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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시부트라민제제 환불 요구 걱정되네"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자 시부트라민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의 약국 문의가 시작되고 있다. 11일 강남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복용 중인 비만치료제를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를 묻는 환자들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미국 FDA가 시부트라민제제에 대한 시장 철수를 결정하자 식약청도 이에 대해 후속조치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환자들의 혼란이 시작된 것. 강남의 K약사는 "오늘 오전부터 환자들의 전화문의가 시작됐다"면서 "시장 퇴출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반응 아니겠냐"고 전했다. 이 약사는 "복용을 중단하라고 말하기도 힘들다"면서 "일단 처방한 의사에게 문의를 하라고 유도한다"고 말했다. 같은 지역의 P약사는 "식약청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약국 입장에서 환자 상담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일부 약국에서는 먹다 남은 비만약 환불이 가능한지를 묻는 환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가는 처방약 환불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불거진 약이라 환자들 설득하기도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서울 서초의 S약사는 "비만약 복용환자 대다수는 20대 여성들이라 정보와 여론에 민감한 편이라 식약청 후속조치가 마무리되면 환불요구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에서 대책을 발표할 때 환불지침 등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 9일 비만치료제인 '시부트라민'의 안전성에 대해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8일(우리 시각 9일) 미FDA가 애보트사에 시부트라민의 미국내 자발적 시장 철수를 권고하고 미국애보트사가 이에 동의했다고 발표한데 따른 후속 조치. 이에 식약청은 오는 13일경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시판중단 필요 여부 등을 포함한 국내 조치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2010-10-11 12:17:49강신국 -
간질환 환자, 민간요법 사용 의존도 높아간질환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민간 요법에 의존하는 사례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국내 간질환 환자 단체인 간사랑동우회가 실시한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간질환 환자의 87%가 자신이 간암에 걸릴까 두려움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답변했다. 반면, 응답자의 63%가 간암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해 간암 고위험군인 간질환 환자들의 간암 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 공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은 발생원인의 70~80%가 B형, C형 간염이기 때문에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응답자의 대부분을 차지한 B, C형 간염 환자들의 정기검진은 필수적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간질환 환자의 경우, 대부분(약 85%)이 정기검진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간사랑동우회 윤구현 총무는 "2009년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대국민 암검진 수검율 조사’에 따르면 간암 검진율은 31.3%로 5대 암 중 수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전체 간질환 환자들 중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이의 수는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의해 밝혀진 또 다른 문제점은 만성 간질환 환자들이 전문의 상담을 통한 치료 외에도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5%가 민간요법을 사용한 경험이 있고, 15%의 응답자가 앞으로 민간요법을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응답자 중 간암 환자인 경우에는 34.5%가 향후 민간요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민간요법을 사용한 이들 중 절반을 넘는 55%가 민간요법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전문의가 민간요법에 대해 반대할 것을 알기 때문에'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한,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이유로 '몸에 좋은 음식이 간에도 도움이 될 것'(38%), '약과 복용하면 더 효과적일 것'(21%)이라고 답해 전문의와 상담 없이 민간요법을 사용하는데 따른 위험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전문가들은 간질환 환자들이 과학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쓸 경우 자칫 잘못하면 치료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874명의 간사랑동우회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2010-10-11 11:03:0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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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가정내 폐의약품 2470kg 수거·폐기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최근 약국으로 모아진 가정내 폐의약품 2470kg를 일괄 수거해 폐기했다. 10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약국위원회(부회장 김연하, 위원장 강미애, 위성윤)주관으로 송파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폐의약품 수거 작업에는 관내 210개 약국에서 2470kg의 폐의약품이 수거됐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전문폐기업체인 부경실업에 인계돼 전성한 사무국장의 참관 하에 소각됐다. 구약사회는 "약국에 모아진 폐의약품을 7~8일에 걸쳐 실시하던 종전과 달리 수거일자가 하루였음에도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2010-10-10 20:36:28박동준 -
'프로포폴' 향정약 전환…'타펜타돌' 마약류 지정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향정약)으로 전환되고 의료용 진통제 ‘파펜타돌’이 마약류로 신규 지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관리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의료용 마약류와 동일한 환각효과를 얻기 위해 남용되는 ‘마약류 유사체’를 마약류와 묶어 신규 지정하고, 마약이나 향정약, 원료물질을 추가 또는 변경한다. 먼저 마약류 ‘제이더블유에이취-018(JWH-018)’의 다수 구조적 유사체인 ‘제이더블유에이취-073, -250, -015, -236, 081, 122, 180, 200’ 등이 ‘제이더블유에이취-018’ 대용 약물로 급속히 확산돼 ‘제이더블유에이취-018 및 그 유사체(JWH-018 and its Analogues)’로 지정키로 했다. 또 마약류 ‘메스케치논’의 구조적 유사체인 ‘플로로메스케치논’이 대용 약물로 급속히 확산돼 ‘메스케치논 및 그 유사체(Methcathinone and its Analogues)’로 지정하고, ‘4-메틸메스케치논’은 삭제한다. 이밖에 마약류 ‘씨피-47497’은 C6, C8, C9의 동족체가 대용 약물로 남용돼 ‘씨피-47497 및 C6, C8, C9 동족체(CP-47497 and its C6, C8, C9 Homologues of CP-47497’로 지정한다. 이와 함께 의료용 진통제로 쓰이는 합성마약 ‘타펜타돌(Tapentadol)’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돼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수면마취제 ‘프로포폴(Propofol)’은 정신적 의존성을 나타내고 사회적으로 오남용이 심각해 향정약으로 전환한다. 또 비케이-엠비디비(bk-MBDB) 등 3개 물질은 마약류 대용 약물로 남용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향정약으로 지정하고 디히드로리서직산메틸에스테르(Dihydrolysergic acid methyl ester), 벤질시아나이드(Benzyl Cyanide), 벤즈알데히드(Benzaldehyde), 메칠아민(Methylamine), 에칠아민(Ethylamine)은 마약류 원료물질(1군)로 전환한다. 아울러 초산페닐(Phenyl acetic acid)은 UN 마약위원회에서 원료물질 1군으로 관리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1군으로 하고, 2군에서 삭제한다.2010-10-10 10:3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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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N, 건기식 기능성평가 항산화 주제 교육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화여자대학교 RIS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용역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10년도 제 4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평가 교육-항산화'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개발자(기업, 연구소, CRO)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항산화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평가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기능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건기식 인정을 위한 과학적 근거 및 기능성 제출자료 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의 '항산화 대사 및 기능성평가 바이오마커', 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명희 교수의 '항산화 기능성평가를 위한 인체적용시험' 및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정세원 팀장의 '항산화 기능성평가 사례연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1일부터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을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02-362-08372010-10-10 09:46:4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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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00건 이상 조제약국 1000곳 돌파지난해 처음으로 일평균 조제건수가 200건 이상을 기록하는 약국들이 1000곳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5년간 일평균 조제건수 75건 미만 약국이 5% 감소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일선 약국들의 조제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약국 일평균 조제구간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제건수 최상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평균 200건 이상 약국이 지난해 1077곳으로 분업 이후 처음으로 1000곳을 돌파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1112곳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약국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2006년에는 889곳으로 4.3%였지만 올 상반기에는 5.5%까지 상승해 전체 약국 가운데 일평균 조제건수 200건 이상을 기록하는 약국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와는 반대로 하위 구간에 포함되던 약국들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지난 2006년 전체의 66.6%(1만3903곳)에 이르던 일평균 75건 미만 조제약국이 올 상반기에는 61.3%(1만2400곳)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하위 구간인 일평균 30건 미만 조제약국도 지난 2006년 5473곳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4473곳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1%까지 줄어들었다. 급격한 변화는 아니지만 전체 약국의 전체 약국의 일평균 조제건수가 동반 상승하면서 조제건수 하위 구간에 있던 약국들이 점차 상위구간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연도별로 보면 2006년 전체 약국에서 66.6%의 비중을 차지하던 일평균 75건 미만 조제 약국이 2007년 66.4%, 2008년 66.1%, 2009년 62.7%, 올 상반기 61.3% 등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일평균 75건 미만 조제 구간에 머무르던 약국들이 75건 이상 구간으로 이동하면서 일평균 조제건수 75~199건을 기록하는 약국들의 비중도 최근 5년 동안 4.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평균 조제건수 75~199건 약국들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6년 29.1%였지만 2007년 29.2%, 2008년 29.6%에 이어 지난해에는 32.2%로 30%를 돌파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33.3%까지 상승했다. 이 같은 현상은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기관 수는 사실상 정체 상태에 보이면서 약국당 조제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2005년에서 지난해까지 약국의 건강보험 내원환자수는 3억9993만명에서 4억4519만명으로 11.3%나 증가했지만 청구 약국수는 2005년 2만752곳에서 지난해 2만1250곳으로 2.3% 상승하는데 그쳤다. 약국에 내원하는 환자 증가율이 기관수 증가율의 5배에 육박하면서 약국 1곳당 수용하는 처방전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한약사회 역시 차등수가 적용을 받는 약국이 해마다 증가하는 등 약국 전반의 조제건수 상승을 부정하지는 않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기관수 증가가 정체 현상을 보이면서 약국 1곳 당 조제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로 인해 차등수가 적용 구간에 포함되는 약국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2010-10-09 06:49:25박동준 -
종병 문전약국 매물 보증금 3억, 임대료 600만원가을철 상가 분양 성수기와 맞물려 약국 매매거래도 활기를 띄고있다. 데일리팜이 팜리쿠르트 매물정보란에 등록된 의원 문전약국, 종합병원 문전약국, 아파트상가 약국자리 매매 현황을 살펴봤다. ◆의원 문전약국 매물= 수도권 소재 의원 문전약국은 월세 150만~20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문전약국 자리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00만원에 거래가 가능하다. 조제료는 평균 500만원이며 일일 매출은 80만원정도다. 약국 규모는 20평정도. 강동구 마천동에는 일일 매출 80만원, 조제료 500만원, 20평대의 비슷한 조건의 약국이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150만원이다. 권리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역시 같은구 길동 소아과 문전약국은 권리금 2000만원에 보증금 2500만원, 월 150만원에 나왔다. 일일 매출은 50만원 내외며 규모는 15평이다. 경기도 안양 13평규모의 정형외과 문전약국은 보증금 8000만원에 임대료 1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일일 매출은 30만~40만원정도다. 권리금은 1500만원이다. 반면 부천시에 위치한 일반의원 8평짜리 문전약국 매매가격은 보증금 2000만원에 임대료 8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싼편이다. 일일 매출은 30만원이며 권리금 2000만원이다. ◆종합병원 문전약국 매물= 종합병원 문전약국은 개국을 희망하는 약사들이 많지만 자리를 구하기가 힘들다. 최근 부산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종병 인근약국이 매물로 나왔다. 올해 개원한 부산 해운대백병원 문전약국은 보증금 3억원에 월세 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리금은 1억8000만원이며 39평규모다. 10곳 내외 문전약국간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병원 내원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50건 안팎인 처방조제건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남 사천의 삼천포제일병원 문전약국 자리는 전세 6억원이다. 약국은 40평 규모며 보증금 3억원에 월세 조정이 가능하다. 처방조제 건수는 약 150건이다. ◆아파트상가 약국 매물= 아파트상가 약국자리는 의원, 병원 문전약국 매물에 비교해 적은양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진구 당감동에 소재 아파트 상가 약국자리가 전세 1억원에 나왔다. 일일 매출이 50만원 안팎이며 약국규모는 38평이다. 일일 50만~100만원 매출을 올리는 서울 양천구 아파트단지 상가 약국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300만원에 계약 가능하다. 권리금은 2500만원이다.2010-10-09 06:47:41이현주 -
이노셀, IT업체 '코리아하이테크' 인수계약 체결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산업용 테이프 제조업체인 코리아하이테크를 14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하이테크는 LCD TV, 노트북, 스마트폰 등 LCD패널에 쓰이는 산업용 테이프를 제조하는 IT업체로 지난 1997년 설립돼 2009년 매출 406억원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한 견실한 기업이다. 코리아하이테크의 최대주주는 오크아이비가 운영하는 (유)오크5호 펀드로 지분 74.08% (74,080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와 농심 등 대기업이 계열사를 앞세워 인수 입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하이테크와 매각 주간사인 오크아이비는 "최종 입찰제안서를 바탕으로 입찰금액 규모, 자금조달증빙의 확실성, 회사를 실제로 경영해 발전시킬 의사와 능력, 종업원 고용보장 및 단체협약 승계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평가한 결과 이노셀과 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이테크는 현재 삼성과 LG등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LCD TV,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패드 등 LCD패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매출 향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 현재 매출액 186억 원에 영업이익 28억 원에 이르며 2011년에는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노셀은 2007년 식약청으로부터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간암치료제로 허가 받아 생산, 판매하며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코리아하이테크와 이노셀, 두 기업은 LCD패널관련 IT산업의 급성장과 BT산업의 미래성장성으로 유망하게 평가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점진적인 사업다각화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10-08 17:44: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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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납치 살해범에 무기·15년 징역형 선고지난 7월 약국가를 충격에 빠트렸던 경기도 여약사 납치 살해범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는 40대 여약사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에게 무기징역을, 이모씨에게 징역 15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범행이 계획적이며 누범기간 동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교도소 복역 동기인 신씨와 이씨는 지난 7월 17일 새벽 약사 한모씨를 서울 양천구 아파트 앞 지상주차장에서 납치해 100여만 원을 빼앗은 뒤 살해하고 시신을 서해안고속도로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2010-10-08 16:29:3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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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40%, 하루 50건도 못받아…300건 이상 334곳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국 약국의 40% 이상인 8153곳이 하루 평균 50건의 처방전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334곳은 일평균 300건 이상의 조제건수를 기록하면서 최상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일평균 300건 이상 조제를 기록한 약국은 전체 약국 2만256곳 가운데 334곳으로 전체 약국 가운데 1.7%의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약국 가운데 일평균 400건 이상의 조제건수를 기록한 약국도 전국적으로 114곳에 이르렀다. 일평균 300건 이상 조제약국이 전체 약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불과하지만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비는 총 4482억원으로 전체 급여비 4조 7177억원의 10%에 육박하고 있었다. 300건 미만 구간에서는 일평균 조제건수 200~299건을 기록한 약국이 778곳, 100~199건 3906곳, 75건~99건 2838곳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과 전체 약국의 무려 61.3%인 1만2400곳은 차등수가 적용 기준인 일평균 75건 조제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실상 동네약국들의 상당수가 차등수가 적용 범위 밖에서 일평균 75건 미만의 조제를 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일평균 조제건수 50~74건은 4247곳, 30~49건은 3680곳 등으로 집계됐으며 30건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약국도 4473곳이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일평균 30건 미만 조제건수를 기록한 약국 4473곳의 급여비는 1894억원으로 114곳에 불과한 400건 이상 조제약국에 지급된 급여비 2222억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한편 이번 상반기 약국의 심사결정분을 기준으로 조제건수 산출은 약국의 일평균 근무일수를 25일로 가정해 산출한 것이다.2010-10-08 12:40:2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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