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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님 고소취하 하시죠"…"왜 나만 갖고 그래"최근 발생한 조찬휘 회장과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의 서울지역 임원 고소사건에 대해 취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조찬휘 회장은 고소 취하를 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21일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이원일 이사(경남약사회장)는 "편의점약 판매 저지에 회세를 집중해야 하는데 최근 안타까운 것은 조 회장과 양 원장이 서울지역 임원 3명을 고소를 했는데 회세를 집중하려면 통크게 용서하고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명모 부의장도 "회장님이 덕을 베푸셔야 한다. 2017년은 많은 갈등과 반목 속에서 보내더라도 2018년에는 회원들이 희망을 가지고 화합 속에서 새로운 약사회를 가져갈 수 있도록 회장님이 문을 열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양 부의장은 "조 회장 잔여 임기 1년이 약사회에서 보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며 "다른 골치아픈 일이 있으면 회무에 집중하기 힘들다. 성분명처방, 편의점약 확대 문제나 너무나 심각한 우리의 후배들이 약국을 개설하면서 병의원의 노예계약에 놓이는 굴욕을 당하면서 약사직능이 추락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다. 회원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조 회장은 완강했다. 조 회장은 "협치, 협치 하는데 평생 살도록 어떻게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냐"며 "회장을 논바닥 구덩이에 쳐넣고 그 많은 사람들이 마녀사냥식 언론플레이 하고 공격을 해도 말 한마디 제대로 했냐"고 되물었다. 조 회장은 "가정 파괴 직전까지 공격한 사람 중에서 가장 죄질이 나쁜 3 명만 골라서 고소를 해서 아직 한 번도 경찰서에 가보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걱정스럽게 취하해달라고 하냐"며 "정말 섭섭하다. 형평성에 어긋 난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7개월을 땅속에서 산 사람은 전혀 연민의 정도 없다는 얘기고 이제 경찰서에서 전화 한 번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게 안타깝고 불공평하다고 취하하라고 하면...똑같이 해야지 왜 저만 취하하라고 하냐"고 호소했다. 조 회장은 "PPT를 만들어 1억 수표를 받았다고 하고 갈고리로 돈을 긁는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만드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느냐"고 말했다. 조성오 이사(대약 부회장)도 거들었다. 조 이사는 "지난 선거에서 명예훼손을 했다며 상대측 후보에게 고발을 당했다. 경찰에서 혐의가 없다고 했지만 검찰에서 모욕죄를 적용해 벌금 50만원 구형했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사비로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서 선고유예를 받았다"며 "신문에 사과 공문을 내면 소를 취하한다했는데 나는 이를 받아들 일 수 없었다. 왜 조찬휘 회장에게만 베풀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2017-12-22 06:14:58강신국 -
서국진 약사 "모든 회직 사퇴…윤리위 징계 수용"2012년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후보매수 논란 제소사건으로 피선거권-선거권 1년 박탈 처분을 받은 서국진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이 대승적 차원에서 징계를 받아들이겠다며 모든 회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서국진 약사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모든 약사회 회직에서 사퇴한다"며 "모든 윤리적 책임을 지고 일단 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서 약사는 "대승적 차원에서 징계를 받아 들인 이유는 중앙대 동문인 조찬휘 회장이 특정인물을 봐 줬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약사 직능의 최고기구는 윤리위원회라는 점을 유념해 정말 약사회를 사랑하는 회직자라면 이 기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과 무관함을 주장했고 이번 사건과 (나와의)연관설을 주장한 문재빈 의장이 왜 나를 끌고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김종환, 최두주 씨 역시 나와의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리위에 이같은 부당성을 주장했고 윤리위도 재심의 고려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대승적 차원에소 징계를 수용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그는 "약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대외적 신인도를 실추시킨 박호현 감사에 대한 즉각적인 윤리위 심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감사의 권한 밖의 행동으로 인한 정관과 규정 위배는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며 "윤리위가 사건을 접수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2017-12-22 06:10:03강신국 -
경기도약, '사랑의 열매' 모금함 비닐봉투 문제 해결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약국 4400여곳에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설치하고, 모금된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모금함 설치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에 따른 대안으로 제시됐다. 비닐봉투 유상판매에 따른 봉투값을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모으는 형식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된 것. 최광훈 회장은 “약업계의 이슈로 떠오른 일회용봉투 무상제공 금지에 대한 해결책으로 경기도약사회가 그간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보다 진일보한 형태의 나눔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약업 현안에 대응함은 물론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은 “경기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약사회와 함께 생활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나눔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신윤호, 임용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과과 강영진 팀장 등이 배석했다.2017-12-21 23:08:07강신국 -
약사회-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협약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9일 강원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 △약사회 보유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참여운동 전개 및 관람 △기타 대회 참여지원 등 성공개최를 위한 사항 등에 협력키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협약식에서 “대한민국 약사 가운데 신상신고한 회원이 3만 5000여명”이라며 “우리 약사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앞장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 자리를 함께 한 전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동계올림픽 준비사항 등을 설명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대회로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조찬휘 회장, 조덕원 부회장, 이경복 강원도약사회장, 이경숙·김종희 여성보건(여약사)위원장, 강원도 전만호 경제부지사, 장시택 보건복지여성국장, 전예현 서울본부장, 이양호 식품의약과장, 김중연 식품의약과 주무관이 참석했다.2017-12-21 22:48:30강신국 -
평택시약, 내년도 분회비 동결...총회의장에 황태선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는 지난 20일 2017년도 최종 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 및 사업실적보고 등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총회의장 선출과 감사 선출을 의결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도 의결했다. 박수길 회장은 "지난해 예산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업무분담을 통해 사무실 인건비를 줄여 재무상태가 건전해졌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카드사와의 제휴 프로모션으로 들어온 수익금을 회원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회원약국에 문서 세단기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내년도 분회비도 동결하고 연수교육비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1월 6일 열리는 56차 정기총회에서 방효익 총회의장 유고에 따라 황태선 감사가 총회의장에 김성중 이사를 감사로 추대하기로 했다.2017-12-21 21:30:30강신국 -
은평구약, 서대문 합동약업협의회와 송년모임 가져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20일 힐튼에서 은평, 서대문 합동 약업협의회 송년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우경아 회장은 약업협의회 회원들에 감사인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상호협조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했다. 약업협의회는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해온 회원사 모두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우경아 회장과 서대문구약사회 장은선 회장, 은평구약사회 임기민 부회장, 제약 회원사 팀장과 담당자 19명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김영재,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20일 관내 한정식에서 제4차 여약사위원회와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우경아 회장의 인사말과 약사회 현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김영재 부회장의 경과보고와 2017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결산 보고 기타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2017-12-21 17:32:48김지은 -
강남구약, 지역 장애인 복지회에 후원금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문영, 위원장 김은아)는 지난 19일해냄복지회(이사장 서정숙)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냄복지회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시민으로써 살아갈 생활적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할수있도록 지원하는 복지단체이다. 구약사회는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원을 하고있으며, 중증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년 의약품안전사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신성주 회장과 문민정 부회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7-12-21 17:27:07김지은 -
관악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 진행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20일 관악구보건소 주최로 세이프 약국 참여약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관악구보건소 최연남 소장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적극적인 세이프약국 사업 추진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모든 참여 약국들이 골고루 실적을 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약사들과 보건소 담당자들은 1년 동안 세이프 약국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과 더 나은 세이프 약국이 되기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17-12-21 17:22:2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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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약품안전본부 신설…특별회비 1만원 징수대한약사회가 환자-의약품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1만원의 특별회비를 걷기로 했다. 약사회는 21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차 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심의했다. 약사회는 외래부문 약국 환자안전사고 모니터링(처방오류, 조제오류, 투약오류)과 분석, 평가 등 추진을 위한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약사회 산하에 신설하고 현재 약사회에서 운영 중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통합관리를 위한 '(가칭)환자·의약품안전관리본부'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 시행된 환자안전법에 따라 약국을 기반으로 외래부문에 대한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약사회는 면허사용자 '갑과 을'을 대상으로 1만원씩 징수, 2017년 예산기준 2억686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도매관리약사 연회비 구분을 기존 '을'에서 '갑'으로 조정하는 안건도 심의했다. 이렇게 되면 도매관리약사의 대한약사회비는 15만원에서 21만원으로 40% 인상된다. 약사회는 또한 약사법 개정에 따라 정신질환자, 마약, 대마, 향정약 중독자 등 결격사유가 발생하면 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복지부에 면허취소 처분을 요구할 수 있도록 약사윤리규정도 개정했다. 약사회는 이어 ▲여약사대상 포상규정 개정 ▲6차 천국약사대회비 시도지부 환불 후 잔액 일반회계 편입 ▲편의점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투쟁위 구성 ▲가칭 성분명처방 제도화 특별위원회 설치 ▲김영희 상임이사(상근임원) 인준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조찬휘 회장은 "환자의약품안전본부 상정돼 있는데 환자본부를 설립할 경우 체계적인 외래환자 관리와 의약품부작용보고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여약사대상 백지원(서울) 박명희(서울) 하경희(울산) 위성숙(경기) 김선혜(충북) ◆여약사봉사대상 임현숙(부산) 이인숙(대구) 이영희(경북) ◆공로패 홍명자 백경신 전인구 방준석 ◆표창패 박일순 김상찬 정유리 최태진 박소정 박명훈 박민혜 김현승 나지혜2017-12-21 16:47:59강신국 -
약사회 건기식위원장, 건기식법 위반 혐의 고소당해국내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건기식-식품 업체를 검찰에 고소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고소 대상에 업체 공동대표와 사내이사로 활동중인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위원장이 포함돼 있어 논란은 한층 커지고 있다. 약국대상 온라인 유통업체 대표 A씨는 "김홍진 건기식위원장과 업체 대표, 회사를 식품위생법, 건기식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소장을 보면 원재료명을 주표시면에 표시하는 경우 해당 원재료명과 그 함량을 주표시면에 표시하도록 했지만 해당 유산균 제품은 아무런 함량을 표시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일반식품인데 '해독', '신진대사와 소화에 도움을 준다', '당뇨, 변비 등 특정질병 지칭' 등을 표시한 것도 모두 법 위반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기타 가공식품으로 분류된 제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소비자에게 혼란을 줬다는 점도 고소 사유에 포함됐다. 업체가 공급중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서 프로바이오톡스 수를 1캡슐에 100억 CFU라고 표시했지만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니 1캡슐에 48억 CFI가 함유돼 있어 건기식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고소를 한 A대표는 "피고소인 김홍진 약사는 대약 건기식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건기식에 대해 위와 같은 표시사항 위반을 예방하는 공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자신의 공적인 지위를 이용해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처벌의 필요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홍진 위원장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김 위원장은 "식약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아 유통시킨 제품인데 무슨 문제가 되냐"면서 "고소를 한 다른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2017-12-21 12:1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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