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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동주 "품절약 급여정지, 환자 부담만 가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품절이약을 급여중지로 해결하겠단 주장에 대해 환자의 의료비 부담만을 가중시킬 뿐이라고 일축하하며 의사 처방단계에서 품절약이 처방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앞선 최두주 후보의 주장에 대해 “품절약을 급여 정지하면 환자는 비급여로 약을 복용해야하기 때문에 환자의 의료비 증가로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일 뿐만 아니라 의사 처방도 막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공급중단 의약품은 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급여정지가 가능할 수 있으나 공급부족 의약품은 시중 유통 수량이 부족한 것”이라며 “급여정지할 수 있는 근거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약국과 환자만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 후보는 품절약 대책으로 급여정지도 고려했지만 이로 인해 환자들이 입는 피해를 생각하면 신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과거 글리벡의 급여정지로 환자들이 겪었던 고충과 절박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 4356;& 4510;라 품절약 정보를 DUR시스템을 통해 의사와 약사가 공유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품절약이 처방되지 않도록 협력해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게 한 후보 측 설명이다. 한 후보는 “의사가 처방하면 어쩔 수 없다는 무기력한 극단적인 논리보다는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사와 약사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환자와 약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품절약 공약에 대한 최두주 후보의 지적과 우려는 약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 속에 나타난 후보자간의 바람직한 논의과정이라 생각한다”며 “회원 권익을 실현하는 정책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여 서로 힘을 합쳐내자”고 덧붙였다.2021-11-26 13:12:13김지은 -
코로나 재택치료 약 배송 방식 두고 약사들 '갑론을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 확진에 따른 재택치료자에 대해 거점약국에서의 조제, 의약품 도매상을 통한 약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약 전달 방식을 두고 약사 간 갑롭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의약단체와 의약품유통협회 등은 최근 복지부와의 실무회의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의 재택치료의 의약품 조제, 전달 방식에 관한 논의를 갖고 이 같은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재택치료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환자들에 대한 의약품 전달과 수령 방식 등의 불편을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기존에도 전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재택치료 환자에 한해 지역 보건소에서 지정한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해 보건소가 처방된 약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운영돼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치료, 처방약 조제와 배송 등에 대한 명확한 지침 마련이 필요해진 것이다. 우선 정부와 유관단체들은 논의 과정에서 처방약 조제의 경우 전담 약국에서 진행하고, 약 전달은 가족, 지인, 보건소 담당직원이 1차적으로 진행하되, 이것이 어려우면 지역약사회를 통해 전달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지역약사회는 지역의 협력 도매상을 통해 환자에게 의약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논의 내용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처방의약품 배송 방식을 두고 도매업체가 개입하는 것이 맞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도매업체가 처방된 약을 전달하는 것이 사실상 배달앱을 통한 배달 기사의 전달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약준모 장동석 회장은 SNS에 “(처방약 전달이란)위중한 사안을 방역관리자인 보건소 담당자나 공무원이 하는 것도 아니고 유통담당자가 한다는 것은 전향적 협의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회장은 “(처방약을)유통협회 담당자가 (배송)한다를 ‘배달기사’로 바꾸면 배달앱 허용이나 다름없다”며 “방문약료에 참여하는 약사도 있고 커뮤니티케어에 참여하는 약사도 있는데 (약사회는) 이런 부분을 활용할 생각을 못하는거냐”고 되물었다. 반면 일각에서는 재택치료자의 경우 대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약사가 직접 전달하는 데 대한 필요성에 의문과 더불어 보건소나 약국이 직접 전달하는데 대한 한계를 감안할 때 일반 배송업체가 아닌 의약품 도매상이 최선의 대안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재택치료 환자는 외출을 할 수 없으니 적절한 약 전달 방법이 고려돼야 하는 상황에서 매일 의약품 배송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의약품 도매 직원에게 맡긴다면 보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논의 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 한편, 의약품 도매상의 처방약 배송의 경우 현실성을 감안한 차선책으로 제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역 보건소가 진행 중인 재택치료자에 대한 약 배송의 경우 보건소 업무상 약 직접 전달이 불가해 닥터나우와 같은 약배달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이런 점을 막기 위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에서 약 배송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의약품 도매상을 활용하는 방안이 제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차적으로는 환자의 가족이나 지인 보건소가 전달하는 방안이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 지역 약사회와 보건소가 협의해 마련한 지침대로 약이 전달되는 것”이라며 “결국 지역 약사회와 보건소가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마련하게 된다.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 도매를 이용하지 않는 방안으로 결정하면 그렇게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덧붙였다.2021-11-26 12:06:49김지은 -
[서울] 최두주 "한약사 처벌 발 못뗀 한약사TF팀 문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두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약사사회가 뜻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과 더불어 상대인 한동주 후보를 향해 한약사TF 팀장으로서의 어떤 역할을 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먼저 한약사 문제와 관련한 서영석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는 한편, 위원회 소위문턱을 무사히 넘고 전체회의 법사위 본회의까지 무탈하게 통과되길 약사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사 문제는 약사법 모법 개정을 추진하되,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시행 가능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의 투트렉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법률 개정은 힘들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서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원안 내용이 수정될 리스크가 있다. 한약사라는 상대 직능단체가 있는데 정치인이 이들의 표를 무시하고 약사편만 들을 이유가 없다. 내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힘든 상황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또 “한약사 처벌 문제, 약사법 개정에만 목매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며 “약사법 시행령 제 44조에 한약사 일반의약품판매 조항을 신설해 약사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또 선거 국면에서 후보들이 한약사 문제 해결을 주장하고 나서는데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약사 처벌법 발의를 선거에 이용해선 안 된다. 사회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시끄러운 법안은 소위상정이 힘들어진다. 당선이 먼저가 아니라 약사가 먼저 고려돼야 한다”며 “한약사 처벌 문제는 3년 전 약사회장선거에 단골메뉴였고 해결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그에 비해 ‘입법발의’는 3년 동안의 성과물로는 초라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주 후보가 ‘한약사TF팀장’으로서 한약사처벌법 발의가 본인의 업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 생각했으면 한다”면서 “피 같은 회원들의 회비로 활동하면서 3년 동안 한약사처벌 한걸음조차 떼지 못한 것에 먼저 사과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했다.2021-11-26 10:58:59김지은 -
강릉시약, 약국서 모인 봉투값 관내 저소득층에 기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강릉시약사회(회장 김동민)는 25일 사랑의열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799,440원을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릉시 회원 약국들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해 약국 비닐봉투값(환경 부담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이다. 시약사회는 이번 성금이 지역연계 모금사업으로 ‘희망강릉365’에 기부돼 강릉시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민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위기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먀 “‘사랑의열매 약국 모금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들과 회원약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21-11-26 10:44:51김지은 -
[대약] 최광훈, 청주 유세...한약사 문제 해결 1순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25일 충북 청주지역 약국 방문유세 진행하고, 약사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최 후보는 "약국가 유세를 다니면서 약사들의 일상이 참 바쁘게 돌아가고 있고 그런 와중에도 시나 수필 그림을 하는 약사들, 색소폰이나 드럼 합창에 열심인 약사들, 탁구, 마라톤, 골프. 등산을 취미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약사들을 뵐 때마다 우리 약사님들은 참 위대하다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 소재 도담약국 황선우 약사는 한약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언급하는 등 약사들의 첫 관심사항은 한약사 문제였다는 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최 후보는 "자기들이 한약공부를 하겠다는데 왜 폐과를 언급하는지 모르겠다"며 "한약학과는 한약분업을 위해 생겨난 학과다. 그분들 직능을 존중해야 한다.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은 정치인들 논리에 끌려다니면 절대로 안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내가 회장이 되면 취임 첫날부터 한약사 문제를 가장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겠다"며 "그 해결 방법으로는 이미 나와 있다. 한약제제를 분리하고 최근 국회에 제출된 약사, 한약사 면허 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지웰약국 민숭기 약사와 만나 오송이나 세종시에 제2사무소 설치를 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후보자는 "2011년에 식약처가 오송으로, 2013년 복지부가 세종으로 옮긴 후에 대한약사회장이나 대관팀들이 고속도로나 KTX에서 보낸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았니다. 앞으로 국회도 세종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위해서 각 지방자치단들의 운영상황을 벤치마킹해 대약도 제2사무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2021-11-26 09:38:41강신국 -
40대 대한약사회장 결정할 운명의 투표용지 나왔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0대 대한약사회장을 결정할 운명의 투표용지가 약사 유권자들에게 발송된다. 오는 29일 발송이 시작되면 이르면 30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25~27일 3일간 우편투표를 위한 투표용지 발송 준비작업(이하 봉함작업)을 진행한다. 유권자에게 배송되는 우편물에는 대한약사회장 투표용지, 회송용 속봉투 및 겉봉투, 그리고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 선거홍보물이 들어간다. 이번에 발송되는 투표용지는 총 3만 5152장이다. 익일특급 우편요금에 반송우표요금까지 합하면 1장당 6400원 수준으로 총 2억 2000여만원의 비용이 든다. 지역별 유권자 현황을 보면 ▲서울 8250명 ▲경기 7445명 ▲부산 2938명 ▲대구 2107명 ▲경남 1911명 ▲경북 1614명 ▲인천 1375명 ▲전북 1364명 ▲전남 1287명 ▲충남 1271명 ▲광주 1263명 ▲충북 1116명 ▲대전 1109명 ▲강원 1009명 ▲울산 665명 ▲제주 437명 순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에 발송되는 투표용지는 전체 유권자 3만 5160명 중 연락이 안 되거나 수신처가 미상인 8명의 회원을 제외한 3만 5152명의 회원에게 익일특급으로 발송한다"며 "도서& 8231;산간지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대체로 30일부터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약국이나 거주지를 비우는 등의 개인사정으로 투표용지를 받지 못한 경우 12월 3일(개표일 6일전) 정오까지 반송된 우편물에 대해 주소지 확인작업을 거쳐 재발송하며, 재교부는 12월 8일(개표일 1일전) 정오까지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대한약사회 선관위로 방문하는 경우 반송된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첫날 봉함작업에는 이은동·전영구 선관위원이 총괄해 진행했고 후보자측 참관인도 봉함작업 전 과정을 참관했다.2021-11-26 00:51:48강신국 -
박영달, 4층서 정책발표...한동원, 3층서 후보사퇴 촉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후보의 한약사 고용 전력을 문제 삼으며, 한동원 후보가 토론회 불참을 선언하자, 박영달 후보 홀로 정견발표와 질의에 답하며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한 후보는 토론회가 열리는 회관에 예고없이 나타나, 박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재차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도약사회 선관위는 26일 저녁 8시 도약사회관 4층에서 33대 지부장 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 후보는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10년 전 약국 한약 활성화 차원에서 한약사를 고용했으나, 현실에 맞지 않아 4개월 만에 정리했다"며 "회원들의 어떠한 분노와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이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기필코 그 실망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순서에서 박 후보는 한동원 후보 관련 질의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 후보는 "지난 3년간 31개 분회에 대한 자율점검을 진행했고 올해에만 130개 약국을 자율검검하고 13개 약국을 국민권익위에 고발했다"며 "그러나 31개 분회 중 유일하게 한동원 후보가 분회장으로 있는 성남만 3년 동안 단 1건도 자율점검을 의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그런데 이번에 성남시를 방문해보니 무자격자 문제, 한약사와 같이 근무하는 문제로 회원들의 고충 토로가 많은 것으로 보고 놀랐다"며 나는 10년간 약국에 직원을 고용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있을 약사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그는 "한 후보는 분업 전부터 가족이 약국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 후보는 3년 동안 1건도 지부에 자율점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아울러 박 후보는 "한 후보가 회비 인하 공약을 했는데 경기도약 회비는 12만원으로 전국 최저다. 혹시라도 지부 회비를 인하할 생각이라면 한 후보가 성남 분회장으로 6년간 회무를 볼 때 경상비와 사업비를 포함한 약사회비를 대폭 인하해 보았던 결과물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박 후보는 토론회를 대비해 나름의 공격 카드를 준비한 것이다. 한편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한동원 후보는 토론회 시작 10분 전인 오후 7시 50분에 도약사회관 3층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 후보는 "한약 특화를 위해 한약사를 고용한다고 생각하고, 저렴한 임금을 주려고 한약사를 근무약사로 고용할 정도로 약사 직능에 대한 인식이 없는 자가 약사 직능의 미래와 발전을 논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러한 후보와는 토론회를 같이 할 수 없다. 경기 선관위도 정책설명회를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후보는 "한약장도 없고 처방전 수요도 거의 하지 않는 박 후보의 마트약국에서 한약사만 고용하면 한약 특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거짓 변명"이라며 "한약을 특화해 운영하는 한약조제약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 후보의 기자회견은 약 10분 만에 마무리됐고, 두 후보는 4층과 3층에 있었지만 조우하지 않았다.2021-11-26 00:35:43강신국 -
[대약] 김대업 "최 후보님, 토론회나 참석하시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가 토론회에 불참한 최광훈 후보를 정조준했다. 김 후보는 25일 "시도지부 선관위에서 주최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 후보자라면 당연히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은 8만 약사의 현재와 약사직능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라며 "정책토론회는 회원들이 대한약사회장을 선택함에 있어 아주 중요한 근거가 되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최광훈 후보는 각 지부 선관위에서 주최하는 토론회 중 한약사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대구-경북과 전북만 참석하겠다고 사전 발표한 바 있다"며 "제주, 경남, 부산, 광주지부 선관위 주최 정책토론회는 일정을 사전에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 후보의 일정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참석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제주와 부산지부는 정책토론회 자체가 무산됐고 경남과 광주지부는 참석한 후보 1인을 대상으로한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시도지부에서 정책토론회 개최하고 대한약사회장 후보와 각 지부 회원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열고자 하면 후보는 참석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최 후보 보다 후보등록도 늦었고 선거운동 기간을 빠듯하게 쪼개 전국을 순회하고 있지만 지부 초청 토론회는 약국 방문 일정이 끝난 7시 30분에서 8시에 시작하기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 시도지부 선관위 주최 토론회는 현장에 약사회 임원을 비롯해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며 유튜브 등 SNS채널로 현장 중계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현장 즉석 질문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으며, 각 시도지부의 특화된 현안들도 매 토론회에서 후보 질의시간에 나오고 있다. 토론회가 끝나고 녹화된 영상이 해당 지부 전 회원들에게 공유되며 투표의 순간까지 회원들이 고민하고 판단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광훈 후보의 일방적인 불참으로 김대업 후보 1인으로 토론회를 진행한 경남과 광주지부는 정책토론회 파행에 대해 유감을 표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최광훈 후보는 정책토론회 무산의 책임을 통감하고 제주, 경남, 부산, 광주 지부 회원들에게 정책토론회 초청 불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건강한 선거 문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는 거부하고, 꼬투리 잡기와 네거티브 선거를 하는 후보는 약사회 미래와 정책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냐"며 "선거의 주인은 회원이다. 약사회 선거가 말잔치나 비난놀이가 아닌 정책 대결의 장으로 자리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밝혔다.2021-11-25 23:33:11강신국 -
[경기] 박영달, 지역신문에 약물정보 제공...소통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기호 2번)는 도약사회와 경기일보 건강콘텐츠 제공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약물정보 제공 등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박 후보는 "격주로 진행되는 '약이 되는 약이야기' 이라는 칼럼을 통해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과 그 치료약물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지역약국과 지역약사가 해오고 있는 역할에 대한 소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단골약국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또한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예방하기 위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 것을 시작으로 마약류 약물의 오남용과 불법적인 의약품 온라인 구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동물약국 이용을 통한 반려동물 케어의 장점, 방문약료 제도 소개를 통한 약사직능확대 홍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살펴본 타이레놀 품절 사태와 mRNA기술에 대한 전망, 최근에는 개 구충제 사태로 본 의약품 임상 시험의 정확한 이해를 통한 전문가와 환자사이의 신뢰 제고에 대해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한 주관적이며 근거가 부족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만병통치약처럼 홍보되는 제품들에 현혹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단골약국을 방문해 약의 전문가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꼭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방문약료와 같은 제도 소개를 통해 다양한 약사 역할에 대한 홍보 그리고 아직도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는 타이레놀 품절 사태와 같은 약사현안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견해를 밝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활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약이 되는 약이야기가 연재 될수록 도민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약사회의 대도민 소통채널로서 도민의 건강한 삶과 문화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21-11-25 23:24:21강신국 -
[대약] 김대업, 광주·전남약국 유세...토론회도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24일 광주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대한약사회장 후보 정책토론회에 앞서 전남 나주와 광주광역시 지역 약국 방문에 나섰다. 호남 약심 잡기에 나선 김 후보는 광주광역시약사회, 전남약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러 약사 현안들을 풀어나가고 있음을 설명하며 다시 한번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약국 방문을 마친 후 광주광역시 정책토론회에 최광훈 후보 불참으로 단독 참석한 김 후보는 상호토론의 기회가 사라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혼자라도 참석해 광주광역시 회원들에게 지난 3년간의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만들어가고자 하는 도약하는 대한약사회를 설명드리고 싶었다며 그것이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한 후보의 기본적인 자세이고 예의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약사 문제 해결 방안, 장기품절약 해결 방안, 잦은 약가 등락으로 인한 약국 현장 고충 해결방안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진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여러 문제와 원인으로 약국 현장의 고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20여 년간 누적돼 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약품은 공공재란 인식을 공직사회와 국회,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이 큰 틀의 접근이라 생각해 지속적으로 알렸고 그 결과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러한 인식 확산을 통해 공급 중단 보고 의무 의약품에 대한 품절정보를 DUR을 통해 처방의사에게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런 방식을 확대하기 위해 품절약의 정의와 범위를 논의하고 있다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결실을 도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심평원 데이터를 활용해 약국의 실재고를 쉽게 파악, 차액정산에 활용하는 방안을 복지부, 심평원과 협의 중"이라며 "불용재고약 문제의 해결방안 중 하나로 약국 간 교품 활성화를 위해 교품몰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복지부를 포함한 민관협의체를 통하여 논의하고 있다. 곧 결정되어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난 3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다시 한번 당선돼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일하게 된다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불합리와 약국의 고충들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광주광역시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2021-11-25 19:22: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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