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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자궁경부암 백신경쟁 정공법 돌파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MSD의 ‘ 가다실’과 GSK의 ‘ 서바릭스’를 직접 비교한 임상결과가 연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의사와 소비자에게 백신 선택 포인트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는 시사점이 크다. 하지만 연구결과를 두고 적지 않은 논란소지도 함축한다. 일단 제품발매가 1년가량 뒤쳐진 GSK 입장에서는 정공법으로 시장경쟁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소스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연구결과에 거는 기대가 크다. 반면 선발업체인 MSD는 실제 자궁경부암 예방이라는 ‘질병예방기준’(disease endpoint)에 근거하지 않은 ‘면역원성’을 1차 목표로 한 연구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3일 관련 업체와 산부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그동안의 ‘가다실’과 ‘서바릭스’ 임상은 시험대상과 조건, 평가방법이 각기 다르게 진행돼 두 백신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면역검사 방법에서도 방식을 달리해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현재 드러난 사실은 ‘가다실’이 HPV 6·11·16·18형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4가 백신인 반면, ‘서바릭스’는 16·18형에 반응하는 2가 백신이라는 점이다. 이중 자궁경부암과 관계있는 바이러스형은 16형과 18형이며, 6형과 11형은 사마귀와 관련있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의 70%를 점하는 두 바이러스와 사마귀까지 예방하는 데 반해, ‘서바릭스’는 암예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차이다. 사용연령에서는 26세까지인 ‘가다실’보다 ‘서바릭스’가 45세로 현재까지는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가다실’은 장기간 사용돼 안전성이 검증된 알루미늄 기반 항원보강제를 썼고, ‘서바릭스’는 자체 개발한 AS04를 추가했다. 최근에는 ‘서바릭스’가 16형과 18형 바이러스 감염을 6.4년간 지속적으로 예방한다는 최장기 데이터가 나와 주목받았다. 이미 예방효과를 입증한 6년치 데이터를 확보한 ‘가다실’도 향후 7년치 데이터 발표를 준비 중이다. 이런 가운데 GSK가 진행한 ‘서바릭스’와 ‘가다실’과의 비교임상 결과를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의 불씨를 던졌다. ‘서바릭스’ 국내 출시시점 직후에 이뤄질 경우 논란의 파고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번 연구를 위해 GSK는 ‘가다실’을 직접 구매해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제는 1차 목표가 면역원성에 대한 비교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가톨릭성모병원 박종섭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 전암이나 병소의 진행 등에 대한 파이널 아웃컴을 보기위해서는 적게는 수년에서 십수년이 필요한 대규모 임상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단기적으로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한 비교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김영탁 교수는 그러나 면역원성 결과만으로 두 백신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면서, 학계에서도 그렇고 두 회사간에도 끊임없이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쟁점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면역원성 결과 자체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로, 이번 임상의 유의미성을 인정했다. MSD 측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 경쟁사의 노력을 존중한다”면서도 “백신의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는 항체가가 아닌 실제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얼마나 효과적으로 방어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항체가가 높다는 것이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GSK의 비교임상이 두 백신간의 궁극적인 효과를 비교하는 데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간접 피력한 셈이다. GSK 본사 학술부사장인 휴 보가트 박사는 그러나 최근 기자와 만나 “출시가 좀 늘었더라도 제품력으로 승부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임상으로) GSK 백신의 강점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교임상 결과를 백신경쟁의 중요한 돌파구로 여기고 있음을 시사한 발언이다. 한편 박종섭 교수와 김영탁 교수는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결과나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것은 섣부르다”면서 “면역원성 비교치를 제품선택에 참고할지 여부도 결국 의사와 환자들의 몫”이라고 말했다.2008-06-05 06:20: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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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탈모 완전정복' 완성편 세미나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탈모 완전정복'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양재역 7번출구 스포타임 5층 세미나실에서 107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진행해오던 탈모 강좌의 완성편으로 실제 체험사례를 실전편으로 묶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부 부위에 따른 오장육부 연결 판매기법 ▲탈모케어 제품과 체험사례 ▲탈모전문약국 경영성공법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등으로 구성됐다. 옵티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경영과 학술을 접목해 준비했다"며 "미리 예약하는 약사들에 한해 옵티마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옵티마케어(1588-7656)로 하면 된다.2008-06-03 17:38: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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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태반영양제 ‘이라쎈’ 미국 수출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북경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들이 먹는 태반영양제 오리지날 브랜드 이라쎈의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 대표 브랜드인 이라쎈은 중국에 이어 미국과도 수출 계약을 맺은 것. 최초 수출 물량만 1,000만불에 달한다 마이팜제약은 이라쎈 외에도 태반화장품 ‘홍태C-Q’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JS Marketing.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위치한 회사로, 현재 미국내 홈쇼핑 및 매장을 직영하는 업체이며, 현재 맥시칸 홈쇼핑과도 계약이 체결된 상태로 향후 미국내 700개의 직영 매장을 가진 체인점과도 독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 마이팜제약은 태반영양제 ‘이라쎈’과 태반화장품 ‘홍태C-Q’를 국제적인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하여 뉴욕 맨하탄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 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8-06-02 20:49: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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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비엠 찜질팩 세트 상품 출시오엔팜(대표 신완섭)이 지난 20일자로 찜질팩 전문 제조업체인 비엠웰텍스(대표 이영순)와 손잡고 전국 약국에 부위별 찜질팩 세트 16종을 출시했다. 찜질팩 세트는 허리, 어깨, 무릎, 손목, 팔꿈치, 턱관절, 팔, 다리, 얼굴, 눈, 수면, 이마, 목 등 머리에서 발끝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부위별로 구비됐다. 특히 신체 접촉부위에 편안한 감촉을 주도록 면 100%, 무독성 PVC 고급소재로 제작됐으며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벨크로로 처리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엔팜은 비엠 찜질팩 세트상품을 주문하면 폭 60cm, 높이 160cm의 고급 철제 진열장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16종 70입 세트상품 공급가는 39만9200원 선. *문의 : 080-345-84702008-05-29 13:11:32김정주 -
미국 쇠고기 수입 앞두고 약국가도 '불안'농림수산식품부가 미국산 쇠고기를 당초 지난 27일 고시키로 했던 것을 오는 28~30일 고시의뢰하기로 한 가운데 약국가에서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약국가의 고민은 크게 쇠고기 소비자의 입장과 제품 판매자의 입장으로 나뉜다. 하루 한두 끼 인근 식당서 배달… “소 수입되면 불안하다” 개국 약사들은 하루 1~2끼를 인근 분식점 또는 식당에서 배달시켜 해결하기 때문에 광우병 파동에 선택의 여지없이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약국이 점심시간을 위해 폐문하는 일반 업소와는 다르기 때문에 근무약사와 약국장 모두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약국과 가까운 먹거리 점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 보통 약국과 인접한 점포는 임대료와 입지 특성상 저가 김밥·분식집과 백반집 등이 다수기 때문에 약국에서는 이러한 저가 식당에서 배달시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조제실 뒤 켠 취사실을 갖춘 약국일 지라도 반찬까지 두루 만들어 먹는 약국은 거의 없다. 서울 용산구 L약사는 “우리가 원한다고 옆집 음식점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넣고 안 넣고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현실적으로 음식점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구로구 K약사는 “광우병 소 수입으로 가장 불안한 것은 아마도 학부모일 텐데 그 이유는 원치 않아도 자녀들이 무방비로 미국산 쇠고기 급식에 노출되는 이유기 때문”이라며 “점심·저녁을 시켜 먹는 경우가 다반사인 약사들도 이와 다를 바 없어서 불안감은 같다”고 부연했다. L약사는 “작년 중국 표백 찐쌀로 만든 김밥 파동으로 저가 분식집이 발칵 뒤집어졌을 때도 그 김밥을 사다 먹을 수밖에 없었던 ‘나홀로 약국’ 같은 1인 약국도 많았다”며 “선택과 개선의 여지가 많지 않다는 것이 약사들의 음식 문화가 열악할 수밖에 없는 근본 원인”이라고 밝혔다. 캡슐 제품 판매도 불안… “외국산 건기식이 가장 고민” 한동안 의약품 경질 캡슐 주성분인 젤라틴에서도 광우병을 유발하는 변형 단백질인 프리온이 검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다행히 국내산 의약품 및 건기식 제품 대부분에 돈피와 하이드 젤라틴이 사용되고 있어 일부 약국가에서 보인 반품 대란의 우려는 기우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국내산 제품이 아닌 외국산 건기식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약국에 판매되고 있는 건기식 제품은 국내완제품, 수입완제품, 그렇지 않을 경우 재료 수입, 포장 형식으로 생산, 유통되고 있다. 이에 외국산 건기식 제품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일부 오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캡슐제품에 대한 반품 여부를 놓고 고심하는 약국이 하나 둘 생겨가고 있다. 최근 캡슐제로 된 수입 건기식을 판매한 부산의 O약사는 고객에게 한 얘기를 들었다. O약사는 “TV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캡슐이 광우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얘기가 나왔다’는 고객의 문의에 약국에 있는 캡슐 제품, 특히 건기식을 모조리 훑어봤다”며 당시 경험을 털어놨다. 이 약사는 “다행히 뉴질랜드 산이어서 무리 없이 판매했지만 한창 광우병 소가 거론되는 시점에서 미국산 소였다면 크게 당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 판매용 건기식은 타 유통라인보다 상대적으로 고가가 많고, 자칫 오해를 사면 거래 자체가 끊기거나 반품으로 인한 입소문으로 타격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약국가 불안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08-05-28 11:59:5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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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약국모델 시범사업 준비 '착착'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이 오는 6월부터 새로운 컨셉트의 약국 모델을 제시하고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새로운 유형으로 제시된 위드팜 체인은 기존 처방약 중심에서 탈피해 일반약 판매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고르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위드팜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 양평 용문산에서 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 약국모델 시범사업과 수익모델 제시를 위한 최종 전략회의를 갖었다. 이에 따라 위드팜은 서울 지역에서 모델 약국을 선정, 일반약 활성화 전략 사업을 6월 내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위드팜 관계자는 "기존 드럭스토어의 개념이 아닌 처방과 매약의 고른 비중으로 약국 수익을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드팜은 기존에 약국 틈새시장인 다이어트 특화와 테마 제품 마케팅 등을 함께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드팜은 작년부터 진행해온 다이어트 전문약국 300호점을 달성하고 올 초 전환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회생의 노력을 거듭해왔다. 위드팜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하반기 새로운 체인약국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결의했다.2008-05-28 11:23: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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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비만클리닉 이상 처방 집중수집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상대단체인 의사협회를 견제하기 위한 정책 수위를 점차 높여나가고 있다. RN 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임득련·위원장 한동주)는 서울지역 병·의원, 특히 비만클리닉에서 발행되는 처방전 중 문제의 소지가 있는 처방전을 집중 수집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가 중점적으로 수집할 처방전은 비만클리닉의 비만처방 중 ▲중복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과다한 용량 처방 ▲여러가지 증상 처방 ▲특별한 사유없이 인쇄된 대체조제 불가 처방 등이다. 시약사회는 이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서울 24개 구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각 회원약국들로부터 문제 처방전 수닙을 요청하고 접수되는 직시 시약사회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약사회는 문제 처방전을 발행한 의료기관이 명확하게 표기된 것과 환자의 인적사항이 노출되지 않도록 복사본을 송부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한편, 시약사회 임원진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릴레이 단식에 오는 28일부터 동참하는 한편, 28일 오후 10시에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 결의대회’를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조찬휘 회장은 "약사들의 권익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이 때, 의약분업 하에서 약사들의 정체성과 역할을 찾고자 하는 취지"라며 "약사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2008-05-27 09:30:4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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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강남권 첫 약국활성화강좌 진행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 강남권에서 첫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좌는 200여명의 서울지역 약사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날 강의를 맡은 온누리약국체인 박영순 회장은 ‘약국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제언’을 주제로 1시간 30여분간 약국경영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폐경기의 만성피로(에스트로겐 우세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동환 연세가정의원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조찬휘 회장은 "현재 시약사회에서는 약국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을 모색하기 위해 다빈도 처방 매뉴얼 작성, 질환별 복약지도매뉴얼 제작, 복약지도 상담기법 100선 등을 준비 중에 있다"며 "회원들이 각 약국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관심을 요청했다.2008-05-26 17:56:14한승우 -
국내 제약, 드럭스토어 사업진출설 '솔솔'국내 유명 제약사들이 약국이 포함된 드럭스토어에 앞 다퉈 진출 채비를 하고 있다는 설이 관련 업계에 파다하게 번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드럭스토어 진출을 위해 연구팀 가동과 동시에 가시적인 성과를 낸 상태라는 말까지 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하마평이 무성한 제약기업은 D사·S사·B사로, 현재 드럭스토어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상태. 드럭스토어 업계는 “D사가 현재 TF를 가동, 가시화를 내보이고 있으며 이르면 8월 정식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D사가 드럭스토어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는 올해 초부터 제기됐다. 약국체인 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면서 업계는 이를 “드럭스토어 진출을 위해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이라며 예의 주시해온 것. 때문에 D사가 실제로 드럭스토어 업계에 뛰어들게 되면 그 형태가 체인과 드럭스토어의 장점을 최대한 흡수한 형태가 아니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S사도 진출설은 마찬가지로 제기돼오고 있다. S사는 약국을 포함한 의료기관 청구 프로그램 업체를 인수하면서 업계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관련 업계의 하마평에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다. B사의 경우, 드럭스토어 진출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가 업계에 파다했지만 데일리팜 확인결과, 현재는 잠정 중단한 상태로 진출 여부는 보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제약사 “드럭스토어 진출 여력 없다” 사실무근 강조 이에 대해 해당 업체들은 자사의 진출설을 접한 적이 있다는 것을 밝히면서도 ▲유통업에 진출할 여력이 없다는 점과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 및 제품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들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D사 관계자는 “약국체인 업체를 자금지원하면서 와전된 것이 분명하다”며 “TF팀 또한 이 업체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지금으로서는 이를 지원하기도 벅찬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S사 또한 약국 쪽에 투자할 역량이 없다는 점을 들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S사 관계자는 “드럭스토어 또한 유통업인데 일반약이 10개도 안 되는 역량으로 체인이든 드럭스토어든 진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며 진출설을 부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인수한 청구 프로그램 업체와 별개 체제인 점과 ▲분업 초 실패했던 편의점 형 드럭스토어 사업은 자사가 아닌, 계열사가 했던 점 등을 들어 현재 나돌고 있는 진출설에 대해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토탈헬스케어 사업에도 약국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법인약국이 제도화된다 해도 그 시너지와 메리트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B사의 경우 드럭스토어 진출 계획과 잠정 중단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B사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약국 드럭스토어·체인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를 했으나 현 상황에 대해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간 상태(잠정중단)”라고 밝혔다. B사 관계자는 이 같이 사업 계획을 잠정 중단한 이유에 대해 ▲현재 진출한 유사 업체가 성공적이지 못한 점과 ▲초대형 품목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점 등을 들어 성공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간 드럭스토어 진출을 계획한 업체는 상당히 많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이유로 쉽사리 접근하지 못해 사업을 결정한 곳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그러나 진출을 계획한 업체들의 사업 성패에 따라 우리 또한 사업 재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B사는 이들 업체의 사업 추진 계획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소문과 해당 업체 입장이 제각각인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상대 업체에 대한 교차 질의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있다. 업체들은 거론되고 있는 다른 업체의 진출에 대해 “가시화 됐다”, “우리 쪽에도 (해당 업체가) 구체적인 문의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진출설을 전면부인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혀 신빙성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제약 이어 편의점도 다른 형식으로 ‘눈독’ 사실 제약 기업의 드럭스토어 진출이 현실성 있다는 논리는 오래 전부터 제기돼 왔다. 유통업의 특성상 초기 투자비용 기간이 오래 소요되지만 이후 상승세를 타게 되면 적자를 내지 않는다 것 또한 업계의 불문율이기 때문에 제약 기업에게는 매력적인 사업이라는 것. 또 매출 및 영업실적 향상이 될수록 취급 품목에 대한 영향력 향상 또한 시너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업계와 기업분석가들도 “제약기업이 충분히 노릴만한 시장임에는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데일리팜의 ‘드럭스토어 3사 영업실적 분석’ 보도에 따르면 궤도에 오른 이들 3사는 매출·자산 효율성이 상승, 수십억 대 적자폭을 만회한 수익개선이 돋보였다. 때문에 일부 편의점 및 유통업체 까지도 드럭스토어를 눈독들이고 있다는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물론 일부 편의점의 경우, 제약업체와는 별개의 형식으로 외품 등에 치중한 모델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럭스토어 업계 한 관계자는 “편의점은 제약사들과 달리 OTC TF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형식 또한 제약사와 달리 정책 변화(일반약 외품 전환) 등을 고려해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2008-05-26 12:24:34김정주 -
"건기식 기능성 평가 철저로 신뢰 개선"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오는 27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대표 50여명과 조찬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식약청장은 2008년도 건기식에 대한 식약청의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식약청이 제시하게 될 2008년도 정책방향은 ▲철저한 기능성 평가 등을 통한 건기식 신뢰 제고와 ▲건기식 판매업을 확대하는 등 유통 구조 개선 ▲표시 광고 다양화 등을 통한 건기식 마케팅 전략 제고 ▲제형 자율화를 통한 시장 확대 ▲기능성 원료 인정의 신속화 및 투명화 등으로 구분될 예정이다. 김명철 영양기능식품국장은 건기식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정지원 및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2008-05-26 09:15:2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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