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가톨릭성모·아주대병원 등 약사채용 활짝[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빅5'인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하반기 병원약사 채용을 시작했다. 2일 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성모, 서울대병원 계열 주요 약제부는 하반기 정규직 또는 계약직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 약사 인력 잡기에 나섰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0년도 레지던트 약사를 공개 채용하고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과 신촌세브란스, 아주대병원은 2020년도 정규 약사 공채를 진행한다. 서울대병원 계열인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은 채용 전형에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등에 출신 지역과 가족관계, 출신 학교를 직·간접적 표현하거나 유추 가능한 내용을 기재하면 불합격 처리돼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 분당서울대병원은 2020년도 레지던트 약사 8명을 채용한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접수를 받는다. 수련 기간은 1년(2020년 3월 1~2021년 2월 28일)이며 약사 면허를 소지하거나 약대 6년제 졸업자(2020년 졸업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채용은 원서 접수 → 조직접합성진단 → 역량진단 → 자기소개서 입력 → 면접 → 신체거삼, 합격자 서류 제출 → 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분당 서울대는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계약약무직 신입 약사 3명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각각 임상시험센터(임상약국, 1명)과 약제부1(1명), 약제부2(1명)로 모두 J1등급이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 서울대병원 계열인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오는 13일까지 2019년 하반기 1차 수시채용에서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지원 분야는 약제부(J1급)로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약무 분야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차년도 상반기 국가고시 불합격자는 합격이 취소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으로 진행되고 자격평가와 직무능령평가를 통해 약무직 10배수를 선발한다. 2차전형에선 인성검사와 실무면접을 실시해 5배수를 뽑고 3차 전형은 최종면접으로 전문지식·일반교양, 논리성 판단력 등을 본다. 이후 신체검사를 거쳐 채용을 최종 결정한다. ◆삼성서울병원 = 삼성서울병원은 전공약사(0명)와 약제부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전공약사(수련기간 2020년 3월 1~2021년 2월 28일)는 오는 20일 접수를 마감한다. 서류와 1·2차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약대 전 학년 평균 석차가 기재된 성적증명서 제출이 필수 요구된다. 전문계약직 약사는 오는 4일 채용을 마감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2월 29일까지다. 약제부 약사 업무를 담당하며 주 40시간(토요일 오전 격주 근무) 업무 조건이다. 임금은 세전 369만원 수준으로 성과급은 별도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2020년도 정규약사 공채를 실시해 약제부 정규직으로 00명을 채용한다. 지원 마감일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다. 응시자격은 약대 졸업자 또는 200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약사 면허증 소지자나 취득 예정자여야 한다. 서울성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 3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세브란스병원 =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1일까지 2020년도 정규직 약사 13명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약무국이며 1차 서류와 2차 1차면접·인성검사, 3차 2차면접으로 선발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약제팀 계약직 약사 4명을 채용한다. 근무 조건은 하루 8시간, 연봉 약 5000~5500만원 수준이다. 퇴직금이 포함돼 있다. 오는 7일 지원 접수를 종료한다. ◆아주대병원 = 아주대병원은 2020년도 정규직 약사와 시간선택제 약사 모집에 나선다. 정규직(0명) 채용 마감은 오는 27일이다. 수습 기간 3개월 근무평가를 진행한다. 병원 측은 "임용 시 본원 경력 환산 기준에 따라 최대 1년 인정 가능하다"고 밝혔다. 채용 시 약제팀에서 입원, 외래 환자 약품 조제를 포함한 약사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주 40시간)이지만 부서 사정에 따라 시차, 연장, 휴일 근무를 할 수 있다. 시간선택제 약사는 1일 4·5·6·7시간 중 희망하는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업무는 약제팀 약사 업무이며 시급 1만8000원이다. 월급 환산 시 약 210만원(1일 4시간)에서 375만원(7시간)이다. 여기에는 기본급과 기본수당이 포함됐으며 법정수당 등은 별도 지급된다. 채용은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아산병원 =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3일 밤 11시까지 핵의학팀 약사를 모집한다. 방사성의약품 제조관리자 업무를 맡으며 하루 8시간 근무 조건이다. 병원 측은 "해당 업무 경험자, 식약처 업무 경력자, 약 9개월 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공고했다.2019-10-02 11:44:38김민건 -
중랑구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올해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약사회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설영, 위원장 노정희)는 지난 28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중랑구보건소 이현영 강사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동부화재 조재영 팀장의 '약화사고 실제사례 및 대처', 이준 약사의 '당뇨병' 순으로 진행됐다.2019-10-02 10:14:51강신국 -
약사회, 연수교육 평점제 대비 온라인 콘텐츠 개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가 2020년 연수교육 평점제 전환에 따른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준비모임(약사연수원장 조진희)은 최근 컨텐츠분과회의를 열고 약국 개설·근무약사에게 우선 적용할 교육 콘텐츠에 대해 협의했다. 분과회의는 전국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약사연수교육 인식 및 콘텐츠 관련 설문조사’결과를 분석해 교육 내용에 반영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 약사 회원들은 보건의료정책, 약국 세무, 약국 노무 및 임상약학 분야에 대한 학습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온라인 연수교육을 약사제도, 약국 관리 및 경영, 임상Ⅰ, 임상Ⅱ 등 크게 4개 섹션으로 구분하고, 섹션별로 4~5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조진희 원장은 "온라인 연수교육은 약국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기본 지식은 물론 환자 케어에 필수적인 임상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며 "현재 과목선정과 과목별 학습 목표, 학습 내용에 대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연수원은 회원들에게 단순한 교육 편의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강사 선정과 교안 작성, 교육 방법에 이르기까지 연수교육의 표준 모델을 정립해 지부·분회 집체교육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약사회는 시간제로 운영되는 약사 연수교육을 내년부터 평점제로 전환하되 지부 및 분회 교육은 현재 수준으로 집체교육 중심으로 진행하고 일부 평점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교육을 위해 현재 약학정보원에 용역을 의뢰하여 사이버 연수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2019-10-01 22:25:16강신국 -
사립 약대 25곳, 2+4 폐지…통합 6년제로 간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중앙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사립대는 오는 2022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생을 선발해 6년의 약학대학 교육과정을 받는 '통합 6년제' 전환을 추진한다. 국립대의 경우 전환 여부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30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37개 약대 중 사립대 25곳은 교육부가 요구한 학제개편 선택 계획서 제출 마감일인 이날 통합 6년제 전환을 택했다. 약교협 관계자는 "이번 학제개편 선택 계획서는 최종 확정안으로 각 대학의 통합 6년제 전환 승인서가 포함된다. 향후 세부 내용은 각 대학이 교육부와 협의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학제 개편이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가천대 ▲가톨릭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조선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한양대 등 약대는 현행 2+4년제에서 통합 6년제로 되돌아가 2022년부터 신입 학부생을 뽑게 된다. 서울대와 강원대, 충남대, 충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목포대, 순천대, 경북대 등 국립대 12곳의 전환 여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다. 차후 교육부와 추가 협의를 통해 현행 2+4년제로 남을지, 통합 6년제로 개편할지 정할 것으로 보인다. 25개 사립대가 통합 6년제 전환을 결정했다 해도 학제 개편을 마무리 짓기 위해선 교육부가 요구하는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른 4대 요건(교사·교지·교원·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을 충족하거나 대학 전체 정원 조정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 앞서 일부 국립대와 사립대를 제외한 대부분 약대가 통합 6년제 전환 이행 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6년제 전환 시 약대 수업 연한이 2년 늘어나 정원은 1.5배 증가하게 된다. 타 학부 정원을 조정해 대학 전체 편제정원을 맞추거나, 약대 입학 정원을 감원해야 하는데 후자는 약학 인력 배출 감소로 이어져 선택하기 어렵다. 결국 약대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타 학부 인원을 줄이는 게 현실적 방안이다. 이를 위해선 교원을 추가 채용해 교육 여건을 확보해야 하지만 이 방안은 정원 순증이 어려운 국립대가 어려워 하는 부분이다. 사립대 대부분은 타 학과 정원 조정없이 약대 인원을 순증하는 방향을 선호한다. 그러나 교육부가 제시한 4대 요건에 난감해 하고 있다. 특히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는 단기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꼽힌다. 대학가에선 현실적인 국내 여건을 보면 4대 요건 충족이나 정원 조정 모두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국내 약대 A 교수는 "4대 요건 개선이나 정원 조정은 학교마다 논의가 첨예하게 진행되는 부분이다. 정원 조정은 각 단과대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반발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으로 다만 최근들어 대학 내부적으로 이를 바꾸려 노력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균희 약교협 회장도 "통합 6년제 전환에 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 4대 요건이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교육부에 조건 완화를 요구해왔다.2019-09-30 19:11:07김민건 -
고양시약 최종 연수교육에 약사 35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28일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개최한 2019년도 최종연수교육에 약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사정상 교육에 불참했던 회원들을 위해 최종 연수교육을 편성했다. 교육은 현고은 약사의 '비타민B군 영양제의 선택과 복약지도', 조세현 약사의 '아마존, 약사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경기도약사회 김혜진 학술위원장의 '탈모의 이해와 치료약물', 배현 약사의 '감기활용 다빈도 한약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현희 부회장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다소 부족함에도 회원분들이 큰 불만 없이 수강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진 회장은 "얼마전 동물용 구충제로 폐암을 치료했다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해당 동물용 구충제 품귀현상이 벌어졌다"며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과연 폐암의 진행 상황과 동물용 구충제의 약리기전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폐암 환자의 심리를 공감하고 있는가, 과연 구매 요청시 어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봤을 때 대응이 간단치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는 약학 지식과 약에 대한 정보를 독점할 수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우리 약사들은 전문가의 식견이 아닌 수익만 추구하는 가짜 지식이 판치는 세상에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선별해 전하고 교육하는 약과 건강의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09-30 11:03:47강신국 -
팜클래스 정규강좌 개강…정경혜 약사 강의 업데이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온라인 약사 교육사이트 팜클래스가 오늘(1일)부터 2019년 10번째 정규강좌 수강신청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강좌는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1' 2019년판으로, 2019년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혈압편이 업데이트 됐다. 이밖에도 팜클래스는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5와 최신임상약학6도 2019년 최신 가이드라인에 맞춰 업데이트 됐다고 밝혔다. 팜클래스는 최근 개설된 서익환 약사의 '일매UP 건기식'을 비롯해 김명철 약사의 '약국 약물 강좌 3', 오성곤 약사의 '일반의약품 1, 2‘, ’건기식의 이해와 활용’ 등을 새로 선보이고 있다. 업체는 또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와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약 시리즈,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시리즈,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 등 총 22여개 정규강좌를 포함해 곽재욱 약사의 비타민, 미네랄 외 약사를 위한 병태생리학 강좌,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김응일 약사의 세무 강좌 등 40여개 상설 강좌를 컴퓨터와 모바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매월 1일 수강접수가 가능하며 10일 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상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의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www.pharmclass.co.kr, 02-6954-2008에서 가능하다.2019-09-30 10:48:03김지은
-
새물결약사회, 피부질환 특강 수강생 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가 내달 13일부터 약사들의 피부질환 상담 능력을 키우기 위한 특강을 마련한다. 매월 둘째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내년 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주요 피부질환 증상과 감별 포인트를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예정이며, 질환별 약물 선택법과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할 계획이다. 교육 범위는 습진과 진균감염, 세균성 피부질환, 상처와 화상 등이다. 신청은 10월 10일 마감이며, 새물결 홍성채 홍보이사(010-4471-3006)에게로 문의하면 된다.2019-09-30 09:16:18정흥준 -
약본부, 보육교사 통한 영유아 의약품안전교육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영유아를 돌보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 8231;남용 방지를 위한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본부는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보육교사 148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의 ;2018년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분석'에 따르면 어린이 의약품중독증상 발생 사례는 188건으로 35.5%에 달해 어린이를 돌보는 보육교사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흥에서 교육을 진행한 김이항 본부장은 "보육교사는 엄마를 대신해 영& 8231;유아를 돌보며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는 만큼 보육교사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약본부는 다양한 직역의 새로운 교육대상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최은경 부본부장이 의약품 오남용, 중독 사고의 원인 및 대처방안, 영유아를 위한 의약품 오남용 예방 안전교육의 내용과 방법, 올바른 투약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약본부는 2019년 약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총 5회의 간호사, 보건교사 등 전문직종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현재까지 4회 진행했고 10월 중 보건교사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2019-09-29 22:56:08강신국
-
경기마퇴, 검찰청 의뢰 기소유예자 특별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24~27일 경기도약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검찰청이 의뢰한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와 선도조건부 보호관찰 기소유예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마퇴본부는 대상자의 특성상 합법적인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처방전없이 구입 및 교부해 법적 처벌을 받은 대상자에 맞춰 정확한 법적 인식개선 및 올바른 약물 오남용 사례에 대한 위험성과 폐해을 집중 교육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의 수가 해마다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볼 때 우리 사회의 마약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다"며 "마퇴본부도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교육 대상자의 사용 약물, 유형, 성별, 연령별 등 다양한 특성들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2019-09-29 22:40:19강신국 -
"환자와 더 가까이"…약국밖 소통 넓혀가는 약사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당장 약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약에 대해 걱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이들은 약국에 가서 물어보기만 하기엔 부담스러운 고민들을 가지고 있죠. 약사로서의 본질적 역할을 생각해보면, 약국 밖에서 도움을 주는 창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약사들이 약을 주제로 소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약국을 찾아오는 환자에 그치지 않고, 약사들은 약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길을 내밀고 있다. 천제하·최주애 약사는 유튜브 '약먹을시간'부터 '피임약 처음 먹어요' 서적 발간, 토크콘서트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약에 대한 소통의 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는 여성가족부와 '피임약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약사는 지난 26일 다산북살롱에서 '내몸을위한 시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에서는 피임약을 중심으로 약의 역사와 복용법, 부작용 등의 정보에 대해 소통했다. 약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는지를 참가들에게 묻는가 하면, 퀴즈를 통해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잘못된 정보를 직접 구분해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쌍방향소통으로 구성했다. 또 1세대 피임약의 탄생부터 4세대 피임약까지의 변화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피임약별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 약사는 "약을 선택할 때 무슨 제품을 먹어야 할지 많이들 궁금해한다. 하지만 각자에게 맞는 비타민이 다른 것처럼 피임약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똑똑하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복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 약사는 "또한 약을 먹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가볍게 넘길만한 부작용인지, 약을 변경해야 할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해선 안된다. 부작용이 생기면 반드시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퀴즈를 통해서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피임을 위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적정시기, 허가사항 외 증상에 대한 복용법, 체중증가 및 여드름과 약 복용의 연관성 등에 대한 복약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콘서트는 유튜브 실시간방송으로도 송출돼, 직접 현장을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두 약사는 앞으로도 약국 밖에서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 약사는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할 때 딱딱하지 않고 유쾌하게 전달하려고 신경을 많이 쓴다. 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분이 이번 콘서트에 참석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오프라인으로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소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보기만 해도 약이 되는 콘텐츠들로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09-29 17:53:30정흥준
오늘의 TOP 10
- 1개량신약 약가개편 무풍지대...70% 가산율 유지 가닥
- 2"50만명 데이터 분석…콜린알포, 임상적 유용성 재확인"
- 3식약처, 메트포르민 951개 품목 허가사항 변경 추진
- 4특사경이 공개한 약국 적발사진 보니…위생상태 '심각'
- 5'삼쩜삼'이 부른 대리인 약제비 영수증 셔틀에 약국 몸살
- 6한풍제약 매출 1000억 첫 돌파·이익 2배…폐기손실 23억
- 7뺑뺑이 방지 vs 약국 밀어주기…플랫폼 재고정보 공개 논란
- 8깔창이 환자 상태 읽는다…월 처방 1천건 피지컬AI의 가능성
- 9'포스트 케이캡 찾아라'…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수장 교체
- 10"지역약국 다 죽는다"…인천 분회들, 창고형약국 조례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