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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같은 약국 분위기에 매출 '쑥쑥'"아늑하다는 느낌이 좀 드시나요? 환자가 저와 상담하는 시간을 편안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에 목적을 두었죠."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사랑의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최미영 약사(40·이화여대)가 자신의 약국 내부를 소개하는 말이다. 카페같은 느낌의 약국 인테리어...아늑함 강조 최 약사의 말 그대로 사랑의약국은 안팎으로 아늑함과 편안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사랑의약국 유리창에 붙어 있는, 엄마품에서 곤히 잠자고 있는 어린아이의 나른한 얼굴이 담긴 그림처럼, 사랑의약국은 최 약사의 편안한 미소와 함께 아늑함을 담뿍 담고 있다. "조제중심이든 매약중심이든 약국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신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신뢰는 약사의 복약지도에서 시작되고요. 복약지도하는 시간을 환자가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사랑의약국 내부를 살펴보면, 약국바닥은 예전 초등학교 교실을 연상케하는 나무로 돼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또, 벽돌로 된 벽면은 전시돼 있는 약들만 없다면 마치 작은 카페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한적한 공원에서 공수해 온 듯한 느낌의 하얀색 벤치도 사랑의약국의 아늑함을 더해 주는 개성만점의 소품이다. 약국경영해법, 약국 밖에서 찾아야 최 약사는 자신의 약국경영 노하우를 틈틈히 약국문을 열고 밖에서 자신의 약국을 바라보는 것에서 찾는다. 많은 약사들이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 약국에서 취급해야 할 새로운 품목부터 찾기 시작하거나, 문제의 원인을 애궂은 약사 자신에게서 찾고자 한다는 점이 다소 안타깝다고. 물론, 이런 시도들이 전혀 효과가 없는 일들은 아니다. 다만, 최 약사는 이런 시도에 앞서 자신의 약국이 환자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또 어떤 입지에 위치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밖에서 바라보는 사랑의약국이 어떠한지 늘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있어요. 약국 주변 주민들의 구매성향은 어떠한지, 만성질환 단골고객들이 우리 약국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유동인구는 어느정도인지 등이지요. 안에서의 고민보다 밖에서 해법을 찾아야 약국경영이 쉽고 재밌습니다." 건기식 강매 '절대금지'...환자 가정에 방치된 약부터 물어야 환자와의 신뢰를 쌓는데 있어 건강기능식품 등을 강매하는 것을 피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최 약사는 강조한다. 환자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먼저 물어 올 경우, 최 약사는 약국에 있는 제품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가정에 방치돼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우선 묻는다고 한다. 각 가정마다 먹지 않고 방치돼 있는 건강관련식품이 한가지 이상씩은 반드시 있다는 것에 주목한 것. 환자가 이런저런 약들이 있다고 하면, 최 약사는 해당 약의 유통기한과 사용방법 등을 일러주며 일단 그것부터 용법용량에 맞춰 모두 복용을 하라고 일러준다. 이 과정에서 환자는 '약사가 약을 판매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는 것이 최 약사의 설명. 최 약사는 "하루이틀 약국할 것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그 환자는 다음번에 반드시 우리 약국으로 와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다. 약사인 나를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피부미용자격증 취득해 여드름 케어에 도전 최 약사는 최근 피부미용관리사 국가시험 자격증 취득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초구약사회 약학위원장이기도 한 최 약사는 구약사회 주관으로 피부미용관련 강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이같은 행보에 대해 최 약사는 "약과 피부관리, 약국화장품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면 완벽한 피부케어를 약사가 담당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의약분업 10년차를 맞아 약국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절감하고 있다는 최 약사는 약사의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이 이에 대한 시금석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약사가 피부미용을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약과 화장품, 관리까지 약사 손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약사들의 새로운 시장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약사회 차원의 경영노하우 전수 필요...'베테랑약사 인력풀제' 짧은 기간이지만 외국생활을 하다 귀국해 개국하게 됐다는 최 약사는 개국 당시 약국정보가 부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때문에 최 약사는 약사회에서 '근무약사 인력풀제'를 운영하는 것처럼, '베테랑약사 인력풀제'를 운영하는 것도 약국 경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 약사는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 약국경험이 풍부한 선배약사들을 약사회 차원에서 해당 약국에 파견해 주면 좋을 것 같다"며 "약사회가 검증한 약사님들이 후배 약국의 경영 전반을 돌아봐주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약국경영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최 약사는 "개봉불용약 재고약이나 의사의 잦은 처방변경, 새정부의 슈퍼판매 시행 위협도 약국경영을 힘겹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라며 "약사의 개인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책적인 개선도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 yamaha47@dreamdrug.com)2008-07-22 12:18:52한승우 -
불법 유사건기식 판매 업소 무더기 적발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근거지를 두고 실데나필 등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및 최음제 성분 등이 표시된 불법 유사 건강식품 85개를 적발, 사이트를 공개했다. 적발된 업소들은 해외 불법 유사 건기식 등을 국내·외 서버를 두고 한글로 된 인터넷 웹 사이트로 운영하며 정력제, 성기능 강화제품 등으로 광고해 국내 소비자가 요청하면 해외 쇼핑몰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전자상거래 형태로 특급탁송 및 국제우편물로 우송하는 등 거래해왔다. 이들은 국내법 적용과 단속의 어려운 점을 이용해 위해물질 성분 함유제품 등을 탁·우송 및 판매하다 적발 된 것. 불법판매된 제품들은 파워엑스(Power-X) 등 24개 제품이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유해물질 함유하거나, 표시제품을 정력제, 성기능 강화제품 등으로 팔다 적발됐다. 아울러 익스텐지(Extenze)등 60개 제품이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주로 최음제로 사용되고 국내에서는 의약품용도로만 사용되는 원료로서 건기식에 사용할 수 없는 요힘빈, 이카린이 함유됐거나, 표시제품 판매로 적발됐다. 또한 슈즈러 화분추출물제품 1개 제품이 항우울증 치료 전문의약품으로 건기식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풀루옥세틴 원료 함유제품으로 판매됐다. 이에 식약청은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단속된 해외불법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 인터넷 국내접속 차단 및 제재요청 등의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적발된 제품 등은 소비자피해 보상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제품구 입 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정상적으로 수입신고 된 제품인지여부 를 확인하고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 및 위반업소 현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알림마당 언론홍보자료 또는 데일리팜 자료실에 공개돼 있다.2008-07-22 11:57:0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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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용 덕성약대 총동문회장, 집행부 인선덕성약대 총동문회 홍순용 회장이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회장에는 박효성·김성순·김기애·박명희·장광옥·어수정·최연자 약사가 임명됐다. 각 지역 부회장으로는 조덕원(서울)·정순애(경기)·김옥희(인천)·황옥주(청주)·김용주(경북)·손판순(광주)·추순주(부산)·김신자(제주)·김정숙(경남)·장동원(강원)·주성미(대전)·정순원(대구)이다. 사무총장에는 안혜란 약사가 임명됐고, 총무는 최희영 약사, 부총무는 신혜영 약사가 임명됐다. 홍 회장은 "능력있고 책임감이 투철한 임원을 모시게 돼 든든하다"며 "약사회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부미용사 자격증 시험과 양한방 건기식 강좌 등을 개설해 약국경영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각 지역을 순회방문해 지부의 활성화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2008-07-22 09:56:38한승우 -
보수단체, "정형근 공단 이사장 반대" 진풍경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대표적인 보수인사로 분류되는 정형근 전 의원의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임명을 반대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공안검사, 안기부 차장 등 과거 이력에도 불구하고 공단 사회보험노조가 정 전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에 기대를 걸며 임명에 찬성을 입장을 내비치는 것과는 달리 오히려 보수단체가 나서 임명을 반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21일 보수시민단체인 라이트코리아,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개척청년단 등은 공단 앞에서 정 전 의원의 공단 이사장 임명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고 반대 성명서를 공단 및 사보노조에 전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정직성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고 전문성도 결여된 정 전 의원을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다면 원칙없는 낙하산 보은인사라는 국민적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정 전 의원의 공단 이사장 임명에 반대하는 것은 정 전 의원이 대표적 보수인사임에도 지난해 7월 '북한방송의 전면개방' 등을 담은 한반도평화 비젼과 같은 진전된 대북정책을 내놓은데 기인 바가 크다. 이들은 "정 전 의원은 우파에서 좌파로 전향한 듯한 보수의 변절자로서 이념적 변신을 보여왔다"며 "정 전 의원이 시류에 따라 변신해 친북정책까지 내놓은 전력을 보면 국가와 국민 편에서 일할 인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정 전 의원이 호텔방 묵주사건, 의사협회의 후원금 수수사건 등 도덕적 오점을 남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지부 전문가도 아니라는 점을 꼬집었다. 이들 단체는 "정 전 의원은 국민건강을 담보할 수 있는 복지 전문가도 아니다"며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인사의 원칙과 공정성, 투명성을 지켜 인사실패의 비판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정 전 의원의 정치력에 기대감을 보이는 사보노조와 달리 이미 정 전의원의 정치권 핵심에서 배제된 인사라고 주장해 상당한 시각 차이를 보였다. 이들은 "정 전 의원은 공천이나 공기관 인선에도 이미 배제된 인사로 공단 노조 등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오히려 부적절한 인사의 임명으로 국민적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2008-07-21 14:46:23박동준 -
보수단체가 정형근 공단 이사장 임명반대?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내정설이 제기되고 있는 정형근 전 의원에 대해 보수단체가 임명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보수인사로 분류되는 정 전 의원의 공단 이사장 임명을 경실련 등 시민단체가 반대하는 목소리는 기존에도 제기됐지만 보수단체가 직접 나서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보수 성향 단체인 라이트코리아,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개척청년단 등 3개 단체는 오후 2시 공단 앞에서 정 전 의원의 이사장 임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 및 반대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기본적으로 정 전 의원이 과거 다양한 의혹에 연루되면서 도덕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기업의 수장으로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5년 정 전 의원이 호텔에서 유부녀와 묵주를 교환했다는 소위 '호텔방 묵주사건'과 비록 무혐의 처분이 내렸지만 의협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에 연루되는 등 도덕성에 치명적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정 전 의원은 호텔방 묵주사건이나 의협의 정치권 로비 사건 등으로 도덕성이 결여된 인사"라며 "도덕성에 결함이 있는 인물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단 이사장에 임명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보수단체가 나서 정 전 의원의 임명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정 전 의원이 지난해 전략적 대북지원을 포함하는 신대북정책을 마련하는 등 보수세력을 배신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봉 대표는 "정 전 의원은 이미 보수이기를 포기하고 보수세력을 배신한 변절자"라며 "북한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촉구하는 등 최근 수년 동안 정 전 의원의 행동은 좌파보다 더 좌파적 성향을 보였다"고 역설했다. 더불이 이들 단체는 정 전 의원이 이미 여권에서 배제된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세로 행세하면서 손쉽게 공단 이사장에 지원한 다른 경쟁자들을 넘어설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이는 공단 사보노조 등이 정 전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에 기대를 걸면서 임명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봉 대표는 "정 전 의원은 실상 여권에서 이미 배제된 인사로 공단에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 전 의원의 영향력에 기대려고 한다면 공단은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고 못박았다.2008-07-21 10:54: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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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동일제품 이중가 진상조사 나서최근 일동제약의 위장약 '라니원정'의 이중가격 판매 공급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RN 시약사회는 16일 오후 진행한 상임이사회에서 '라니원정' 이중가격 공급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위를 파악한 뒤, 사실관계 여부에 따라 강력 대응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일주일 가량의 조사기한을 설정하고 이 기간내 일동제약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을 강행하겠다는 입장. 이에 대해 일동제약측은 시약사회에 모두 시정조치했다고 통보해 왔으나, 시약사회 확인 결과 시정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약사회는 일동제약 외에도 100여개 제약사에서 이같은 이중가격 판매 행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자료수집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이같은 판매 행위가 적발됐을 경우, 일벌백계 원칙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정덕기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신충웅 관악구회장과 조성오 부회장, 유대식 정책기획단장, 김경희 건기식단장, 정영숙 약국환경개선단장, 임영식 윤리위원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한동주 약사지도위원장, 김순국 근무약사 위원장, 최면용 편집위원장으로 꾸려졌다. 한편, 일동제약은 라니원정 공급시 일반약은 1정당 80원에, 조제용 덕용포장은 1정당 180원에 공급해 이중가격 공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2008-07-17 10:26:5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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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건기식GMP' 품질관리인 교육개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건강기능식품 GMP 품질관리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16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연 8회에 걸쳐 실시되는 건기식GMP 교육 계획과는 별도로 그 동안 건기식 GMP 시설을 완료하고도 법정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건기식에 관한 법률 제 22조, 26조, 27조 및 식약청 고시 제 2004-7호(2004.1.31)에 의거해 개설된 법정 교육과정으로 GMP 지정에 필요한 기준서 작성 요령 및 시설, 품질, 위생 등과 관련된 실무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 및 직원들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나 교육신청 홈페이지(http://edu.khidi.or.kr)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2008-07-16 21:22:3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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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먹어보고 추천제품 선택"“아버님, 더우시죠? 매번 약 지으러 오시기 힘드시겠어요.” 약국 이름에 걸맞지 않게도 작은 먹골프라자약국에는 언제나 친근한 웃음을 머금은 정희선 약사(덕대·47)가 환자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동네약국 사정이 말이 아니긴 해도 동네 주민들의 발길은 끊임이 없다. “이 자리에서만 7년이고, 묵동에서만 한 10년 했어요. 이제 동네 주민들은 웬만하면 다 알고 있죠.” 전형적인 동네약국. 중장년층이 많은 동네 특성상 이들에 대한 예우도 깍듯하다. 눈에 웃음을 한껏 머금은 정 약사의 “아버님” “어머님” 하는 싹싹함에 환자들은 아픔이 반쯤은 나은 듯 얼굴이 대번 환해진다. 신뢰가 생명 “동네 분들 기다리게 해서 되나요” 먹골프라자약국의 처방과 일반약 판매 비율은 6대 4 정도. 하지만 한번 가본 병원만 계속 가는 중장년층의 특성상 동네약국임에도 불구하고 처방전 유형은 거리가 무색한 ‘전방위’나 다름없다. 원거리 처방전은 장기가 많아 의약품 재고& 8228;매입 관리가 가장 관건이기 때문에 정 약사는 몸이 수고스럽더라도 재고관리를 부지런히 해 힘든 부분을 메우고 있다. 정 약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솎아내고 정기적으로 하는 집중관리를 통해 약이 떨어지는 것을 미연에 막고 있다. 약이 떨어지기라도 할 때는 일대 사단이 난다는 생각이다. “동네 어르신들 불편하실까봐 항상 고민이에요. 이 더운데 약이라도 떨어지면 두 번 걸음 하시는 것도 그렇잖아요.” 노인환자들이 장기 처방전을 가끔 들고 오면 혹시라도 다음에 또 처방전을 가져오지 않을까 해서 처방전을 분석, 약이 떨어져 두 번 걸음 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해둔다고. 이런 믿음이 생긴 주민들은 원거리 대형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먹골프라자약국으로 또다시 직행인 것은 당연지사인 셈이다. 한방과립은 귀한 재산, 건기식은 먼저 먹어보고 까다롭게 선택 정희선 약사는 한방과립의 메리트를 잘 활용하고 있다. 주력은 아니지만 신뢰를 쌓은 동네 주민들이 약사를 믿고 건강상담이나 한방 상담을 해오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신경쓴다고. “한방과립은 약사들이 가진 귀한 재산이에요. 사실 바쁠 땐 힘들기도 하죠. 그만큼 공부와 노력이 필요한 분야니까요. 정성들여 지어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보시니 약사로서 보람 있답니다.” 자신을 믿고 한방과립을 지어가는 동네 환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정 약사는 틈틈이 공부와 정보습득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같은 정 약사의 노력은 건강기능식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정 약사는 건기식 품목을 유난히 ‘까탈스럽게’ 선정하려고 노력한다. “약국에서 건기식을 활성화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품 가격이 흐려지기 때문이에요. 약국에서 조금 팔리면 곧바로 홈쇼핑이나 인터넷에 ‘약국에서 파는 OOO’라고 소개돼 팔려요. 그래서 제품 선정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건기식을 취급하는 정 약사 나름의 노하우는 신제품 선점과 자가임상이다. 신제품 출시를 눈여겨봤다가 ‘이거다’ 싶은 제품을 선택해 적절히 취급하다가 가격이 흐려지면 곧바로 취급을 중단한다. 약국만의 메리트와 신용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책인 셈이다. 또한 고가의 제품일 경우, 섣불리 내놓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가족 또는 본인이 섭취해 효과를 본 제품만 선별해 취급한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마진이 높다 해도 과감히 포기한다고. “건기식을 까다롭게 선정하는 이유는 일반 유통과 상품이 겹치기 쉽고 유통 다변화로 가격저항이 있기 때문이에요. 어설픈 제품은 약국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 같은 까다로운 제품 선정기준은 비단 건기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약국에서 다루는 많은 제품들에 포괄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이 정 약사의 지론이다. 친근함을 무기로 양·한방과 건기식을 동시에 섭렵한 정희선 약사의 절대 노하우의 근본에는 환자와 고객에 대한 ‘배려’가 숨어 있었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 jj0831@dreamdrug.com)2008-07-15 12:10:49김정주 -
국제약품, 항구토제 온단세트론 도입국제약품은 스위스의 개량신약 전문 개발 업체인 APR사(Applied Pharma Research S.A)와 새로운 제형의 항구토제 Ondansetron Rapid Film의 국내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ndansetron Rapid Film은 현재 유럽 및 미국에서 허가를 진행중이며 국제약품은 올해부터 허가를 진행, 오는 2010년부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경구제와는 달리 얇은 박막 필름 속에 약물이 함유돼 있어 물 없이 환자가 복용해도 구강에서 빠르게 붕해, 위장관에서 흡수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구강 내에서 수초 안에 녹아 위장관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환자의 내약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항구토제로 사용중인 Ondansetron 정제나 구강붕해정의 경우 항암 치료중인 환자가 삼키는데 곤란을 겪거나 약물 복용 후 입안에서 느껴지는 불쾌감 때문에 내약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국제약품은 “향후 항구토제 시장이 500억원 이상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Ondansetron Rapid Film을 대형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2008-07-15 10:27:0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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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항히스타민제 '세트리진' 출시옵티마케어가 PB제품으로 항히스타민제 '세트리진'을 출시했다. 성분과 함량은 염산세티리진(BP) 10mg으로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증과 하이드로코티손 외용제와 병용에 의한 습진, 피부염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옵티마 관계자는 "PB제품으로 가격저항이 적고, 옵티마체인약국에만 공급되기 때문에 PB제품으로서 건식과 요법을 통해 활용하는데 있어 장점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포장단위는 10T X 50개 = 500T이고 제품문의는 옵티마케어 본사 개빌기획팀(1588-7656)으로 하면 된다.2008-07-14 18:57: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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