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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상반기 감사...한약국·연수교육 대응 논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감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진교성·권숙희 감사가 나섰으며 구약사회 임원단에선 김영희 회장, 정성욱 총무담당부회장, 이현숙 총무위원장이 참석해 수감했다. 이날 두 감사는 올 상반기 전반적인 회무·회계 감사를 비롯해 약사연수교육 철저 실시, 한약국 관련 관심과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감사 결과 "올해 코로나19로 특수한 상황이 되면서 사이버연수교육을 진행하게 되면서 구체적인 온라인 진행 방안 작성과 분회가 해결하기 힘들지만 상급회 연대해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받았다"고 밝혔다.2020-07-24 13:36:38김민건 -
약사회 감사단 "한약사 문제·마스크 면세 노력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한약사 문제 해결과 공적마스크 소득세 면세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라고 집행부에 권고했다. 감사단(전영구·권태정·박형숙·이태식)은 22~23일 양일간 상반기 대한약사회 주요 회계와 회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지도사항을 통해 "약국의 공적 마스크 취급이 마무리된 만큼 공적 마스크의 원활한 반품 등 철저한 사후관리 및 향후 약국의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약국 공적 마스크에 대한 약국 소득세 면세 등 세제 혜택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감사단은 "한약사의 불법적 일반약 판매, 한약첩약급여, 한약제제 분업 등 한약사 문제 해결과 약사 한약이 재정립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또한 감사단은 "10여년간 추진했던 사이버연수원이 설립되고 정상적으로 기능하게된 것을 격려하고 코로나 19 이후 사이버연수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만큼 동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약사연수교육을 포함한 약사 재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양화하고,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감사단은 "약국이 그간 잘 알지 못하여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급받지 못하던 요양급여비를 찾아서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미지급·미청구 요양급여비 찾아주기 운동은 실질적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줄인 일로서 약사회가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이유를 약사 사회에 극명하게 보여준 일"이라며 "향후 실질적인 회원 이익 증대 사업 확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2020-07-24 11:35:28강신국 -
서울시약, 장애인 시설 송천한마음의집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지난 23일 중증 장애인요양시설 송천한마음의집에 성금 200만원과 빵·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송천한마음의집을 방문하지 않고, 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한동주 회장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가족처럼 돕고 있는 송천한마음의집 이사장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존중받고 차별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도 말했다. 장현진 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우리사회가 주변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주 회장과 장현진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이사, 박영미 여약사부위원장, 송천한마음의집 이현숙 원장, 유병욱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송천한마음의집은 지난 2004년 중증 장애인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2020-07-24 11:33:10김지은 -
약사회, 쏟아지는 '한약사+한약' 이슈 대응 TF 구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한약사와 한약관련 이슈 전반을 다룰 조직을 구성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3일 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약 현안관련 TFT 구성을 의결했다. 팀장은 추후 정하기로 했는데 지부장들이 참여하는 공동팀장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있다. TFT 주요 업무는 ▲한약사의 불법적인 비한약제제 일반의약품 판매행위 현지조사 ▲불합리한 한약 관련 약사법 개정 추진 ▲안전성·유효성이 담보되지 않은 첩약 급여 시범사업 저지 ▲한약조제지침서(100처방) 개정 관련 대응 ▲한약제제 분업 문제 대응이다. 김대업 회장은 "한약사를 포함해 한약 관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TF 구성을 하기로 했다"며 "조직 구성은 좀더 논의를 거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주 부회장(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회에 자체 TF를 구성했는데, 중앙회가 조직을 구성하는 만큼 지부 TF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서울시약 담당 임원이 중앙회 TF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회장은 "위원 구성시 고려 하겠다"며 "부회장인 한동주, 박영달 지부장이 TFT 팀장을 맡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의 실효성이 없다는 복지부 장관 발언 나오는 등 논란을 빚자 공적마스크 공급을 통해 발휘된 약국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공공심야약국 사업평가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연구는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맡는다. 7~11월까지 5개월 간 제주도·경기도 등 공공심야약국 처방 조제 및 일반의약품 등의 판매 실적과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해 공공심야약국의 사업 효과 및 개선점을 파악하고, 결과를 토대로 전국적으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공공심야약국 운영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업 회장은 "이번 연구결과가 공공심야약국 및 취약시간대 보건의료 서비스 관련 정책 개선의 근거자료로 활용돼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및 국가 전체 보건의료 자원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또한 인체와 공통으로 사용하는 동물대상 의약품 관리제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오는 8월부터 4개월 간 진행하기로 했다. 법 제도가 미비한 문제로 동물병원 또는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서 동물에게 쓰이는 인체용의약품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상황으로 관련한 사회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이에 국내외 법체계 연구와 공급, 유통, 사용 관리 현황 등을 분석하여 약사법 및 수의사법 개정안 도출 등 동물 사용 의약품(인체용 포함)에 대한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향후 동물에게 사용하는 의약품의 관리체계 개선 및 인체용 의약품이 동물에게 사용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이어 약사회는 '약사연수원 운영 및 연수교육기관 인정 세칙'도 개정했다. 기존 강사선정위원회의 명칭을 운영위원회로 변경하고 업무 수행 범위를 명확히 했으며, 사이버연수원 활용 신청 절차 및 서식 등 사이버연수원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고자 하는 외부단체(기관)의 인정 기준을 마련했다. 관련해 서울대학교 약학교육연수원을 대한약사회 약사연수교육기관으로 인정하고, 기간은 2021년 1년간으로 연수교육 계획 승인 및 결과 보고 절차를 가지기로 했다. 이밖에 ▲첩약 급여화 반대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 참여 추인 건 ▲2020년도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개최 건 ▲2020년도 병원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 개최 건 ▲가칭 “미래약사연수원” 개최 예산(안) 조정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2020-07-24 10:36:10강신국 -
경기도약 감사단, 회원·집행부 공적마스크 노고 치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2일 약사회관에서 2020년 상반기 회무-회계 감사를 받았다. 감사단(감사 최광훈, 박선영, 김대원)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 상황 속에서 전문직능인으로서 모든 회원이 역량을 한데 모아 감염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적마스크 등 관련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했다며 이에 맞춰 회원들의 고충 해결과 약사직능 강화를 위한 집행부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상반기에 진행된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해 점검과 질의를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아울러 감사단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을 적극 활용해, 지부 핵심사업의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감사단은 공적마스크 제도와 관련해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 수렴의 필요성, 한약사 현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처, 코로나 19에 대비한 온라인 회의에 대한 진행과 의결방법 등 제반사항에 대한 통일된 매뉴얼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회무에 반영해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다음 감사에서는 더욱 선진적인 회무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2020-07-24 10:03:31강신국 -
김수영 양천구청장 "약사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적 노력을 보여준 양천구약사회와 회원약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23일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에 따르면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약사회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5개월간 공적마스크 판매를 평가하며 구약사회에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최전선에서 공적마스크 판매 시간 통일 등 발빠른 대응으로 구민 혼란을 막아준 약사들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약사들의 많은 희생과 협조로 다른 구에서는 할 수 없었던 판매 시간 통일을 할 수 있었고, 안정적인 공적마스크 지급이 가능했다"며 "그간 공적마스크 판매로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구약사회 최용석 회장은 "공적마스크 판매 시간 통일로 일반 회원들이 정말 많이 고생하셨다"며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보조인력 등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하여 한동주 자문위원(서울시약사회장), 유호성·최옥희·여윤정 부회장, 오형수 총무위원장, 김성윤 윤리위원장, 노재호 약국위원장, 김병록 정책위원장, 최현정 여약사위원장, 이승운 학술위원장, 차은정 보험위원장, 이수진 청년위원장, 남승연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천구에서는 김수영 구청장과 정유진 보건소장, 김요한 의약과장, 이현주 의약팀장 등이 자리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23일 2020년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승찬, 이진순 감사는 2020년도 회무처리와 예산회계, 재정 전반을 감사했다. 두 감사는 "코로나19로 약사회 사업진행이 많이 어려웠을텐데도 회장과 위원회 위원장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고 격려했다.2020-07-23 16:02:55김민건 -
병협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 환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23일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 당정 협의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병협은 "정부의 400명 의대 입학정원 증원은 의료현장 수급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이제라도 현장 고충을 헤아려 방향성을 제시한 것은 다행이다"고 밝혔다. 병협이 의료 수요 변화와 의사 공급을 추계한 '의사인력 적정성 연구' 중간 결과 의대 입학정원을 최소 500명 증원 시 2065년 의사 수급이 적정 시점에 도달하고, 1500명 증원 시 2050년에야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2020-07-23 11:55:38김민건 -
건약 "제약사, 치매 환자 이용해 콜린알포 의견서 취합"[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일부 제약회사가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를 막기 위해 환자로부터 국회 및 정부 제출용 의견서를 받고 있다며 진보약사단체가 비난 목소리를 높였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박미란)는 23일 '제약사는 국민 의견 호도하는 뒷공작을 당장 멈춰라'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건약은 지난달 11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의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 이외 적응증 선별급여 결정 이후 제약사 70여곳이 이의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약은 "언론에 따르면 이의신청 주된 내용은 선별급여로 환자 본인부담금이 늘어나므로 이번 결정이 환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는 것"이라며 "최근 이러한 주장을 증명이라도 하듯 제약사 직원들이 회사에서 직접 작성한 환자 의견서를 들고 환자 동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의견서는 청와대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용도로 사용된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건약은 "의견서는 콜린알포세레이트로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제약사 직원 요청으로 의원과 약국에 비치되어 있었고, 본인부담금을 현재와 같이 유지시켜 달라는 요청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제약업계는 자기들의 탐욕적인 이익을 위해 환자 동의를 받아 환자들의 자발적인 의견인 것처럼 포장해서 제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효과적이거나 대체 불가능하지도 않은 약에 급여를 하는 부당한 조치임에도 제약사는 건강보험재정과 돈을 털기 위해 환자를 이용하는 뒷공작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건약은 정부에 대해서도 검증되지 않은 효능에 사용하는 약제는 신속히 급여목록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건약은 "제약사 시간끌기 전략에 방관해선 안 되며 효과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약을 한해에 180만명이나 복용하게 됐는지를 규명해야 한다"며 예방책 마련을 촉구했다.2020-07-23 09:51:32김민건 -
도봉‧강북구약, 초등학생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 8231;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 오늘(22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어수정 회장은 "약물오남용을 예방하고 나아가 약사의 사회참여 봉사도 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강사단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누원초등학교(강사 박은경)에서 첫 방송강의가 시작됐으며, 오늘 소규모 대면강의를 진행했다. 동북초등학교(강사 김성숙, 이영실, 한기숙, 박은경)에서 4개반 반별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오남용 예방, 구입, 복용, 부작용, 보관, 폐기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보류 또는 취소된 관내 초중고 대상 교육은 학사일정에 따라 학교 및 강사들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2020-07-22 18:36:59정흥준 -
약국에 편지 보낸 도지사…"약사의 137일 희생 기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지난 137일간 약국은 코로나19 방역현장의 최일선에 있었습니다. 저와 220만 충남도민은 그동안 약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도내 1300여명의 약사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대통령, 총리, 다른 지자체장들은 SNS 메시지를 활용해 약사들을 격려했지만 직접 편지를 발송한 경우는 양 도지사가 처음이다. 양 도지사는 공적마스크 공급으로 희생했던 약국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137일 간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는 말을 편지로 전했다. 또한 일상방역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코로나 종식까지 좀 더 고생을 해달라며 부탁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양 도지사는 도내 약국들로 발송한 편지에서 "약국 앞에는 마스크 구매를 위해 사상 유례없는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고, 마스크가 품절되면 도민들의 원망과 분노를 아무잘못 없는 약사들이 다 감내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약국을 통한 공적마스크 공급이 시작되면서 약사들의 업무는 더욱 과중해졌다고 했다. 양 도지사는 "다양한 묶음으로 포장된 마스크를 매일 재포장하는 것은 고스란히 약사들의 몫이었다. 구매자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다보니 약 조제와 처방이 아니라 마스크 포장과 판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크 재고가 있냐는 문의가 빗발치면서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일선현장에 있는 약사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초기 혼란이 진정됐고, 마스크 수급 상황은 점차 개선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 도지사는 "137일간 약국은 코로나 방역현장의 최일선에 있었다. 나와 220만 충남 도민은 그동안 약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겠다"면서 "충청남도약사회와 도내 1300분의 약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가을 이후 2차 대유행을 경고하는 전문가들이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을 위한 고삐를 바짝 당겨야 할 때라며 약국, 약사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양 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선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민들은 지금도 마스크 한 장에 의지하며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상방역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단 자부심으로 코로나19가 사라질 그 날까지 좀 더 고생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2020-07-22 17:34:1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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