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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복지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A등급 받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국시원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2023년 국가시험 무결점 시행 ▲요양보호사 CBT 상시시험 안정적 도입 및 운영 ▲여성 및 어르신인력 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공정한 시험관리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들이 성과로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배현주 원장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인력의 질적 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민이 신뢰하는 시험평가기관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4-07-26 10:57:20정흥준 -
도넘은 선행학습...교육부, '초등의대반' 집중 단속[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반 개강, 입시 성공은 초등학생 때 결정됩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약대 입시반이 운영되자 과도한 선행학습이라며 교육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교육부는 '초등 의대반' 등 과도한 선행학습이 성행하고 있는 점을 우려해 의대 입시 준비 학원을 중심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학원법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행학습 유발 광고 학원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160; 교육부는 교육청의 '의대 입시반 운영학원' 실태조사 및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점검을 통해 선행학습을 유발하거나 거짓·과장으로 의심되는 광고 130건을 적발했다.& 160; 이에 적발 결과를 해당 교육청에 통보해 해당 광고를 삭제하도록 행정지도 하고,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요청했다.& 160;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전국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데, 23일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강남에 소재한 초등 의대반 운영 학원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160; 이에 향후 각 시도교육청은 특별 점검 결과에 따라 학원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160; 거짓·과장 광고 및 세금탈루 의혹 등이 있는 학원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에 통보해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교육부는 이번 학원 특별 점검을 통해 의대 정원 증원을 이용한 과도한 선행학습 등 사교육의 폐해를 방지하고,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4-07-24 11:19:11강신국 -
성북구약, 하반기 분회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 약학위원회(부회장 김병주, 위원장 한승진)는 지난 20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회원 약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최명숙 회장은 "연수교육을 통해 회원 약사들이 약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정경혜 교수의 ‘당뇨병과 비만치료제이해와 상담포인트’에 이어 이창용 도슨트의 ‘에두아르 마네&클로드모네’를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교육 중에는 남상우 약사의 특별 초청 공연도 진행됐다.2024-07-22 19:55:26김지은 -
콘드로이친 전성시대, 관심 속 오해…800보다 1200?[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연골 성분 이름 그대로. 관절이 먼저 기억하는 이름,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 배우 지성이 쏘아올린 콘드로이친 위력은 가히 대단했다. 콘드로이친 열풍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강타, 2년 넘게 관절 관련 지명도에서 순위권을 달리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콘드로이친을 검색하면 수십, 수백가지 제품이 쏟아진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이면에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얼마나 오랫동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혼란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약국에서도 일반의약품 콘드로이친 제품을 판매한 뒤 종종 컴플레인을 받기도 한다. 광고 속 제품명이 '콘드로이친 1200'이다 보니 1200 보다 낮은 숫자 제품을 권할 때 본의 아닌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되는 것이다. 온누리H&C R&D센터에서 6년째 근무하고 있는 김은혜 약사(34·이화여대)로부터 콘드로이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콘드로이친이 무엇인가 콘드로이친은 주로 소나 상어, 닭 연골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연골을 보호하고 관절의 윤활 작용을 돕는다. 연골 속에서 스프링 역할을 하는 콘드로이친은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연골의 탄성을 강화해 외부 압력으로부터 관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짧은 건기식 트렌드 속 콘드로이친 열풍은 어느 정도인가 건기식뿐 아니라 일반식품은 유행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보니 유산균, 콜라겐, 글루타치온, 콘드로이친 등 트렌드가 만들어졌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콘드로이친 역시 광고를 통해 처음 노출된 이후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고, 약국에서 만날 수 있는 콘드로이친 성분 일반약도 늘어났다. 종전에도 콘드로이친 성분 일반약이 출시돼 유통되고 있던 점을 감안하면 광고의 힘이 엄청나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시장 자체가 커진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콘드로이친 800-콘드로이친 1200, 숫자가 높으면 더 좋은 거 아닌가? 사실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숫자가 선택의 지표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숫자가 높을수록 무조건 더 높은 제품이라는 것은 오해다. 제품명에 있는 숫자가 실제 콘드로이친 함유량과 같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콘드로이친을 선택할 때는 콘드로이친만 단독으로 함유돼 있는지, 아니면 다른 성분도 함께 구성돼 있는지 등을 비교해야 한다. 즉,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중 어떤 분류에 속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광고 속 제품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즉,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돼 있지 않은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별도의 인정절차를 거쳐 인정받은 업체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개별인정형 콘드로이친 제품명에는 숫자 1200이 기재돼 있지만 실제 콘드로이친황산염은 1080mg가 함유돼 있다. 고시형 건강기능식품도 있다. 뮤코다당단백을 꼽을 수 있는데, '건강기능식품 공전'상 뮤코다당단백은 단백질과 콘드로이친황산(뮤코다당)의 비율이 1.0~9.0(1:1~9:1)이어야 하고, 일일섭취량은 뮤코다당단백으로써 1200mg~1500mg이다. 만약 1일 함량 뮤코다당단백 1200mg이라면 콘드로이친황산의 함량은 1200mg 중 1/10~1/2로 순수 콘드로이친황산 함량은 약 120~600mg으로 볼 수 있다. 일반의약품 콘드로이친은 단일제가 아닌 비타민B군과 복합 구성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의약품표준제조기준'상 콘드로이친황산염의 1일 최대분량은 800mg이며 보통 신경비타민(비타민B1·B6·B12)과 함께 구성돼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증상 완화 뿐만 아니라 육체피로에도 도움이 된다. 일반식품은 기타가공품, 당류가공품, 캔디 등의 형태로 판매되며 기능성 성분의 섭취량 기준이 없다. 때문에 건기식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게 함유돼 있거나 그 함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 기능성 평가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표기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나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기본이 될 수 있다. 왜 제품을 복용하는지,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 등과 상호작용은 어떠한지 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적인 측면을 놓고 본다면 개별인정형 제품은 비교적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성분과 함량, 가격 적절성, 제품 분류 등을 가성비와 가심비 있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콘드로이친의 경우 제품 특성상 금세 효과가 나타나기는 쉽지 않다 보니 보통 장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콘드로이친도 함량과 제형에 따라 수십가지 제품이 있다. 최근 약국 콘드로이친 트렌드를 꼽자면 800mg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600mg은 시장을 내어주는 분위기다. 온누리H&C의 '조인엔콘드800정'과 '조인액트800정'은 콘드로이친황산염 800mg과 함께 신경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다. 이 신경비타민에는 벤포티아민(활성형비타민B1) 50mg, 피리독신염산염(비타민B6) 50mg, 메코발라민(활성형비타민B12) 1일 최대함량 1000μg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성분 구성으로 관절통, 신경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효능·효과가 명확한 제품이다 보니, 관절 건강을 넘어 통증 케어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 좋은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온누리H&C R&D센터가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2024-07-18 17:05:36강혜경 -
경기마퇴본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개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는 17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 재활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중독, 회복 관리, 재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경기중독재활센터를 개소했다. '경기 함께 한걸음센터'로 명명된 중독재활센터는 전국 다섯 번째로 문을 열였고 마약류 중독자의 상담·회복·사회복귀를 위한 중독 종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 함께 한걸음센터는 센터장을 비롯한 상담 인력을 대폭 보강해 기존 경기마퇴본부가 진행해왔던 상담, 재활 프로그램과 마약류 사범에 대한 법정 의무교육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경기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약류 중독자의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 및 중독 문제 예방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이정근 본부장은 "효과적인 마약 중독 예방과 치료, 사회 복귀를 위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기도 맞춤형 치료재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대상별, 연령별 상담, 재활 사업 및 전문 프로그램 운영, 대상자 사례관리 서비스, 치료연계 서비스 등 마약류 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개소식에는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김미숙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이진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유권수 경기도청 의료자원과장, 김태영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최제명 국군교도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2024-07-18 12:56:19강신국 -
"약 바로 알고 드세요"...바닷가로 나간 약대생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대학 학생들이 13일 강릉 안목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약바로알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대 학술동아리 KABEL과 수도권 학술동아리 연합 PAMS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더위예방, 한방차 소개, 피임, 마약류, 선크림에 대해 설명했다. 또 관광객들 대상으로 준비한 설문지 200장을 받았다. 조현우 KABEL 회장은 “학생들이 주최한 행사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릉시청에서 안목해변서 캠페인을 허가해줬으며, 복수의 업체들이 약대생들의 사회적 활동에 협찬했다. 참약사, 한독, 하루틴, 매일헬스뉴트리션, 바른생각, 세븐브로이, 쿨티아, 핑크랩, 테라비코스, 히말라야, 마이노멀, 닥터바인 등이 협찬했다. 또 강원대 약대, 강원도약사회, 춘천시약사회가 후원했다. 조 회장으 “약대생들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정보를 주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주최하고 싶다. 학생들이 주최하다 보니 한계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2024-07-18 12:18:28정흥준 -
AAP 서방정, 통증관리는 UP...부작용은 DOWN[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진통제 영역에서 서방형 제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가 흔히 감기약, 해열진통제로 인지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은 대개 속방정(IR tablet, Immediate Release tablet)으로 특별한 방출 제어 기술이 가미되지 않고 위에서 빠르게 녹는 일반적인 알약 형태다. 반면, 서방정(ER tablet, Extended Release tablet)은 약물 방출 제어를 통해 몸 속에서 서서히 방출되도록 만든 형태의 약이다. 서방정은 속방정에 비해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고, 그만큼 먹는 횟수가 줄어들어 편리한 점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이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유병욱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마라톤 후 근육통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과 위약을 복용하게 한 연구에 따르면 서방정 복용 환자는 '근육통이 경감된 정도'와 '치료 만족도'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높았고 '통증으로 인한 불면과 수면장애 발생률'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상에서 관절염 환자들은 보통 노화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많은데, 이들의 경우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들이 많다 보니 약물상호작용을 감안하여 아세트아미노펜을 진통제로 먼저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곽영진 래미안스타약국 약사는 "시중에서 접하기 용이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의 경우에는 용량은 650mg으로, 속방층과 서방층의 2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 절반은 빠르게 녹고, 절반은 서서히 녹아 8시간 동안 작용한다.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 통증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흔히 오래가는 통증으로 잘 알려진 근육통과 관절통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진통제 사용에 있어, 위장관계 부작용은 항상 따라오는 골칫거리다. 이같은 상황 역시 아세트아미노펜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곽 약사는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와 비슷한 진통 효과가 있지만 위장관계 안전성이 크고 부작용은 현저히 낮다. 반면 NSAIDs는 위장관계 부작용이 문제가 될 수 있고, 고령환자의 경우 기저질환과 다제 약물 사용으로 인한 약물 상호작용 때문에 사용이 어려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위장이 약하거나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과 같이 NSAIDs와 상호작용하는 약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아세트아미노펜의 복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약사의 경우 복약지도 시 환자가 평소 위장질환이 있는지, 약 복용 후 속이 자주 불편한지 등의 질문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확인하고, 위장이 약한 환자에게는 진통 효과가 오래 지속되면서도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은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보통 1~2알씩 8시간 간격으로 하루 3번 복용하며, 분할하면 2층 구조가 파괴되기 때문에 쪼개서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최대 4000mg(하루 최대 6알까지 복용)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2024-07-18 06:00:17어윤호 -
덕성 약대 봉사동아리, 경기 양주서 농촌봉사활동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빛’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농활)과 건강 보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소속 약대생 20명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마을회관에 머물며 감자 캐기, 잡초 제거, 페인트칠 돕기 등 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약대생들은 또 전공을 살려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활동도 펼쳤다. 농촌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병과 예방 법,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설명하고, 관절 건강을 위한 테이핑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또 준비해간 상비약과 파스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농활에 참가한 박혜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업의 고충과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며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농활을 통해 동기들과 같이 땀 흘리며 친목도 다질 수 있었고 보건 활동을 통해 약대생으로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지은 ‘빛’ 동아리 회장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수님들과 약품 구매에 도움을 주신 동문 약사님 덕분에 이번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농촌의 상황에 대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사례가 많아 약사들과 약대생들이 농촌을 찾아 도움을 드리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2024-07-16 15:46:56김지은 -
약정원, 팜리뷰서 ‘요실금 종류·치료 약물’ 정보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6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 요실금의 종류와 비약물 치료, 치료 약물 관련 학술 정보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임지미 약정원 학술위원(대한약국학회 사업개발위원장/셀메드홈케어 굿모닝약국 대표약사)는 이번 글에서 “요실금은 전 세계적으로 흔한 질병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제적 비용 측면에서 손실을 야기한다”고 설명했다. 임 위원은 또 “요실금은 방광의 노화, 다른 약물의 영향, 방광의 불수의적 수축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불편함이 초래된다”면서 “골반운동 등 비약물 요법을 먼저 시행 후 약물치료 요법이 권고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이번 글에서 방광의 배뇨근 수축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요실금 치료제 약물의 특징과 함께 특정 환자군과 증상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들과 효과를 제시했다. 또 경기도 소재 지역 약국의 요실금 치료제 처방 내역을 분석했는데 항무스카린 제제보다 베타효능제 사용량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항무스카린 제제의 부작용으로 중단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임 위원은 “요실금 치료제의 성분 및 제형별로 부작용 발현에 차이가 있고, 알러지약, 감기약, 심혈관계약 등 여러 약물이 방광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요실금 환자에게는 약물 선별에 있어 약사의 중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정원 팜리뷰는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2024-07-16 10:45:39김지은 -
경기마퇴본부, 유아예방교육 강사 양성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13일 신규 강사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유아예방교육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유아 신규 컨텐츠 안내 및 예방교육 진행현황 보고(정서경 주임) ▲유아 예방교육 교수법 및 강의스킬 최신 트렌드(박효숙 강사) ▲유아 신규 컨텐츠 교수법 학습 및 시연(길지영 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신규 양성과정을 희망한 강사들을 대상으로 유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컨텐츠 활용과 대상층 이해를 통해 실제 시연과 현장에서 쓰이는 효과적인 교수법을 익혀 신규 강사들이 향후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때 강사로서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근 본부장은 "올해 예방교육 사업이 확대되며 기존의 유아 약물오남용 예방 교육에 출강했던 강사분들 이외 신규 강사 인력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에게 유아 약물 오남용 컨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효과적인 강의 역량 증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2024-07-16 09:18: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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