세)씨와 부정맥 환자 춘쏙린(Choun Soknin, 33세)씨는 국내로 초청하여 추가로 질료를 시행할 예정이며, 아이러브안과도 헤브론 병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안과 수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단은 진료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인 헤브론 병원에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 8228;홍삼& 8228;산삼 성분의 영양제 이라쎈(진소네사이드23) 등 2억원 상당의 의약품도 기증했다. 또한,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의약품 기증에 이어 매년 헤브론 병원에 1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의료봉사와 관련 현지 국영TV(TV9)에서는 봉사단 활동을 메인뉴스로 내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마라톤 영웅 이봉주, 핸드볼 우생순신화 임오경 감독이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 현지인과 교민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호산대학교 정우석 교수, 김선화 교수, 한문식 교수와 학생들은 현지에서 의료봉사 지원과 함께 비학위 단기과정으로 BLS(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과정 개설하여 현지인들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장인 삼성서울병원의 김성주 교수는 "해외의료봉사는 현지의 많은 변수들로 인하여 의료진만으로 어려움이 많은 게 현실인데, 이렇게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와 함께하니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에 대한 진료가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스포츠닥터스와 협업을 통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앞으로 해외 현지 거점 병원을 발굴하여 삼성서울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서울병원 등 국내 최고의료진들과 함께 수술 등 내외과적 치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에는 한국마이팜제약과 마이건설(회장 허준영)이 메인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동국제약(마데카솔 등), 대웅제약(임팩타민 등) 등에서 후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캄보디아 의료봉사에 이어 오는 11월 10일 국내외 의료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세계적인 성악가 임선혜씨 등이 참여하는‘2015 사랑의 나눔 콘서트’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2015-10-15 08:44:56가인호 -
치협, 치과위생사 유휴·대체인력 발굴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주)커리어넷(대표 강석린)은 유휴인력 활성화를 통한 개원가의 구인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3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주)커리어넷에서 각각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의료계 원활한 인력 공급을 위한 유휴인력 재취업 지원, 관련 직무교육 업무 등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협은 구인 희망기관을 모집하는 한편, 커리어넷의 축적된 인력알선 관련 전문성을 통한 시간선택제 및 대체인력의 신규 인력창출과 치과의료기관의 치과위생사 부족현상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결혼·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유휴인력 발생을 예방하고, 재취업을 독려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간선택제 일자리 사업' 이후 동 사업의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재취업을 원하는 치과위생사 인력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고용노동부 대체인력뱅크(http://matchingbank.career.co.kr)를 운영하고 있는 커리어넷은 앞으로 출산휴가·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공백이 예상되는 자리에 맞는 대체인력을 확보하여 맞춤인력을 지원하는 등 치과의료기관 내에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는 사업을 무상 지원해 나간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는 10월 24일~25 및 11월 14일~15일, 2회에 거쳐 커리어넷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을 이수한 치과위생사들을 커리어넷(대체인력뱅크)을 통해 구인 치과의료기관에 취직을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치과위생사 유휴인력 재취업 교육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접수가능하며,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의료기관은 11월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 굿잡(http://goodjob.kda.or.kr)페이지를 통해 구인 신청할 수 있다.2015-10-15 08:33: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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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는 왜, 약사회 통장에 1억원 입금했나올해부터 4시간 교육을 약사회에서 받아야 하는 도매 관리약사들이 1년만에 변경된 연수교육 이수시간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 2013년 약사회는 도매관리약사 신상신고비를 '갑'에서 '을'로 조정하고 약사연수교육 8시간을 KGSP교육으로 대체했다. 이 과정에서 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해 약사연수경비 명목으로 1억원을 대한약사회에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데일리팜은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변경과 이 과정에서 왜 1억원의 돈이 오고갔는지 추적해봤다. ◆1년만에 뒤바뀐 도매약사 연수교육 = 당초 도매 약사 연수교육은 도매협회(현 유통협회)가 주관해왔다. 2011년 이전까지 도매업체 약사들은 KGSP(의약품유통관리기준) 교육을 받으면 연수교육 이수 점수 8점을 갈음할 수 있었다. 그러다 2011년부터 연수교육 4시간이 약사회 주관으로 넘어갔고, 도매 약사는 KGSP 교육 8시간에 약사회 교육 4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최종 연수교육 시간을 채울 수 있게 됐다. 2013년 약사회와 도매협회는 도매 관리약사 KGSP 교육 8시간으로 연수교육 8시간을 갈음하는 데 합의했다. 유통협회는 관리약사 연회비를 인하하는 대신 약사 신상신고율을 70%로 올리겠다고 약속한다. 이 과정에서 유통협회는 약사회에 지원금 명목의 연수교육비를 지원했다. 도매 관리약사 약 2100명을 1인당 5만원으로 계산, 도합 1억원의 지원금을 약사회에 제공했다. 2014년 2월 열린 도매협회 정기총회 자료를 보면 KGSP 교육에 대해 '현행 약사연수교육 8시간을 KGSP교육으로 대체'하며, '5만원 약사연수교육비 약사회 지급(복지부 계획안 심사중)'이라는 내용이 수록됐다. 2013년 교육비 지출 결산액이 1억839만여원인 반면 2014년 교육비 예산은 2억2500만원으로, 협회는 이에 대해 '약사연수교육비 약사회 지급에 따른 교육비 1억여원'으로 지출이 증가했다고 명시했다. 이런 금액을 지출하고도 올해 도매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2013년도 방식으로 되돌아갔다. 2014년 KGSP교육 8시간만 이수했던 도매 관리약사들은 올해 KGSP교육 8시간에 지역약사회 연수교육 4시간을 별도로 이수해야 했다. 2014년과 2015년 한 해 상간으로 교육 이수 방식이 연달아 바뀐 것이다. 이에 대해 유통협회 관계자는 "약사 연수교육은 주관단체인 약사회가 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한 대로 시행되는데, 지난해 약사회가 도매 약사 연수교육을 KGSP 8시간/약사회 연수교육 4시간으로 정해 복지부 승인을 받았다"며 "유통협회는 여기에 따를 수 밖에 없다. 어쩔 도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수교육이 2014년처럼 KGSP 8시간으로 갈음된다 해도 유통협회는 달라질 것이 없다"며 "다만 도매 약사 회원들의 불편이 덜어지고 불만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1억원 지급 실체는 = 상황이 이렇게 되자 1억원에 대한 논란이 시작됐다. 도매업체 사장들도 약사회에 1억원이 지급됐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약사회도 1억원을 지급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그러나 연수교육비 명목이 아닌 지난해 11월 2일 열린 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지원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약사회 임원은 "지난해 10월 30일 유통협회에서 1억원이 입금이 됐다"며 "영수증을 확인해 봤더니 약사회 창립 60주년 후원금으로 기재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60주년 행사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일반회계에서 필요한 경비로 행사를 지출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런데 10월 30일 돈이 입금됐고 11월 3일 행사를 하다보니 이미 지출이 돼 특별회계가 아닌 일반회계로 처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행사를 마치고 3097만원 정도가 남았는데 일반회계로 이입이 됐다"며 "회계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약사회는 정기총회에서 해당 내용을 대의원에게 보고를 하고 심의를 받아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일반회계로 3097만원이 들어왔다는 점을 명확히 했어야 했다. 결국 유통협회는 약사연수교육 경비로 총회 의결을 받아 약사회 60주년 행사 후원금으로 지급했다. 회원사 동의 없이 전용을 한 셈이다. ◆불만만 쌓이는 도매관리약사 =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이른 아침부터 '2015년도 KGSP 교육'을 듣기 위해 도매업체 관리자와 관리약사들이 모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주관하는 의약품 유통 관리 교육으로, 10회 전국 교육 중 서울지역 500여개 업체 관리자 500여명, 관리약사 500여명이 참가했다. 매년 진행되는 교육임에도 올해 교육장에서 관리약사들은 특히 혼란을 겪는 모습이었다. 연수교육 시간을 두고 안내원에게 이것저것 확인하는 약사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도매업체 관리약사는 "지난해는 편하게 받았는데 한해 상간으로 또 바뀌어 혼란스럽다"며 "아는 약사들끼리 연수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로 확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등록대에서는 몇몇 약사들이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드느냐'며 진행 요원에게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약사들의 문의가 계속되자 교육 진행자는 두 차례에 걸쳐 '약사회 연수교육 4시간을 별도로 받아야 한다'는 안내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진행 요원은 "십여명 약사들이 불만을 제기했다"며 "뒤바뀐 사정을 일일이 설명하느라 애를 썼다"고 설명했다. A도매관리약사는 "도매약사는 의약품 유통을 관리하는데, 약사회 교육은 일반약, 건기식, 약국 경영이 주를 이뤄 현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거의 없다"며 "연수교육 4시간을 따로 받아야 한다면 도매약사들은 별도로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 B도매 관리약사는 "노령의 약사가 많아 교육을 위해 휴일을 할애해야 한다는 점도 문제"라며 "KGSP교육은 평일 이뤄져 회사 근무시간과 비슷하게 받을 수 있지만, 개국약사 중심인 약사회 연수교육은 대부분 일요일에 이뤄져 불편하다"고 말했다.2015-10-15 06:15:00강신국·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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