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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외국인 노동자 센터에 황사마스크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내 은평 외국인 노동자 센터를 방문해 황사마스크 500매를 전달 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가 방문한 외국인 노동자 센터는 관내 외국인의 인권 보호와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박인순 부회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오은석 관장, 서신 과장, 최혜림 대리가 참석했다.2020-10-29 15:16:10김지은 -
서울시약 "코로나 약사 사망...특단의 약국방역 대책 필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에 감염된 약사와 약국 종업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 약사회가 사망 약사를 애도하는 한편, 약국의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 지정을 촉구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9일 입장문을 내어 지난 27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관내 70대 한 약사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 약사는 서울 성동구 소재의 약국을 운영하다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한달 가까이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약사와 더불어 약국에서 함께 종업원으로 근무하던 그의 남편도 1달 가까이 투병 하다 이달 중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약사와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운영 중이던 약국에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사회는 이번 상황에 대해 “건강한 모습으로 약국 일상에 복귀하시길 간절히 기원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단 비보에 애통함을 금할 수 없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이번 회원 약사 사망은 약사사회에 깊은 슬픔과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확진자 방문으로 약국에서 근무하던 약사,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인 종업원이 사망한 데 이어 같이 근무했던 약사마저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이 같은 상황에도 정부가 약국을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에서 제외하는 등 약국 소외 방역 정책을 진행하는데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시약사회는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지역 약국 수는 1300여 곳을 훌쩍 넘어서고 있고 사망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정부의 약국 방역정책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일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대중교통, 다중이 군집하는 집회·시위장,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로 지정돼 다음달 13일부터는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반면 약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약국은 국민 가장 가까이에서 매일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건강과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런 노고를 외면하고 방역은 방치하고 있단 사실에 실망감을 지울 수 없다”면서 “약국 근무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대책을 강력 촉구한다. 정부 방역당국은 국민 필수이용 시설인 약국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로 즉각 지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방역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또 회원 약사들에도 자체적인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약사회는 “회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약국에서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약사님의 개인위생과 약국의 방역관리에도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회원약사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고 말했다.2020-10-29 11:32:48김지은 -
서울마퇴본부, '마약퇴치 UCC&포스터' 공모전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한동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년 마약퇴치 UCC&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서울시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마약퇴치가 주최하고,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시약사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마약 및 유해약물 없는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며, 불법 마약류 퇴치, 마약류 폐해와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거나 마약퇴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제고, 마약 중독자의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하고 따뜻한 내용, 그 밖에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를 알릴 수 있는 내용 등이 포함돼야 한다. 응모자격은 UCC의 경우 서울시 내 고등학교(대안학교 포함) 재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17세 이상 19세 이하), 포스터는 서울시 내 중학교·고등학교(대안학교 포함) 재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14세 이상 19세 이하)이다. 접수방법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drugseou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당선작 발표는 2021년 1월 15일, 시상식은 2021년 1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안내는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02-598-8395)로 문의하면 된다.2020-10-29 10:14:02김지은 -
인천시약, 자살예방 유공 지차체 표창 받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약사들이 지역 주민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인천광역시약사회(조상일 회장)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고안나)는 28일 오전 10시 인천시청에서 주최한 자살예방사업 유공자 표창수여식과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날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단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고, 지부 소속 약사 128명이 새로운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약국은 약국 방문자에게 복약 지도를 하면서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면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등 자살예방과 생명사랑실천 활동을 하게 된다. 관련 약국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도 상시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0-10-29 09:17:5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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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자문위원들 "약국-한약국 분리 선행돼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 전임 회장들이 한데모여 한약사 현안과 관련한 집행부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27일 자문위원단 간담회을 열고 한약사(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도약사회는 약사와 한약사는 각각의 면허범위가 약사법에 명시돼 있고 6년제, 4년제 등 교육과정 또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데도 법의 불비로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할 수 있고 현행법상 '한약국' 명칭 의무가 없어 국민은 약국인지 한약국인지 구분조차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자문위원들도 이같은 문제를 방치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년동안 계속된 약사사회의 문제 제기에도 정부는 단 하나의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자문위원들은 이제라도 정부는 한약사라는 국가 면허제도가 면허 범위 내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이송학, 김정관, 최병호, 김경옥, 박기배, 김현태, 함삼균, 최광훈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20-10-29 09:10:46강신국 -
한동원 경기분회장협의회장 "특사경 약국단속은 갑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분회장협의회 한동원 회장(성남시약사회장)이 경기도특사경 약국 단속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한 회장은 28일 "26일부터 시작된 특사경 특별단속 첫날, 특사경의 단속 행태에는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며 "마치 범죄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처럼 약국을 살피는 모습을 보였고, 단속 대상이 된 회원이 느낀 감정은 공포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특별단속이라는 것은 위법행위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감시, 감독을 하는 일반적인 행정 행위라 할 것인데 그럼에도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1시간 넘는 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하며 뭔가 꼬투리가 나올 때까지 뒤지겠다는 듯한 과도한 단속 태도는 감시, 감독을 하는 행정기관의 모습이 아니라 실적 채우기에만 급급한 공무원의 행태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 회장은 "이번 특사경의 특별단속은 묵과할 수 없다"며 "약사가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공포에 떨어야 하는 특별단속이라면 이는 행정기관의 갑질일 뿐이다. 경기분회장협의회는 이후 특사경의 부당한 언행에 대한 수집과 함께 이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기로 의견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특사경을 관할하는 경기도청에 제대로 된 지휘를 요청한다"며 "특사경의 특별단속이 일상적인 행정기관의 감시, 감독의 범위를 벗어나 실적 채우기에 치우쳐 과도한 단속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특사경은 26일부터 의약품 유통·판매 불법행위에 대한 대규모 특별단속을 예고했고 일부 약국 조사 과정에서 과잉수사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2020-10-28 23:25:57강신국 -
서울 중구약 "세이프약국 성과, 참여 회원에 감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는 27일 중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가지고 세이프 약국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이프 약국을 운영 중인 회원 14곳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세이프약국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내년 운영 방안을 토론했다. 양원실 구보건소 팀장은 금연·정신건강 연계, 홍보물 이용 등 세부사항을 설명하며 "사업에 동참해 지역주민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인혜 회장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참여 회원약국에 감사를 표했다. 김인혜 회장은 세이프 약국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생활밀착형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약물복용이 많은 고위험군(의료급여수급자)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빈곤 위기 가정이 있어 보건소와 연계해준 사례다. 김인혜 회장은 "생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물색해 도움을 주었다"며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사례가 있으며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전달 체계를 구축하는데 약사회가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구약사회 세이프약국 참여 회원은 31곳이며 이날은 김인혜 회장을 비롯해 14곳이 참석했다.2020-10-28 20:16:02김민건 -
사회약료서비스 발전 대안은...제도정비+의약협업[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복합만성질환과 이에 따른 다약제(Polyphamacy) 복용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거론된다. 전세계 고령 인구 40%가 5개 이상의 다제약을 복용하는 상황이다. 이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을 위해선 보건·의료·복지 직역의 통합 서비스 제공과 협력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의사의 방문진료와 약사의 방문약료를 통합한 '방문형 서비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법 개정 정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열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사회약료 서비스의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조 부회장은 도약사회 사회약료 사업 추진팀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보건의료·복지 직역 간 분절된 현행 서비스 체계가 부적절한 약물 사용과 불필요한 입원 등 사회적 비용을 낭비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조 부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특기할 사항이 두 가지 나타나고 있는데 보건환경 변화와 수요자 욕구의 다양화·복합화"라며 "보건복지 환경은 인구 고령화와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만성복합 환자 증가, 욕구의 다양화는 의료기관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지역사회나 집에서 다양하고 통합된 요양·보건의료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그러나 현실은 보건의료기관이나 시설이 제공하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직역별로 분절된 상태"라며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인구가 요구하는 통합형 서비스 확대 요구 수요와 보건복지 서비스 체계 공급의 부조화 현상이 문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병의원-약국 연계 분절, 노인 다약제 복용 증가와 불필요 재원 낭비 복합만성질환자의 부적절한 다제약 사용, 불필요한 입원 등 약물 복용이 사회적 문제인 이유는 현재 분과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에서 발생했다는 게 조 부회장의 시각이다. 조 부회장은 "현재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의약사, 간호사, 한의사, 요양보호사, 사복지사 등 다양한 직역이 참여하고 있지만 협력 연계 모델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노인인구 40%가 5개 약물을 복용하며, 50% 이상이 최소 1개 이상의 불필요 약제를 복용해 사회적 약료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2016년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에 따르면 노인환자 32.4%가 약제수 4개 이하를 복용하며, 38%는 5~9개, 18.8%는 10개 이상을 먹고 있다. 그러나 현재 보건의료 시스템으로 한계가 있다. 1차의료기관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의료전달 체계가 구축돼 있고, 의약사 간 의약 분업과 DUR 시스템이 가동되지만 진료과 중심의 분절화 서비스 체계로 인한 보건의료 중복, 누락, 충돌 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조 부회장은 "2019년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4.9%로, 노인인구의 90.4%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며 2개 이상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72.2%"라며 "영국NHS에 따르면 매년 2억3700만건의 의약품 사용 과오가 발생하며 이중 28%가 중증 부작용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조 부회장은 "중증 부작용 중 예방 가능한 비용은 1년에 9800만파운드(약 1400억원)"라며 "유럽에선 약물이상 반응으로 매년 820만건의 계획되지 않은 입원환자가 생기지만 절반은 예방 가능하다. 다약제 관리로 전세계 의료비용 0.3%, 즉 20조원(약 180억달러)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통합돌봄 체계 내 필수 서비스 구축과 직역 협력해야 인구 고령화로 인한 질병 복합만성화. 제각각인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지역사회에서 돌봄서비스 수요 증대. 이런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 조 부회장은 "통합돌봄 체계에서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가 필수적이며, 그 중 의사 방문진료와 약사의 방문형 사회약료 서비스가 절실하다"며 그 방향을 제시했다. 사회약료란 2차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약물 문제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이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다제약물 복용 만성복합질환자가 급증하는데 따른 약물 문제와 사회적 비용을 관리하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사회약료 서비스 체계는 크게 5개로 유형화된다. ▲환자 정보 수집과 평가 서비스 ▲약물사용 조사와 평가 ▲복용약 정리와 폐의약품 폐기 ▲약물관리계획 수립, 교육과 중재 ▲기록과 문서화 등이다. 조 부회장은 "사회약료는 가정과 시설 방문약료, 약국 내 사회적 약물관리 서비스, 경로당과 학교 등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포함한다"며 "2018년 김순례 의원실이 발표한 사회약료 효과를 보면 지역주민의 올바른 약물 사용 촉진과 건강 취약계층 복약 순응도 증가 등 사회적 위험비용 감소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회적 약료 관리 체계 없이 지역 커뮤니티 사업을 실시한다면 노인 약물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지역사회 통합 체계는 실효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며 "보건과 복지가 어우러지는 진정한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선 의약품 안전사용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약료 서비스'를 초기부터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법과 제도 정비해야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에서 보건의료 서비스 직역간 협력& 160;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분야별, 직역간 협력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이에 더해 조 부회장은 "재정과 정보를 가진 지자체가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기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법이나 사회서비스기본법 등이 중첩되는 문제를 조정하는 등 법과 제도를 정비하며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10-28 20:10:23김민건 -
또 비대면진료 활성화...트윈데믹 방역대책 포함될 듯[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하기 정부 방역대책에 전화 상담 처방 활성화가 포함돼, 로컬의원으로까지 비대면 처방 발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동시유행 대비 방안과 적정 진료절차 등을 담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대비방안'을 마련해 관련 단체 의견 조율에 나섰다. 방대본이 마련한 5대 대응전략에 '전화상담& 8231;처방 적극 활용'이 포함됐다. 일단 의협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라는 명분을 거스르기가 쉽지 않아, 비대면 진료는 더욱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은 "그동안 오진과 의료사고 가능성, 1차 의료기관 몰락 및 의료체계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화진료& 8231;처방 등을 적극 반대하고 있지만 해당 지침에서는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있어 의료계와의 충분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만큼 해당 내용 삭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의협은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 국가방역차원의 대응과 일선 의료기관의 의료인 보호라는 명목이라면 최대한 완곡한 표현, 즉 호흡기& 8231;발열환자에 국한해 전화상담 권고로 수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트윈데믹 방지 방대본 대책에는 보호구 착용 및 표준예방수칙 항바이러스 투여 의료기관 방문환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 비대면 전화진료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총 77만3772건의 비대면 진료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진료과는 내과로 39만4192건(50.9%)이 이뤄졌다. 다음으로 일반의 8만2754건(10.7%), 신경과 4만5489건(5.9%), 소아청소년과(4만3165건(5.6%), 가정의학과 3만9591건(5.1%) 순으로 확인됐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급이 병원급이나 종합병원급 대비 가장 많은 전화 진료가 이뤄졌는데, 진료건수는 43만4079건이었다. 이 중 내과가 24만1484건(55.6%), 일반의 8만2754건(19.1%), 가정의학과 2만6999건(6.2%), 소아청소년과 2만6652건(6.1%), 이비인후과 1만882건(2.5%) 순이었다.2020-10-28 16:34:05강신국 -
약사 78% "온라인 연수교육 만족...내년도 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 학술위원회가 온라인 연수교육을 수강한 회원약사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8%가 내년에도 온라인 연수교육을 진행하는데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설문에 응답한 약사 중 4.3%만 온라인 교육을 반대했고, 17.4%는 온오프라인 모두 상관없다고 답했다. 약사들이 꼽은 온라인 연수교육의 장점으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답변이 93.6%로 가장 많았다.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답변도 66.3%로 많았다. 반면 온라인 교육의 단점으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대답이 38.4%로 많았고, ‘학습평가문제가 부담된다’는 답변도 29.2%였다. 이외에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약사 답변이 28.5%로 높았다.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281개 응답 중 82.2%가 강의로 인해 업무에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했다.2020-10-28 15:42:1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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